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터키 Akkuyu 원전 3호기 건설 착공, 4호기 수주 희망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터키 Akkuyu NPP의 세 번째 단위 건설 시작에 대해 터키 대통령 Erdogan에게 축하했다. 3번째 원전 건설 착공식에서 푸틴과 에르도안은 화상회의를 통해 참석했다.푸틴은 “우리는 이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Akkuyu 프로젝트에 필요한 지원을 계속 제공하기 위해 터키 대통령과 동의했다”라고 말했다.Akkuyu에는 4개의 원전 건설이 계획되어 있다. 2020년 11월, 터키 에너지 및 천연 자원부는 Akkuyu NPP의 … Read more

러시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중성자 원자로 전력 시동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BP Konstantinov 상트 페테르부르그 원자력 물리학연구소(PNPI)에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중성자 소스인 PIK 중성자 원자로의 전력 가동을 시작했다.푸틴은 2월 8일 착수식 행사 참석자들과 화상회의를 통해 “PIK 원자로를 전력 작동 모드로 전환해 달라고 요청한다”고 말했다.PIK 연구용 원자로 단지(Научно-исследовательский реакторный комплекс ПИК)는 러시아 정부가 러시아의 ‘메가사이언스(мегасайенс)’ 급 시설 건조 6대 프로그램 중 하나다. PIK 원자로는 … Read more

미국 NuScale Power, 소형 원자로로 수소 생산

NuScale Power는 단일 NuScale Power Modul (NPM)이 하루에 거의 50톤의 수소 연료를 경제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를 발표했다.“모듈식 원자로가 경쟁력있는 수소 생산을 약속한다“라고 보도했다. 아이다 호 국립 연구소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NPM의 향상된 전력 출력으로 이전보다 물에서 20% 더 많은 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Regnum, 2020. 12. 5.

러시아 캄차카 아바차만 해양 오염 지점 발견

러시아 극동 캄차카 해안의 오염 지점은 약 40km에 걸쳐 뻗어 있으며, 쿠릴 능선을 향해 점차 남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러한 결론은 극동연방대학(FEFU)의 과학자들이 공중에서 그 지역을 조사한 후 내려졌다고 대학의 언론 서비스가 언론에 알렸다.“파도에 특이한 거품이 나타나고 짙은 녹색의 탁함이 나타나기 때문에 [오염]을 분명히 구분할 수 있다. 오염 지대의 폭은 해안에서 30~100m로 경계가 명확하고 붕괴되지 않고 … Read more

러시아 캄차카 아바차만 해저 해양생물 95% 떼죽음

연구자들은 캄차카 해안 근처에 있는 아바차만(Avacha Bay)의 해저 해양 생물(저서류)의 엄청난 죽음을 발견했다.Kronotsky Nature Reserve와 Pacific Institute of Geography의 연구원인 Ivan Usatov는 “잠수할 때 수심 10~15m에서 바닥 아래에 서식하는 유기체가 대량으로 죽은 것을 발견했다. 95%가 죽었다.그는 또한 일부 큰 물고기, 새우 및 게가 만에 보존되었지만 상당히 적은 수라고 언급했다. 동시에 그에 따르면 해양 포유류와 새의 … Read more

러시아 극동 캄차카 해양 오염, 화학적 오염 가능성

9월말 러시아 극동 캄차카에서 서퍼들이 바닷물의 색이 변한데 대해 불평한 이후 해양 동물 사체들이 해안으로 밀려 나오기 시작했다. 당국은 사태의 원인이 화학적 오염 가능성이 있다고 조사에 착수했다.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트카(Petropavlovsk-Kamchatsky) 근처의 유명한 Khalaktyrsky 해변에서 해양 동물 사체가 대량으로 밀려나오고 있다. 그 이유는 물의 화학적 오염 때문일 수 있다고 캄차카 지방의 Alexey Kumarkov 천연 자원부 장관 대행이 말했다.이 동물들은 … Read more

이르쿠츠크 지진 발생, 진원지 강도 8.1, 부랴티야 지역 체감 진도 2.5~3

이르쿠츠크에서 화요일 새벽(모스크바시간 9월 21일 21:05)에 큰 규모의 첫 번째 지진이 , 두 번째 지진은 모스크바 시간 21:20에 발생했다. 이르쿠츠크 지역의 지진 진원지는 Slyudyansky 지역의 Kultuk 정착지에서 15km 떨어져 있다. 진원지에서의 진동 강도는 8.1이다. 구조 대원에 따르면 Buryatia의 4개 지역 주민들도 진도 2.5-3의 지진을 느꼈다.TASS, 2020. 9. 22.

미국 나노 다이아몬드 배터리 연구소, 수명 2만 8,000년 원자배터리 개발. 일반 전지보다 더 저렴

미국의 나노 다이아몬드 배터리 연구소가 재활용된 핵 폐기물을 기반으로 사실상 영원한 ‘나노 원자 다이아몬드 배터리’를 개발했다. 배터리는 베타 갈바닉(또는 베타 전압-베타 전압) 배터리에 속한다. 작동 원리는 방사성 물질의 알파 및 베타 방사선을 일반 전류로 변환하는 것이다. 배터리에는 합성 다이아몬드와 같은 다소 특이한 절연 재료가 있다. 확실한 장점은 저렴한 비용이다. 현대 배터리 및 축전지에 사용되는 리튬보다 훨씬 … Read more

