러시아 외무부: CSTO 대응은 합법적, 미국은 남의 집에서 강도 강간 저질러, 미국무부: 러시아는 남의 집(카자흐스탄)에 가면 잘 떠나지 않아

1월 8일 러시아 외무부는 앤서니 블링켄 미국 국무장관이 카자흐스탄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사건에 대해 전형적인 촌스러운 방식으로 비꼬았다고 밝혔다. ​러시아 외무부는 카자흐스탄 사태에 대한 집단안보조약기구(CSTO)의 대응이 “절대적으로 합법적”이라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통보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국 국무장관 블링켄의 발언은 역사적 의미를 지닌다고 비판했다. ​앞서 블링켄은 러시아 평화유지군의 카자흐스탄 파병에 대해 “러시아인들은 한 번 다른 사람의 집에 들어가면 그곳을 … Read more

카자흐스탄 토카예프 대통령, 테러리스트 2만명이 알마티에서 6차례 공격, 훈련된 단체가 조정

카자흐스탄 구 수도 알마티에서 여섯 차례 공격한 테러리스트의 총 수는 2만명이라고 토카예프(Kassym-Zhomart Tok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1월 7일 트위터에서 밝혔다. 대통령은 “상황 분석 결과 카자흐스탄은 무장한 침략 행위에 직면해 있으며, 해외에서 훈련된 범죄자와 테러리스트 단체가 잘 준비하고 조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Tokayev는 “국가 안보에 대한 위협을 제거하고 카자흐스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대테러 작전을 수행하라는 명령을 … Read more

카자흐스탄 대통령 토카예프 대국민연설, 테러리스트에 발포 명령

토카예프(Kassym-Zhomart Tok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법 집행 기관과 군대에 테러리스트들에게 경고 없이 발포할 것을 명령했다고 말했다. 토카예프는 1월 7일 국민들에게 연설에서 “나는 법 집행 기관과 군대에 경고 없이 발포하라고 명령했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한 카자흐스탄 당국이 테러리스트들과 협상할 의도가 없다고 말했다. Tokayev는 “해외에서는 당사자들에게 평화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협상을 요청한다. 어리석은 일이다. 범죄자와 살인범과 어떤 종류의 협상이 … Read more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전임 대통령과 딸들, 카자흐스탄을 떠나

오르다의 카자흐어 판은 카자흐스탄공화국의 초대 대통령인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가 나라를 떠났다는 정보가 있다고 알렸다. 이 신문은 또한 나자르바예프의 딸들과 그 가족들이 카자흐스탄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오르다에 따르면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의 남동생 볼라트만이 카자흐스탄에 남아있다고 한다. “카자흐스탄의 정치 위기가 시작된 이후로 공식 당국이나 국영 TV 채널 및 언론에서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와 그의 가족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그들이 … Read more

나토(NATO), 카자흐스탄 사태에 우려 표명

하비에르 콜로미나(Javier Kolomina) NATO 남코카서스 및 중앙아시아 특별대표는 “NATO는 카자흐스탄의 상황에 우려하고 있으며 모든 당사자가 자제할 것을 촉구하며 당국은 평화적 시위의 권리를 존중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NATO는 사상자 보고를 포함하여 카자흐스탄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우리는 모든 당사자가 자제하고 폭력을 자제하며 대화에 참여할 것을 촉구한다. 당국은 평화적 시위의 권리를 포함한 국제 인권 의무를 … Read more

푸틴,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및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지도자들과 수차례 전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월 6일~7일에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을 비롯한 집단안보조약기구(CSTO)의 다른 국가 지도자들과 카자흐스탄 상황에 대해 여러 차례 전화 통화를 했다. 이에 대해 크레믈린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Dmitry Peskov)가 1월 7일 기자들에게 알렸다. “어제와 오늘 푸틴 대통령은 CSTO 회원국 지도자들과 여러 차례 전화 통화를 했다. 그는 키르기스스탄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 벨라루스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 타지키스탄 … Read more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러시아 평화 유지군, 9대의 IL-76 알마티 도착

군 및 공수장비를 장착한 9대의 Il-76이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비행장에 착륙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밝혔다. 러시아 파병부는 집단안보조약기구(CSTO)의 집단 평화유지군에 속해 있다. 앞서 아르메니아 군부는 군인 100명의 파견을 발표했다. 러시아 공수부대 사령관이 평화유지군 연합군의 행동을 총괄하고 있다. 평화유지군은 행정 및 외교건물을 지키고 지역 군대가 법과 질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 RIA, TASS, RT, 2022. 1. … Read more

