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2020년 러시아 잠수함과 영국 프리깃 충돌

영국 신문 더 선(The Sun)에 따르면 영국 호위함의 소나 케이블이 러시아 잠수함에 의해 손상되었다. 잠수함도 손상될 수 있다. 보고서는 그 충돌이 냉전 종식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와 영국 선박이 충돌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 2020년 러시아 잠수함과 영국 해군 프리깃함이 스코틀랜드에서 북쪽으로 200마일 떨어진 곳에서 충돌했다고 The Sun 이 소식통을 인용하여 보도했다 . 그에 따르면, 노섬벌랜드 프리깃함은 … Read more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평화유지군 선발대 카자흐스탄 도착

러시아 항공우주군의 항공기가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평화유지군 러시아 분견대의 첫 번째 부대를 카자흐스탄으로 인도했다고 군부가 밝혔다. 군부는 “군수송 항공기가 CSTO 평화유지군 러시아 분견대의 주력 부대에서 카자흐스탄 공화국 영토로 첫 번째 부대를 인도했다”고 말했다. ​ 1월 6일 채택된 CSTO 집단안전보장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CSTO의 집단평화유지군이 카자흐스탄에 파병됐다. 그들은 러시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벨라루스, 아르메니아의 군대를 포함했다. 평화 유지군은 상황을 안정시키고 … Read more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러시아 공수부대 등 역사상 최초로 평화유지군 카자흐스탄으로 이동 시작

집단안보조약기구(CSTO)의 공동 평화유지군이 카자흐스탄에 파견된다. 러시아 공수부대는 카자흐스탄에 파견된 CSTO 평화유지군의 일부가 되었고, 항공우주군 비행기는 그들을 카자흐스탄으로 이송한다. 카자흐스탄 CSTO 집단군의 주요 임무는 국가 및 군사 시설을 보호하고 상황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CSTO의 집단 세력의 고급 하위 부서는 이미 카자흐스탄에서 할당된 작업을 수행하기 시작했다고 CSTO 사무국이 밝혔다. CSTO 평화유지군에게 이 작전은 역사상 최초의 … Read more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주민들 은행 현금 인출, 시위대 총격, 밤새 약탈

카자흐스탄 수도 Nur-Sultan의 은행에 현금 인출을 위한 사람들의 긴 줄이 형성되었다. 주민들은 인터넷 문제로 현금없이는 지불이 어렵기 때문에 카드에서 돈을 인출하려고한다. 이에 대해 Sputnik Kazakhstan이 1월 6일 보도했다. 스푸트니크 에이전시는 텔레그램에서 “누르술탄에 있는 할릭 은행 지점에 긴 줄이 있다… 다른 은행들이 문을 닫은 탓에 사람들이 그곳에서 대량으로 돈을 인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 1월 6일 아침, … Read more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카자흐스탄에 평화유지군 파견 결정

러시아연방 대통령 공식 웹사이트는 집단안보조약기구(CSTO)의 집단안전보장이사회의장인 아르메니아 수상 Nikol Pashinyan이 CSTO의 집단 평화유지군을 파견하기로 결정한 성명을 발표했다. ​ “카자흐스탄공화국 대통령 Tokayev의 요청과 관련하여, 그리고 무엇보다도 외부 간섭에 의해 야기된 국가안보 및 카자흐스탄공화국의 주권에 대한 위협을 고려하여, CSTO 집단안전보장이사회는 집단안전보장조약 제4조에 따라 카자흐스탄공화국에 임시로 CSTO 평화유지군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2022년에 CSTO 집단안전보장이사회 의장이 된 아르메니아의 파시니얀이 성명서에서 … Read more

러시아, 중국, 영국, 미국, 프랑스, 핵전쟁 방지와 군비경쟁 회피에 관한 핵보유국 5개국 공동성명 (전문)

