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2020년 근로자 전체 평균 급여 3만 2,422루블(=50.3만원)

러시아통계청(로스스타트)이 6월 1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러시아 전체 근로자의 평균 급여는 전년대비 6.4% 증가한 3만 2,422루블(=x15.51원 =50만 2,865원)이었다. 2019년은 30,458루블(=47만 2,403원)이었다. 2019년에 Rosstat는 러시아 연방에서 대규모로 급여 연구를 수행했으며, 그에 따르면 평균 급여는 3만 4,335루블(=53만 2,536원)이었다. 하지만 그 통계는 대기업 및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근로자만 계산한 것이었다. Rosstat의 이번 새로운 데이터는 러시아연방 연금기금의 정보를 기반으로 … Read more

러시아 교육과학부장관, 푸틴에게 항의한 과학자의 평균 급여는 25,000루블 아닌 44,000루블(=약 66만원)

러시아 교육과학부장관 발레리 팔코프(Валерий Фальков)는 푸틴 대통령에게 항의한 과학자 프로스쿠리나(Anastasia Sergeevna Проскурина)의 평균 급여는 공식급여(должностной оклад) 25,000루블을 포함하여 총 4만 4,129루블(=66만원)이었고 지역 평균 급여의 200%를 달성하고 있었다고 보고했다.“우리는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 시베리아 지부 세포학 및 유전학 연구소의 선임 연구원 Anastasia Sergeevna가 지적한 상황을 주의깊게 살펴보았다. 지난해 Anastasia Sergeevna의 평균 월급은 공식급여 2만 5,000루블을 포함하여 4만 4,129 … Read more

푸틴, 내각과 지자체에 연구원 등 공공부문과 공무원 급여 상황 조사 지시

2월 10일 화상회의로 열렸던 내각 위원들과의 회의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내각과 지자체에 공무원 및 연구원 급여를 재점검하여 문제를 해결하라고 다시 지시했다. “나는 러시아연방의 구성 기관들과 함께 정부가 국가의 모든 분야와 지역에서 일반적으로 공무원의 임금 수준과 함께 상황을 신속하고 매우 신중하게 연구하도록 요청한다.”라고 말했다.“예산 분야의 임금과 관련된 청산 전체를 검토해야하는 기존의 이유와 관련하여 다시 한 번 … Read more

푸틴,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연구소의 과학자 급여가 25,000루블(=약 38만원)에 불과하다는 논란에 대해 조사 지시

2월 8일, 과학 및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시베리아 지부 세포학 및 유전학 연구소(ICG SB RAS, 노보시비르스크)의 선임 연구원 Anastasia Proskurina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화상 대화에서 자신의 급여가 정규직 봉급으로 2만 5,000루블(=x15원=약37만 5,000원)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5월 대통령령에 따르면 과학자 급여는 지역 평균의 200%, 즉 약 8만 루블(=약 120만원)이 되어야 한다. 푸틴 대통령은 Anton Siluanov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