시진핑, 카자흐스탄 색채 혁명 선동하는 외부세력 단호히 반대, 중국-카자흐스탄 관계 방해 대처, 형제같은 이웃 지원 최선

중국은 카자흐스탄에서 불안을 조장하고 색채 혁명을 선동하는 외부세력과 카자흐스탄 국민의 안정과 평화로운 삶을 해치는 모든 세력에 대해 단호히 반대한다. 이는 1월 7일 시진핑(習近平)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주석이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밝혔다. 중국 중앙 텔레비전은 메시지 내용을 인용하며 “중국은 카자흐스탄의 안정을 해치고 안보를 위협하는 세력에 단호히 반대하며 카자흐스탄 국민의 평화로운 삶을 저해하는 세력에 대해서도 단호히 … Read more

카자흐스탄, 전임 대통령 나자르바예프 조카 국가안보위원회 부위원장 체포, 미확인 오보

카자흐스탄 전임 대통령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의 조카 사맛 아비쉬(Самат Абиш)가 알마티에 구금됐다. 이것은 출처를 인용하여 Orda.kz가 보도했다. 카자흐스탄 국가안보위원회(KNB) 초대 부위원장직에서 해임된 아비쉬에 대한 구금이 2시간 전에 이뤄졌으나 이제서야 알려졌다. 사건의 다른 세부 사항은 제공되지 않았다. ​Lenta, 2022. 1. 7. ​ Orda.kz 편집장은 Nursultan Nazarbayev Samat Abish 전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조카 구금에 대한 정보가 현실과 일치하지 … Read more

카자흐스탄 대통령, 모든 지역에서 헌법 질서 회복 선언, 정교회 크리스마스 축제 불가

Kassym-Jomart Tok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기본적으로 국가의 모든 지역에서 헌법 질서가 회복되었으며 지방 당국이 상황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1월 7일 대테러본부 회의를 마친 후 말한 내용이다. ​ “대테러 작전이 시작되었다. 법 집행 기관이 열심히 일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전국 모든 지역에서 헌법 질서가 회복되었다. 지방 당국이 상황을 통제하고 있다. 그러나 테러리스트는 계속 무기를 사용하고 재산을 손상시킨다. … Read more

카자흐스탄 내무부, 시위대 3,000명 이상 구금

카자흐스탄에서는 특수 작전 중에 3,000명 이상이 구금되었고 26명의 ‘범죄자’가 ‘제거’되었으며 18명이 부상당했다고 카자흐스탄 내무부의 언론 서비스가 보고했다. 카자흐스탄 검찰은 폭동에 대한 조사의 일환으로 형사사건 조사를 시작으며 가해자는 시민권 박탈과 징역 8년에서 종신형까지 선고받을 수 있다. ​ 카자흐스탄에서는 자동차 연료로 사용되는 액화석유가스 가격이 두 배로 치솟으면서 혼란이 시작됐다. 카자흐스탄의 가스가격은 1월 1일 이후 리터당 60텡게(×2.77원=167원)에서 120텡게( … Read more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평화유지군 선발대 카자흐스탄 도착

러시아 항공우주군의 항공기가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평화유지군 러시아 분견대의 첫 번째 부대를 카자흐스탄으로 인도했다고 군부가 밝혔다. 군부는 “군수송 항공기가 CSTO 평화유지군 러시아 분견대의 주력 부대에서 카자흐스탄 공화국 영토로 첫 번째 부대를 인도했다”고 말했다. ​ 1월 6일 채택된 CSTO 집단안전보장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CSTO의 집단평화유지군이 카자흐스탄에 파병됐다. 그들은 러시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벨라루스, 아르메니아의 군대를 포함했다. 평화 유지군은 상황을 안정시키고 … Read more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러시아 공수부대 등 역사상 최초로 평화유지군 카자흐스탄으로 이동 시작

집단안보조약기구(CSTO)의 공동 평화유지군이 카자흐스탄에 파견된다. 러시아 공수부대는 카자흐스탄에 파견된 CSTO 평화유지군의 일부가 되었고, 항공우주군 비행기는 그들을 카자흐스탄으로 이송한다. 카자흐스탄 CSTO 집단군의 주요 임무는 국가 및 군사 시설을 보호하고 상황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CSTO의 집단 세력의 고급 하위 부서는 이미 카자흐스탄에서 할당된 작업을 수행하기 시작했다고 CSTO 사무국이 밝혔다. CSTO 평화유지군에게 이 작전은 역사상 최초의 … Read more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주민들 은행 현금 인출, 시위대 총격, 밤새 약탈

카자흐스탄 수도 Nur-Sultan의 은행에 현금 인출을 위한 사람들의 긴 줄이 형성되었다. 주민들은 인터넷 문제로 현금없이는 지불이 어렵기 때문에 카드에서 돈을 인출하려고한다. 이에 대해 Sputnik Kazakhstan이 1월 6일 보도했다. 스푸트니크 에이전시는 텔레그램에서 “누르술탄에 있는 할릭 은행 지점에 긴 줄이 있다… 다른 은행들이 문을 닫은 탓에 사람들이 그곳에서 대량으로 돈을 인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 1월 6일 아침, … Read more

