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우크라이나, 원자력 분야 협력 강화 계획

미국과 우크라이나 당국은 원자력 및 재생 가능 에너지원 사용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는 미국 에너지부 웹사이트에 게시된 공동 성명서에 명시되어 있다. 이 성명서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하는 동안 서명됐다. 양국의 에너지 부서는 “우크라이나 경제의 탈탄소화를 위해 노력하여 에너지 안보와 수출 잠재력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당사자들은 “에너지 부문에서 포괄적인 계획을 개발하고 실행할 … Read more

우크라이나 대통령, 돈바스의 러시아인에게 러시아로 떠날 것을 촉구

우크라이나 대통령 Zelensky는 돈바스(Donbass)에 거주하면서 자신을 러시아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러시아로 떠나라고 촉구했다. Donbass는 “절대 러시아 영토가 될 수 없다”면서 자신을 러시아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돈바스에 머무는 것은 큰 실수라고 주장했다. 자식과 손자들을 생각한다면 러시아를 떠나라고 강조했다. 반면 돈바스에서 거주하며 우크라이나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돈바스에서 거주하라고 촉구했다. 언젠가 그 땅은 우크라이나가 점유하게 될 것이며 그것은 역사라고 설명했다. 8월 … Read more

미국, 한국·러시아·우크라이나 탄소강관 수입품에 반덤핑 관세 부과

미국 상무부는 한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대한민국으로부터 탄소강 및 합금강으로 만들어진 이음매 없는 표준, 라인 및 압력 파이프 수입에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다. 관련 조사를 수행한 미국 연방 국제 무역 위원회(Federal 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 of the United States)가 월요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밝혔다. “위원회는 오늘(8월 2일) 러시아, 한국 및 우크라이나에서 탄소강 및 합금강으로 만든 이음매 없는 표준, 라인 및 … Read more

러시아, 우크라이나를 인권침해 혐의로 유럽인권재판소에 제소

러시아는 역사상 처음으로 2014년 이후 유럽인권재판소(ECHR)에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제소 내용은 아래 10가지 주요 위반 사항에 대한 것이다. 1. 2014년 4월 드네프르에서 크림반도까지의 운하 폐쇄, 크림 반도에 담수 공급의 주요 공급원 차단 2. 러시아 기업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제재 3. 말레이시아 보잉기 추락 사고 4. 돈바스 포격 5. Donbass 영토 접경지역에서 러시아인의 죽음 6. 키예프와 … Read more

푸틴 , “러시아인과 우크라이나인의 역사적 통합에 관하여”를 작성한 이유

블라디미르 푸틴은 “러시아인과 우크라이나인의 역사적 통일에 관하여”라는 논고에 대한 질문에 답변했다. <바로 지금 이 기사를 쓰기로 결정한 이유는?> 나는 이 자료를 지금이 아니라 아주 오래전에 준비하기로 결정했다. 몇 달 동안 그것에 대해 생각했다. 최근에 질적으로 변화하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분명히 “반 러시아” 프로젝트에 대한 적극적인 작업이 시작되었으며 물론 이것은 우리에게 약간의 우려를 불러 일으킬 … Read more

푸틴, “러시아인과 우크라이나인의 역사적 통합에 관하여”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7월 12일 크레믈린 홈페이지에 “러시아인과 우크라이나인의 역사적 통합에 관하여”라는 논고를 러시아어와 우크라이나어 두가지 언어로 게시했다. 푸틴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하나의 민족, 단일의 통합체(русские и украинцы – один народ, единое целое)”라고 말했다. “이 말은 어떤 국면이나 현재의 정치적 상황에 대한 찬사가 아니다. 이것은 나의 확신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상황에 대한 나의 평가를 공유하기 위해 나의 … Read more

