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대사관, 민스크 협정 이행 필요성에 대한 미국 성명 환영

민스크 협정의 완전한 이행의 필요성에 대한 국무부 언론 서비스 책임자인 Ned Price의 말은 긍정적인 신호다. 이는 워싱턴 주재 러시아 대사관이 2월 2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나와 있다. 대사관측은 “우리는 민스크 협정의 완전한 이행이 필요하다는 미 국무부 대변인 네드 프라이스의 성명이 긍정적인 신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는 문제를 ‘병든 머리에서 건강한 머리로’ 옮기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는 점에 … Read more

NATO, 냉전 이후 벨라루스에 러시아군 최대 배치, 러시아-벨라루스 합동 군사 훈련

옌스 스톨텐베르그 NATO 사무총장은 최근 며칠 동안 러시아가 벨라루스 영토에 약 3만 명의 병력, 이스칸데르 미사일, S-400 대공방어 시스템을 배치했다고 말했다. 이것은 “냉전 이후” 벨라루스에서 러시아 군대의 가장 많이 배치되고 있다고 2월 3일 북마케도니아 총리를 만난뒤 나토 사무총장은 브뤼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 “지난 며칠 동안 우리는 러시아 [군] 군대가 벨라루스로 이동하는 것을 보았다. 이것은 … Read more

백악관, 미국은 더 이상 러시아의 ‘침공’이 ‘임박’했다 하지 않을것, 우크라이나 공황상태 유발 방지

젠 사키( Jen Psaki) 백악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미국 당국이 더 이상 우크라이나의 “침공” 가능성을 특징짓는 데 “임박”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Psaki는 브리핑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결정을 내린 것을 알고 있는 것처럼 우리가 보낼 의도가 없는 신호를 보내고 있었기 때문에 사용을 중단했다.” 라고 말했습니다. 성명서에 보다 신중을 기하기 위해 백악관은 공황 상태에 빠지게 하지 말라는 … Read more

푸틴, 영국 총리 존슨과 우크라이나 상황 및 안전보장에 대해 전화 논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2월 2일 전화 통화에서 우크라이나 사태와 러시아연방에 대한 법적으로 고정된 장기적 안전보장 상황에 대해 충분히 자세히 의견을 교환했다. 이것은 지도자들의 대화 후 크렘린궁 언론 서비스에 의해 보고되었으며, 푸틴이 존슨에게 이 문제를 포함하여 러시아연방의 근본적인 접근 방식을 설명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푸틴은 안전보장에 대한 러시아의 우려에 NATO가 적절하게 대응할 … Read more

일본주재 러시아 대사, 우크라이나 관련 일본의 발언은 러-일 우호 관계 정신에 모순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일본 당국의 수사학은 “러시아와 일본의 우호관계 정신”과 모순된다. 이는 미하일 갈루진 일본 주재 러시아 대사가 2월 2일 도쿄 외신기자클럽에서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서방 국가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라고 하는 경우 일본이 강경한 조치를 취한다는 수사는 러시아와 일본의 우호 관계 정신과 양국 관계의 전면적인 발전”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갈루진 대사는 일본 관리들의 발언이 … Read more

푸틴, 미국과 NATO가 안전보장에 관한 러시아의 근본적 우려를 무시

미국과 나토는 안전보장에 대한 러시아의 근본적인 우려를 무시했다고 푸틴 대통령이 밝혔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와의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안전보장을 위한 제안에 대해 1월 26일 미국과 나토로부터 받은 응답을 주의 깊게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요 요점은 NATO 확장 방지, 러시아 국경 근처에 타격 무기 시스템 배치 거부, 유럽에 있는 블록의 군사 기반 시설을 … Read more

UN 안전보장이사회 러시아 대표,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나치정권 지원, 히틀러편에서 싸운자를 미화