1월 3일 월요일 크레믈린궁 웹사이트는 러시아, 중국, 영국, 미국, 프랑스 등 5대 핵보유국 지도자들의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핵무기의 사용은 광범위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핵무기가 계속 존재하는 한 방어 목적으로 사용되어야 하고 침략을 억제하며 전쟁을 방지해야 함을 재확인한다. 우리는 그러한 무기의 추가 확산이 방지되어야 한다고 믿는다.”라고 문서에 기재되어있다. 성명에서 당사자들은 핵무기가 서로 또는 다른 … Read more

바이든-젤렌스키 전화, 우크라이나 안정 공동조치 논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월 2일 일요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 유럽의 평화를 보장하고 긴장의 추가 고조를 방지하고 키예프의 내부 정치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공동 조치에 대해 논의했다고 자신의 트위터 페이지에 해당 메시지를 게시 했다. ​ 젤렌스키는 “우리는 유럽의 평화를 유지하고 더 이상의 고조, ​​개혁, 탈과두화를 방지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미국, 파트너들의 공동 행동에 대해 … Read more

푸틴-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전화(1월 2일), NATO 안전보장 등 양국 현안 문제 협의

2022년 1월 2일 전화 통화를 통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레젭 타입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gan) 터키 대통령은 러시아와 터키 간의 추가 파트너십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전화 통화에서 양국 간 협력의 주요 성과를 요약하고 러시아와 터키 간의 호혜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했다. 이는 1월 2일 크레믈린 프레스 서비스로 발표되었다. … Read more

세계 식량 위기 확대 조짐, 식품 가격 폭등, 중국은 식량 비축량 절반 사들여

식품 가격이 전 세계적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염병, 물류 차질, 농작물 실패, 에너지 위기, 비료 부족, 이 모든 것이 기본 제품의 가격이 급등했다는 사실로 이어졌다. 중국은 세계 식량 가격을 더욱 가속화할 위험이 있다. 중국은 식량을 너무 많이 사서 나머지 국가들은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 <2021년 식품 가격은 얼마나 올랐나> ​ 늦가을에 세계 식량 가격이 … Read more

러시아 외무장관, 우크라이나의 돈바스 도발에 적절히 대응할 것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러시아는 돈바스에 거주하는 수십만 러시아 시민을 보호하고 외교적 수단으로 우크라이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RIA 노보스찌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외무장관에 따르면 서방은 우크라이나 당국의 군국주의적 열망을 계속 지지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정권은 “군사작전을 위한 백지(carte blanche) 지원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국민 수십만 명이 살고있는 돈바스 주민들에 대해 러시아는 … Read more

러시아 외무장관, NATO와 미국이 안전보장 제안 불응시 러시아는 조치 취할 것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러시아는 미국과 NATO가 안전보장에 대한 구상을 끝없는 토론으로 이어지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합리적인 시간 내에 러시아의 제안에 응답하지 않으면 러시아 측은 전략적 균형을 유지하고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무장관에 따르면 러시아의 안전보장 제안은 군사적 우위를 달성하려는 시도를 포기한다는 원칙에 따라 새로운 협정 시스템을 … Read more

러시아 경제학자, 미국의 제재는 장기적으로 러시아에 오히려 축복이 될 것

아시아태평양 지역 러시아 개발 및 통합 극동센터 소장 알렉산드르 아브라모프(Александр Абрамов)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언급한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제재가 오히려 축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과 바이든 전 부통령은 12월 30일밤 50분간 전화통화를 했다. 유리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안보 보좌관은 두 대통령의 대화 후 바이든이 “대규모 제재”의 가능성을 언급했으며 … Read more

푸틴, 새로운 제재시 미국과 완전 관계 단절, 후손들이 실수라 평가할 것

​ 유리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보좌관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새로운 ‘전례 없는’ 반러시아 제재가 도입되면 양국 관계가 완전히 단절될 수 있다고 미국 대통령에게 경고했다.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12월 30일 전화 통화에서 거론된 ‘전례 없는 제재’가 도입될 경우 양국 관계가 완전히 단절될 가능성을 지적했다고 12월 31일 유리 우샤코프의 보좌관이 기자들에게 … Read more