몰도바 총선, 친유럽 대통령당 승리, 52.8% 득표, 러시아~몰도바 관계 악영향

몰도바 조기 총선에서 마이야 산두 몰도바 대통령을 지지하는 친유럽 ‘행동과 연대당(PDS)’이 52.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독립적으로 정부를 구성할 수 있게 됐다. 이 예비 데이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소에서 받은 프로토콜을 100% 처리한 후 7월 12일에 발표했습니다. 2위는 이고리 도돈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공산주의자들과 사회주의자들의 선거인단이 27.1% 차지했다. 5.7%를 얻은 지역 정당 “쇼르(Shor)”도 의회에 진출한다. TASS, 2021. 7. 12.​ … Read more

푸틴, 미국이 2014년 우크라이나 무장 쿠데타를 도발하고 유럽은 지원했다고 비난

2014년 우크라이나의 쿠데타는 국가를 분할하고 크리미아 탈퇴를 초래했으며, 미국이 조직했고 유럽 국가들이 약한 지원을 했다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애국 전쟁” 발발 80주년을 맞아 화요일에 발표한 “과거에도 불구하고 개방하라”라는 문건에서 언급했다. 일반적으로 냉전과 NATO의 확장 이후 유럽 대륙의 상황에 대한 주제를 다루면서 푸틴은 “많은 국가들이 집단적인 서구냐 아니면 러시아와 함께할 것인지 (둘 중 … Read more

미국-우크라이나, 전략적 파트너십과 개혁 프로그램, 백신 제공 논의

백악관은 6월 7일 월요일에 열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우크라이나의 블라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간의 전화 대화 결과를 발표했다. 양국 정상은 부패 퇴치를 위한 양자 간 전략적 파트너십과 우크라이나의 개혁 프로그램 실행에 대해 논의했다. 성명은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공유하는 민주적 가치와 이 나라 국민의 정의, 안보 및 번영을 보장하는 유럽-대서양의 열망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바이든은 또한 … Read more

러시아, NATO에 대응하여 서부군사지구에 20개 군부대 배치

러시아 국방부는 서부 전략 방향에서 미국이 이끄는 NATO 국가들의 행동에 대응하여 서부군사지구(ZVO)에 약 20개의 새로운 대형과 군사 유닛을 구성할 것이라고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이 말했다. 군사적 위협이 서부 전략 방향으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서방 동료들의 행동은 세계의 안보 시스템을 파괴하고 우리에게 적절한 대책을 강요한다. 우리는 군대의 전투 구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연말까지 서부군사지구에 약 20개의 … Read more

러시아, 우크라이나 동남부 도네츠크, 루간스크 흡수 계획없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실 대변인은 러시아가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자칭 인민공화국을 흡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EU 내부보고서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남부 도네츠크와 루간스크를 통합하려하기 때문에 이를저지하기 위해 유럽연합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해야한다고 주장했다, ​ Kommersant, 2021. 5. 12.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새로운 핵 재앙 근거 없어, 관리비용 때문 주의끌기 위한 것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의 파괴된 4차 발전소의 핵연료가 포함된 물질에서 자동 연쇄 반응의 가능성에 대한 과학 저널 Science의 기사는 오랫동안 알려진 현상에 주의를 끌기 위한 것이라고 러시아 과학아카데미의 원자력 안전개발문제 연구소(Института проблем безопасного развития атомной энергетики Российской академии наук : ИБРАЭ РАН)가 성명에서 밝혔다. 과학 저널 사이언스(Science)는 5월 5일 셰필드대학(영국)의 화학자 닐 하얏트 (Neil Hyatt)를 인용한 … Read more

스웨덴 국방장관, 우크라이나 접경지에서의 러시아군 철수는 연막

스웨덴 국방장관 Peter Hultqvist는 전투 준비 상태 점검 후 러시아군이 영구 배치 지점으로 복귀하는 것은 “연막”이라고 주장했다. “러시아는 이 단계에서 실질적 행동을 조직해 왔고, 무기와 다른 모든 것은 그대로 두었다. 따라서 군대를 여기로 매우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미래에 러시아의 이익에 따라 긴장 수준이 높아지거나 낮아질 수 있다. 장비와 재료를 그자리에 두는 것은 그들의 행동을 … Read more

러시아 국방장관, 우크라이나 돈바스 접경지역 러시아군 철수 발표

Sergei Shoigu 러시아 국방장관은 기습점검의 모든 목표가 달성되었기 때문에 남부 및 서부 군사 지구(우크라이나 접경지역)에서 검증 활동을 완료하기로 결정했다. 군대는 국가의 안정적인 방어를 보장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했다.” 4월 23일부터 병력이 상설 배치 지점으로 복귀시킬 계획을 상세히 계획하라고 지시했다. TASS, 2021. 4. 22.