워싱턴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러시아와 미국 양측대표는 수년내 보기드문정도로 격렬하게 논쟁했다. 러시아 UN 상임대표 네벤자는 미국측 발언에 격분했다. 미국 대표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서방 국가를 침략자로 내세우고 이웃 국가를 침략할 구실을 날조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러시아 대표는 미국이 고의적인 도발로 이 지역의 상황을 악화시키고 러시아에 거짓말을 했다고 비난했다. 네벤자(Nebenzya)는 미국측 대표에게 “당신은 마치 당신의 … Read more

크레믈린, 안전보장 관련 미국에 아직 답변 안해, 다른 건 공유로 혼란 발생

러시아는 아직 미국에 안전보장에 대한 대응에 대해 반응을 전달하지 않았다고 크레믈린 대변인 페스코프가 밝혔다. 크렘린궁 대변인은 혼란이 있었다고 설명했으며 모스크바는 다른 문제에 대한 워싱턴의 고려 사항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 “아니요, 거기에 혼란이 생겼다. 이것들은 약간 다른 문제에 대한 다른 고려 사항이었다. 지금까지 주요 주제에 대한 러시아연방의 주요 답변은 아마도 전송되지 않았을 것이다. 혼란이 있었다”고 페스코프가 … Read more

러시아 외무부, 안전보장 관련 미국에 답변하지 않았다, 미 국무부 성명 부인

2월 1일 러시아 외무차관 그루슈코는 러시아가 안보 보장 제안에 대해 미국에 서면 답변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이 메시지는 사실이 아니다. 그는 우크라이나와의 국경에서 고조되는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워싱턴의 제안에 대해 러시아가 미국측에 응답했다는 미 국무부의 보고를 부인했다. 외무부의 소식통은 외무부가 현재 미국과 NATO에 대한 통합 대응을 작업 중이기 때문에 러시아의 대응 전달이 이루어질 수 … Read more

미국무부, 안전보장 관련 미국의 서면답변에 러시아 응답

미국은 이전에 우크라이나 주변의 안보 및 축소에 관해 러시아에 보낸 제안에 대해 러시아로부터 응답을 받았다. 이에대해 1월 31일 미 국무부가 발표했다. 국무부측은 “러시아로부터 서면 답변을 받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서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공개적으로 협상하는 것은 생산적이지 않을 것이므로 러시아가 원할 경우 러시아의 대응을 논의할 기회를 남길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 Read more

AP: 러시아, 미국에 단계적 축소 제안

미국 행정부의 소식통을 인용하여 AP 통신은 미국이 우크라이나 주변에서 진행 중인 위기를 완화하기 위한 제안에 대해 러시아 당국으로부터 응답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미국측에 서면으로 답변이 왔다. ​ RIA, 2022. 2. 1. ​ ​​우크라이나 관련 뉴스 더 보기

푸틴,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사태와 안전보장에 대해 또 논의

러시아와 프랑스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과 에마뉘엘 마크롱은 새로운 전화 통화에서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상황과 모스크바에 서방의 안전보장을 제공하는 주제에 대해 계속 논의했다. 이것은 1월 31일 크렘린궁의 언론 서비스에 의해 보고되었다. 메시지는 “우크라이나 주변 상황과 러시아 연방에 대한 법적으로 보장된 장기적 보안 보장 제공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의견 교환이 계속됐다”고 전했다. 푸틴은 이러한 문제에 대한 러시아의 근본적인 … Read more

FT: 미국, 러시아 국영기업 이사회 제재 준비, 아내와 자녀의 서방 대학 입학에도 영향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행정부는 러시아 국영기업 이사회와 고위 공직자에 대한 제재를 준비했으며, 이러한 제재는 그들의 아내와 자녀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월 31일 영국 신문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소식통을 인용하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있는 경우 제한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한다. FT에 의하면 워싱턴 행정부 관계자가 “(제재 명단에 포함된) 우리가 확인한 인물들은 크렘린과 가깝고 정부의 … Read more

영국 총리 존슨, 31일 푸틴과 통화 후 2월 1일 우크라이나 방문 예정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1월 31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우크라이나 사태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것은 10 Downing Street에 있는 사무실의 대표에 의해 기자들에게 보도되었다. 다음 날인 2월 1일 존슨은 우크라이나를 방문하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날 ​​예정이다. 그곳에는 리즈 트러스 영국 외무장관과 함께 영국 정부 수반이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존슨 영국 총리는 푸틴 대통령과의 … Read more

