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 목재 기업들 원목 수출관세 80%에 항의
극동 목재 기업들이 2020년 1월부터 적용된 원목 수출관세 60% 부과에 항의했다. 2021년 부터는 원목 수출관세가 80%로 늘어난다. 러시아정부는 원목 수출보다는 목재 가공품 수출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수출관세를 높여왔다. 2018년은 25%, 2019년은 40%였다. 결과적으로 2019년 1월 1일부터 극동 지역의 원목 수출은 28.4% 감소했다. 반면 목재 제품의 수출은 4.4% 증가했다. 그러나 극동목재수출협회(Дальэкспортлес)는 이러한 조치가 목재산업 붕괴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