러시아, CIS 출신 러시아내 불법 체류 이민자 107만명, 6월 15일까지 출국 요청

러시아 내무부는 CIS 국가로에서 온 100만 명 이상의 불법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러시아를 떠나도록 요구했다. 내무부는 제재 없이 러시아연방내 체류 허가를 위한 이민자 서류 확보 지원 조치는 6월 15일까지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그날 이후 불법 이주자들에게 제재가 가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 지난해 12월 중순, 푸틴 대통령은 법령에 따라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하여 러시아내 이민자들의 임시 거주를 2021년 6월 … Read more

Merkel과 Macron, 우크라이나 Donbass 문제 “노르망디 형식”과 민스크 협정의 중요성을 지적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엠마누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민스크 협정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노르망디 형식”의 지속적인 작업에 대해 말했다. 이에 대해 독일과 프랑스 지도자들이 우크라이나 대통령 Volodymyr Zelensky와 협상한 후 독일연방공화국 내각에서 4월 16일 발표했다.“독일 수상과 프랑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독립, 주권 및 영토 보전을 지지한다고 지적했다. 그들은 양측 민스크 협정의 완전한 이행의 필요성을 지적하고 독일과 프랑스가 … Read more

우크라이나, 서방이 돕지 않으면 핵무기 재무장 필요

주독 우크라이나 대사 Melnik는 서방이 우크라이나를 돕지 않는다면 우크라이나는 핵에 대해 생각할 것을 제안했다. 우크라이나 대사는 그의 나라가 서방으로부터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렇지 않으면 우크라이나는 스스로를 강화해야 할 것이다.Melnik은 발표된 인터뷰에서 “우리는 NATO와 같은 동맹의 일원이며 유럽을 더욱 강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아니면 핵 상태에 대해 다시 생각하여 스스로를 강화할 수있는 옵션이 … Read more

메르켈-바이든 전화회담, 우크라이나 국경 러시아군 강화 포기를 촉구

메르켈 독일 총리는 4월 14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면서 우크라이나 동부의 상황, 아프가니스탄 상황, 나토군의 지속적인 존재와 전염병 퇴치에 대해 논의했다고 독일 내각 공식 대표 Steffen Seibert가 기자들에게 발표했다.세이버트는 “수상과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의 상황과 나토군 주둔에 관한 추가 조치에 대해 논의했다. 그들은 국가의 이익을 위한 지속적인 정치적 노력뿐만 아니라 긴밀한 조정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라고 … Read more

러시아 국방장관, 미군과 NATO 동맹국이 러시아 국경으로 군을 이동

Sergei Shoigu 러시아 국방장관은 미군과 NATO 동맹국이 러시아 국경으로 군대를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대부분의 부대는 흑해와 발트해 지역에 주둔하고 있다. 그들의 총 수는 약 4만 명의 군인과 15,000 대의 무기 및 군사 장비다. RIA, 2021. 4. 13.

푸틴~바이든 전화 논의, 대면회의 가능성, 글로벌 안정, 우크라이나 문제 협의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과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13일 전화로 향후 몇 달 안에 대면회의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크레믈린과 백악관이 공동으로 밝혔다. 이 대화는 바이든의 취임 이래 두 번째 전화대화다. 러시아 언론들이 보도한 바와 같이 이번에는 미국 대통령이 대화를 시작했다. 주요 논의 사항은 다음과 같다. <제 3국에서 개인 회의>백악관은 바이든이 푸틴 대통령에게 앞으로 몇 달 안에 “제3국에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