크레믈린, 영국에 경고, 공격은 보복조치로 이어질것

크렘린궁은 리즈 트러스 영국 외무장관이 러시아 기업에 대한 새로운 제재 가능성에 대한 발언을 기업에 대한 위장된 공격으로 간주한다고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 대변인이 1월 31일 기자들에게 말했다. 그는 러시아 기업에 대한 영국의 공격에 대해 러시아가 국가적으로 이익이 되는 대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페스코프는 “러시아 사업에 대한 단일 국가의 공격은 물론 보복 조치를 의미하며 이러한 조치는 … Read more

크레믈린, 앵글로색슨족이 유럽 긴장 고조, 유럽인은 미국이 유럽에 간섭하지 못하도록 해야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 대변인은 “미국이 긴장을 고조시키는 상황에서 유럽인들은 미국이 자신들의 일에 간섭하는 것을 용인할 수 없다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크렘린궁 대변인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앵글로색슨족은 유럽 대륙에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고 한다. “여기서 우리 유럽인들은 예를 들어 우리 대륙 밖의 나라가 유럽내에서 긴장을 고조시킬 때 생각할 것이 있다.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그리고 우리 유럽인들이 … Read more

스페인 국방장관, NATO 국가 아닌 우크라이나에 군대 보낼 생각 없다

스페인 정부는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긴장 속에서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파견하는 것을 고려한 적이 없다. 이 성명은 1월 31 Margarita Robles 스페인 국방장관이 라디오 방송국 Onda Cero와의 인터뷰에서 발표했다. 그녀에 따르면, 외교를 통해 해결해야 할 우크라이나 주변 상황에 대해 “NATO의 완전한 만장일치”가 있다고 한다. 국방장관은 “나토 헌장에는 다섯 번째 조항이 있다”며 “일방 동맹국에 대한 침략이 있을 경우 나머지는 … Read more

FT: 독일과 프랑스는 우크라이나 관련 영국의 러시아에 대한 공격적인 정책에 놀라

독일과 프랑스는 러시아에 대한 영국의 호전적인 정책을 우려스럽게 주시하고 있다고 파이낸셜 타임즈의 칼럼니스트 안 실뱅 샤사니가 썼다. “독일과 프랑스가 러시아에 대해 보다 절제된 외교를 선호하는 반면, 영국은 미국의 경로를 완전히 채택하고 우크라이나에 대전차 무기를 공급하고 우크라이나 침공이 임박했음을 선언했다.”라고 저자는 보도했다. 프랑스와 독일은 영국이 미국의 적극적인 동맹국이라고 주장하는 것을 우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 Read more

영국, 러시아 제재 확대 예정, ‘과두 정치가’ 재산 몰수 위협, 자본 유출 위험

영국은 곧 러시아에 대한 제재 확대를 발표할 예정이다. 리즈 트러스 영국 외무장관에 따르면 이번 조치의 대상이 되는 기업과 개인은 “숨길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외무장관 리즈 트러스(Liz Truss)는 스카이뉴스에 출연해 “런던에 있는 러시아 과두 정치인들의 재산이 곧 있을 더 강력한 제재 초안에 따라 몰수될 수 있다” 고 말했다. ​ “당연한 것은 없다. 트러스 장관은 … Read more

독일, 우크라이나에 유엔 평화유지군 파견 제안

지그마 가브리엘 전 독일 외무장관은 휴전을 통제하고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동쪽에 유엔 평화유지군을 파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는 1월 30일 Bild am Sonntag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 의견을 밝혔다. “필요한 것은 휴전, 중무기 철수, 모든 형태의 폭력 중지를 강력하게 시행할 유엔의 국제 평화 유지 임무다. 필요한 경우 무기를 사용한다. 이 주제에 대한 제안이 있었다. 그러나 진지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