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2022년 최저생활비 월 20만원, 최저임금 22만원, 평균 연금 29만원

2022년 1월 1일부터 러시아인의 최저 생활비는 12,654루블(x15.89원=20만 1,072원)로 정해졌다. 기준은 “2022년 및 2023년과 2024년 계획 기간 동안” 연방법으로 러시아 정부에 의해 정해졌다. 동 문건에는 “2022년에 러시아연방 전체의 1인당 최저 생계비를 12,654루블로, 생산가능인구는 13,793루블(x15.89원=21만 9,171원), 연금수급자는 10,882루블(x15.89원=17만 2,915원), 어린이는 12,274루블(x15.89원=19만 5034원)로 설정”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생활임금 인상은 대통령 발의와 관련이 있다. 11월 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사회 … Read more

러시아 2020년도 지역별 고임금 직업군, 광업, 금융, IT, 어업

2020년 러시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은 사할린의 석유 노동자들이 받는데, 월평균 약 38만 루블(= x 15.21원 = 약 578만원)이다. 모스크바는 2위다. 금융 부문의 평균 급여는 한 달에 18만 8,000루블(=약 286만원), IT 부문에서는 17만 9,000루블(=약 273만원), 도매업에서는 15만 5,000루블(=약 236만원)이다. Yamalo-Nenets Autonomous Okrug는 석유 및 가스 생산의 평균 급여가 17만 루블(=약 259만원)을 초과하는 상위 3위다. 상위 10위에는 … Read more

러시아 교육과학부장관, 푸틴에게 항의한 과학자의 평균 급여는 25,000루블 아닌 44,000루블(=약 66만원)

러시아 교육과학부장관 발레리 팔코프(Валерий Фальков)는 푸틴 대통령에게 항의한 과학자 프로스쿠리나(Anastasia Sergeevna Проскурина)의 평균 급여는 공식급여(должностной оклад) 25,000루블을 포함하여 총 4만 4,129루블(=66만원)이었고 지역 평균 급여의 200%를 달성하고 있었다고 보고했다.“우리는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 시베리아 지부 세포학 및 유전학 연구소의 선임 연구원 Anastasia Sergeevna가 지적한 상황을 주의깊게 살펴보았다. 지난해 Anastasia Sergeevna의 평균 월급은 공식급여 2만 5,000루블을 포함하여 4만 4,129 … Read more

푸틴, 내각과 지자체에 연구원 등 공공부문과 공무원 급여 상황 조사 지시

2월 10일 화상회의로 열렸던 내각 위원들과의 회의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내각과 지자체에 공무원 및 연구원 급여를 재점검하여 문제를 해결하라고 다시 지시했다. “나는 러시아연방의 구성 기관들과 함께 정부가 국가의 모든 분야와 지역에서 일반적으로 공무원의 임금 수준과 함께 상황을 신속하고 매우 신중하게 연구하도록 요청한다.”라고 말했다.“예산 분야의 임금과 관련된 청산 전체를 검토해야하는 기존의 이유와 관련하여 다시 한 번 … Read more

푸틴,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연구소의 과학자 급여가 25,000루블(=약 38만원)에 불과하다는 논란에 대해 조사 지시

2월 8일, 과학 및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시베리아 지부 세포학 및 유전학 연구소(ICG SB RAS, 노보시비르스크)의 선임 연구원 Anastasia Proskurina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화상 대화에서 자신의 급여가 정규직 봉급으로 2만 5,000루블(=x15원=약37만 5,000원)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5월 대통령령에 따르면 과학자 급여는 지역 평균의 200%, 즉 약 8만 루블(=약 120만원)이 되어야 한다. 푸틴 대통령은 Anton Siluanov … Read more

러시아, 2020년 중소기업 평균 임금 45,000루블(약 66만원)

러시아 최대 규모의 온라인 모집 플랫폼인 hh.ru와 파톡(Поток/ Potok) 투자 플랫폼의 연구에 따르면 러시아 중소기업의 평균 급여는 약 45,000루블(= 약 66.2만원, 2월 2일현재 환율,1루블=14.7원)이다.소기업 부문 평균 급여는 2020년 동안 크게 변동되었으며 2~11월까지 44,000~45,700 루블(개인 소득세 포함 38.300~40,600루블)로 2019년 1~11월에 비해 다양했다. 2020년 11개월 동안의 지표는 전년 대비 4% 증가한 44,700루블(개인 소득세를 포함한 경우 38,900루블=57.2만원)로 나타났다.제시된 계산에 … Read more

러시아, 2021년 최저 임금 18.6만원, 최저 생계비 17만원

2021년 러시아의 최저 임금은 월 12,792루블(x14.55원=18만 6,124원)이 될 것이며 최저 생계비는 11,653루블(x14.55원=16만 9,551원)이 될 것이다.2020년 노동부는 이러한 지표를 계산하는 새로운 절차를 도입했다. 새해부터 최저 임금과 중간 임금의 비율은 42%로 정해져있다. 지난해 1인당 소득 중위수 대비 최저 생계 비율은 44.2%였다. 최저 임금과 생활 임금을 계산하는 새로운 방법론에 관한 법률은 2021년 1월 1일부터 시행되었다. 또한 문서 a 에서  중간 임금이 감소하더라도 최저 임금 … Read more

2019년 러시아 산업별 직업별 평균 임금

2019년도 러시아의 직업군별 평균 임금이 공개되었다. 루블화 폭락전을 기준으로 보면 금융보험업 약 185만원, 정보통신업 약 134만원, 부동산 64만원, 농업 수산업 57만원, 호텔 식당 50만원 등이다.루블/원화 환율은 루블 폭락전과 폭락후로 나누어 환산해 보았다.자료: RT, 2020. 3. 11.   루블 루블 폭락후16.7 원 환산 루블 폭락전18원 환산 금융 및 보험   102,990    1,719,933    1,853,820 광업 … Read more

2019년 12월, 러시아 평균 임금 약 112만원 지역별 월급 모스크바 243만원, 연해주 109만원

2019년도 러시아 근로자들의 평균 급여(예비 평가)는 전년에 비해 7.5% 증가한 4만 7,468 루블(=오늘자 환율로 85만 3,475원)이었다. 2019년 12월 기준으로 러시아 전체 평균은 62,239루블(112만원), 1위 추코트카 자치구 248.3만원, 2위 모스크바시 243.6만원, 3위 마가단주 228.8만원, 5위 사할린주 195.7만원, 9위 캄차카지방 181.8만원, 11위 상트 페테르부르그 150만원, 16위 하바롭스크 지방 116.5만원, 21위 연해지방 108.9만원 등이다. 2019년 12월, 러시아연방 지역별(연방관구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