카자흐스탄 비상사태 속 알마티에서 시위대 총격전 시작, 기관총과 비명소리 난무,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평화유지군 파견 요청

카자흐스탄 구 수도 알마티(알마아타) 시청 앞 광장에서 군인과 무장한 시위대 사이에 격렬한 총격전이 벌어졌다. TASS 통신원은 군대가 광장에 도착하여 폭동 선동자들로부터 영토를 “청소”하는 작전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 스푸트니크는 목격자를 인용하여 알마티(구 알마아타)시에서의 전투 상황에 대해 보도했다. “알마티에서 총격전이 벌어졌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시위대는 <…> 기관총으로 무장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공개된 비디오에서 폭발적으로 총을 쏘는 소리와 비명 소리를 … Read more

카자흐스탄 대통령, 집단안보조약기구(CSTO)에 도움 요청, 전국에 비상사태 선포, 시위는 “공격 행위”

카자흐스탄은 국가 시위 상황으로 인해 집단안보조약기구(CSTO)의 파트너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1월 5일 저녁 토카예프(Kassym-Zhomart Tokayev) 카자흐스탄공화국 대통령은 폭동 참가자는 “테러리스트 갱단”으로 해외에서 훈련을 받았고 침략 행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통행금지와 이동의 자유 제한을 포함하여 카자흐스탄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 Tokayev는 폭동을 침략 행위로 묘사하면서 “이 테러 위협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필요하다며 CSTO 회원국에 지원을 … Read more

카자흐스탄 대통령 토카예프, 나자르바예프의 안전보장이사회 의장직 대체, 시위 강경 진압 발표

카자흐스탄의 대통령 Kassym-Jomart Tokayev는 카자흐스탄공화국의 초대 대통령인 Nursultan Nazarbayev를 교체하여 안전보장이사회 의장을 맡았다. 토카예프는 대규모 시위가 진행되는 가운데 1월 5일 두 번째 대국민 연설에서 이에 대해 발표했다. Tokayev는 폭동의 “경제적 동기가 있는 공모자”를 비난하고 지금부터 “가능한 한 강경하게 행동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 카자흐스탄의 초대 대통령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가 집권 여당인 누르오탄(Нур Отан, 조국의 빛)으로 2021년 … Read more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카자흐스탄에 평화유지군 파견 결정

러시아연방 대통령 공식 웹사이트는 집단안보조약기구(CSTO)의 집단안전보장이사회의장인 아르메니아 수상 Nikol Pashinyan이 CSTO의 집단 평화유지군을 파견하기로 결정한 성명을 발표했다. ​ “카자흐스탄공화국 대통령 Tokayev의 요청과 관련하여, 그리고 무엇보다도 외부 간섭에 의해 야기된 국가안보 및 카자흐스탄공화국의 주권에 대한 위협을 고려하여, CSTO 집단안전보장이사회는 집단안전보장조약 제4조에 따라 카자흐스탄공화국에 임시로 CSTO 평화유지군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2022년에 CSTO 집단안전보장이사회 의장이 된 아르메니아의 파시니얀이 성명서에서 … Read more

카자흐스탄 대통령, 정부 사퇴 수용, 가스가격 폭등에 따른 시위 격화 탓, 알마티와 만기스타우 비상사태 선포

카자흐스탄 토카예프(Kassym-Zhomart Tokayev) 대통령은 정부의 사퇴를 수락했다. 알리칸 스마일로프(Alikhan Smailov) 제1부총리가 총리 권한대행으로 임명됐다. 가스 가격 상승으로 인해 거리로 나온 시위자들이 카자흐 정부의 사퇴를 요구했다. 정부 당국은 연료 가격을 인하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시위는 계속되었다. 1월 4일, 시위의 네 번째 날에 시위대가 경찰과 충돌했다. 시위대를 해산시키기 위해 경찰은 충격 수류탄과 고무탄을 사용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시위로 인해 카자흐스탄 … Read more

카자흐스탄 국립은행, 기준금리를 연 9.25%에서 9.5%로 인상

카자흐스탄 국립은행은 9월 13일 기준금리를 기존 9.25%에서 연 9.5%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카자흐스탄공화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위원회는 +/- 1% 포인트의 이자율 회랑과 함께 기준금리를 연 9.5%로 설정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유동성을 제공하기 위한 영구 접근 운영 비율은 10.5%, 유동성 인출을 위한 지속적인 액세스 운영은 8.5%라고 알렸다. 은행에서 설명했듯이 이 결정은 생산 가능성보다 글로벌 수요 회복을 앞지르는 글로벌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