러시아 흑사병(페스트) 발생, 알타이공화국 관광지 Ukok 고원(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62년 만에 알타이 전염병 방지 기지의 전문가들이 고르니 알타이(Gorny Altai)의 몽골과 접해있는 코쉬-아가츠스키 지역(Kosh-Agach / Кош-Агачский район)의 우코크(Укок/Ukok) 고원에 사는 동물에서 전염병(흑사병)이 발생한 것을 처음으로 감지했다. 이 지역에 거주하는 러시아인 1만 8,090 명이 전염병 예방 접종을 받았다. 이웃 몽골의 5개 성, 울란바토르시에서는 8월 6일 아침까지 2명의 사망자를 포함하여 10건의 인간 전염병(흑사병)이 신고되었다. 사람들은 감염된 동물(마못)의 … Read more

뉴질랜드, 수십Km 무선 전력 전송 개발 완료 단계

뉴질랜드에 본사를 둔 에너지 회사 Powerco는 원격 전력 전송을 개발중인 현지 스타트업 Emrod에 대한 투자를 발표했다. 또한, 송신기와 수신기 사이에 수십 킬로미터가 가능하며 범위는 중요하지 않다.스타트 업의 우선 과제는 사고나 네트워크 수리시 에너지 전송에 관심을 기울이다.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고장이 발생했을 때 소비자에게 전기를 계속 공급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라인을 배치할 수없는 곳에서 전기를 공급할 수 … Read more

노릴스크 연료 유출사고 피해액 1,480억 루블

로스프리로드나드조르(Росприроднадзор/Rosprirodnadzor)는 노릴스크(Norilsk)의 연료 유출로 인한 환경 피해가 약 1,480억 루블에 달한다고 추정했다. 이에따라 노릴스코-타이므르 에너지회사(Норильско-Таймырской энергетической компании /Norilsk-Taimyr Energy Company)는 비상사태에 대한 자발적 보상 요청을 받았다. 천연자원생태부 측에 따르면, 이 사고로 인해 북극에 “전례없는 피해”가 발생했다. 로스프리로드나드조르의 발표 후 모스크바 거래소에서 Norilsk Nickel 주식은 3.2% 떨어졌다. 5월 말에 탱크 기초 지지대의 급격한 침하로 Norilsk Nickel … Read more

러시아 노릴스크 니켈 생산지, 디젤 연료유 유출 사고

노릴스크 연료유 유출 사고 뉴스 종합 / 관련 비디오 종합 / 5월 29일 오후, Норильско-Таймырской энергетической компании(Norilsk-Taimyr Energy Company, НТЭК, 노릴스크니켈 Норникель/Norilsk Nickel 그룹 산하)의 TPP-3 영역에서 디젤 연료 탱크의 감압이 발생했다. 기술 도로의 차도에 연료 및 윤활제가 쏟아져 도로를 따라 이동하는 자동차에 불이 붙었다. 전체적으로 약 2만 톤의 연료유가 유출되어 약 350 평방미터의 지역에 쏟아져 나온 … Read more

세계 최초의 떠다니는 원자력 발전소 ‘아카데믹 로마노소프’ 상업 운영 시작

부유식 원자력 발전소 상업운영 착수 뉴스 종합/ 러시아 극동 추코트에 위치해 있는 세계 최초의 부유식 원자력 발전소(ПАТЭС: Первая плавучая атомная теплоэлектростанция) ‘아카데믹 로마노소프(Академик Ломоносов /Akademik Lomonosov)’가 긍정적 평가를 받아 상업운영을 시작했다. 상업운영 허가에 따라 부유식 원자력 발전소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된 것으로 간주되었다. 세계 최초의 부유식 원자력 발전소 아카데믹 로마노소프는 해안 인프라와 더불어 각각 35MW의 전력 … Read more

세기말까지 해수면 1.3미터, 200년 후에는 5.6미터 상승 예측

해수면 상승 뉴스 종합/ 싱가포르의 난양 공과대학 (Nayang University of Technology)의 연구원들이 이끄는 국제 과학자 팀은 금세기에 해수면 상승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들의 연구 결과는 기후 및 대기 과학 저널에 실렸다. 연구자들은 해수면 상승을 평가하기 위해 100명 이상의 과학 간행물 저자들에게 이 주제에 대해 천 개 이상의 기사를 분석했다. 세기말까지 최악의 시나리오가 예상되면서 해수면은 1.3미터, 200 … Read more

쿠릴열도 7.2규모 지진. 여진 80여건, 쓰나미 경고

쿠릴 지진 쓰나미 경고 뉴스 종합/ 러시아 극동 쿠릴열도에서 3월 25일 17시 57분(모스크바 시간 9시 57분) 7.6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크게는 규모 4~5 규모에서 부터 80여건의 여진이 계속되었다. 진앙지는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트키에서 약 500km, 쿠릴 섬 오네코탄(Онекотан)에서 약 228km 떨어진 곳이다. 깊이는 57km였다.  쓰나미(미데기) 경보가 발령된 세베로-쿠릴스크(Северо-Курильск) 주민들은 긴급히 대피해야 했다. 결과적으로 쓰나미 크기는 0.5미터에 불과해 피해는 … Read more

OPEC+ 합의실패, 러시아 경제 2차 충격. 브렌트유 -9% 하락, 배럴당 45달러, RTS 주가지수 -5%

유가 하락 뉴스 종합 / 3월 6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OPEC+ 장관회의에서 석유생산 추가 감축에 대한 협상이 무산되었다. 그 여파로 러시아 경제는 다시한번 더 충격에 빠졌다. 브랜트유는 전날 대비 거으 10% 하락하여 배럴당 45.26달러로 폭락했다. RTS 지수는 4.97% 하락하여 1.257.96, Mosbirsi 지수는 3.45% 하락한 2,719.51로 떨어졌다. 달러 당 환율은 67.52 루블, 유로 환율은 75.84 루블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