바이든, “우크라이나에 공격무기 배치 계획 없다, 핵전쟁 시작은 안된다”, 12월 30일 푸틴-바이든 전화통화

푸틴-바이든 전화통화에서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공격형 무기를 배치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이것은 12 월 31일 유리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보좌관이 발표했다. 우샤코프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여러 차례 전화통화에서 핵전쟁을 시작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대화 중 핵전쟁은 시작할 수도 없고 이길 수도 없다고 여러 번 강조한 … Read more

12월 30일 푸틴-바이든 전화회담 결과, 솔직하고 건설적, 새해 이후에도 대화 지속 합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새해 이후에도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며, 차기 정상 회담의 정확한 날짜는 안보 회담 상황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유리 우샤코프(Юрий Ушаков) 러시아 대통령 보좌관은 푸틴-바이든 간 전화 통화 후 기자들에게 이에 대해 말했다. ​ 우샤코프는 “매우 중요한 대통령들이 새해 이후에도 대화를 계속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현재의 대화는 “좋고 … Read more

푸틴-바이든 12월 30일 전화회담, 50분간 우크라이나 문제 등 논의, 내용 비공개

백악관 언론 서비스는 12월 30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바이든이 주말을 보내는 델라웨어주 윌밍턴 자택에서 책상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의 대변인은 두 정상 간의 대화가 정시에 시작됐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백악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러시아와 미국 정상 간의 전화통화가 30일 워싱턴 시간 15시 … Read more

푸틴, 노드 스트림2 가동 준비 완료, 실제 가동은 2022년 하반기 예상

Nord Stream 2의 두 번째 스트링은 가스로 채워져 있으며 이제 파이프라인이 완전히 작동한다. 이는 12월 29일 알렉세이 밀러 가즈프롬 회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보고한 내용이다. 그러나 이것이 가스 파이프라인이 가까운 장래에 시작될 것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앞서 Alexander Novak 부총리는 2022년 상반기 말까지 인증이 완료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독일은 상반기에 해당 결정을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Read more

푸틴-바이든, 12월 30일 또 통화

미국과 러시아 정상이 또 통화한다. 회담은 푸틴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진다 미국 측은 바이든 대통령이 “러시아와의 외교적 교류를 포함해 여러 문제를 논의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바이든은 1월 10일 회담과 12일 러시아-나토 이사회, 1월 13일 OSCE 현장에서 푸틴 대통령과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2월 30일 예정된 전화 통화에서 우크라이나 문제외에도 … Read more

푸틴-루카셴코 회담, 2022년 초 러시아-벨라루스 군사훈련 계획 발표

12월 29일 상트뻬쩨르부르그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알렉산더 루카셴코(Alexander Lukashenko) 벨라루스 대통령과의 회담이 개최되었다. 양국 대통령은 양국 협력의 현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벨라루스의 BelTA 통신사가 밝혔다.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벨라루스와의 연방 프로그램의 시행이 러시아와 벨라루스 경제 발전을 위한 더 나은 조건을 만들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 벨라루스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푸틴 대통령은 올해 28개 연방 프로그램의 채택을 언급했다. 푸틴 … Read more

EU 외교위원장, 러시아측 안전보장 조건 용납 불가

유럽연합(EU) 외교수장인 조셉 보렐(Josep Borrell)은 러시아가 제시한 안전보장 조건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생각하고 이에 대한 협상은 공동체의 참여 없이는 이뤄질 수 없다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하여 보렐은 12월 29일자 Die Welt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입장을 설명했다. Borrell은 “유럽에서 미래의 보안 아키텍처를 협상하려는 사람은 물론 유럽인들과 이야기해야 한다. 유럽의 안보는 우리의 안보이며 이것은 우리에 관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러시아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