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부터 우크라이나 새로운 200 흐리브냐(UAH 200) 지폐 유통

우크라이나 UAH 200 지폐 유통 뉴스 종합/ 우크라이나 중앙은행은 2월 25일부터 새로운 200 흐리브냐(UAH 200) 지폐를 유통시킨다. 액면가 200 UAH의 업데이트된 지폐와 액면가 100, 500,1000 UAH의 차세대 지폐는 광학적 요소와 양식화된 이미지 등 보안 요소가 추가로 가미되었다. 우크라이나 중앙은행은 지난 2019년 12월 20일부터 새로운 UAH 50 지폐와 UAH 5 동전을 유통시킨바 있다. 우크라이나 화폐에는 6개의 … Read more

우크라이나 2019년 자동차 수입량 전년대비 2.4배 증가한 36억 달러 규모

2019년 우크라이나의 자동차 수입은 전년 대비 2.4 배 증가했다. 우크라이나의 자동차 수입량은 총 54만 4,000대였고 그 중 신차는 9만 5,600대, 나머지 44만 8,400대는 중고차였다. 신차는 일본에서 가장 많이 수입했다. 1만 9,400대의 신차를 수입했고 4억 6,930만 달러 규모였다. 중고차는 독일에서 가장 많이 수입했다. 승용차 11만 8,600대를 수입했고 5억 3,590만 달러 규모였다. 트럭의 경우 신차보다 5배 많은 중고차를 … Read more

우크라이나 연금 20만원 수준, 축소 가능

우크라이나 연금 축소 뉴스 종합/ 우크라이나 연금자 중 82.7%가 4,000흐리브나(=약 10,500루블=약 20만원) 이하의 연금을 받는다. “이것은 실제 생활비보다 낮으며, 해결해야 할 주요 문제다”라고 우크라이나 당국자가 언론 서비스에서 밝혔다. 공동 연금 시스템의 제한된 자원과 지하경제로 인한 가짜 고용, 일하는 우크라이나인의 5%만이 개인연금에 가입한 점 등 모든 요인들 때문에 연금을 낮추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키로보그라드주의 아잠카 마을의 … Read more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몰도바, 카자흐스탄 국적자, 러시아 시민권 취득 절차 간소화

4개국 러시아 국적 취득 간소화 뉴스 종합/ 21일 러시아 정부는 우크라이나, 벨로루시, 몰도바, 카자흐스탄 등 4개국 국적자의 러시아 시민권 취득 절차를 간소화하는 법안을 발표했다. 법안은 여권 규정 간소화, 디지털 비자 및 인구 통계 문제 단순화 등이 포함되었다. 우크라이나, 벨로루시, 카자흐스탄, 몰도바의 시민들은 러시아 시민권을 취득 할 때 재정 상황을 증명할 필요가 없다. 5년간 러시아에 살아야 … Read more

푸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통합하면 강국, 외세는 러시아-우크라이나 분리 회책.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공포’ 장사

러시아 공포장사 뉴스 종합/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국의 협력은 여러 국가에 불리하다. 양국의 협력은 그들에게 세계적인 경쟁자가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를 주도하거나 우크라이나에서 권력을 잡은 사람들은 개인적인 이익을 추구했다”고 말했다.”그들은 무엇인가? 우크라이나 국민을 강탈함으로써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지금까지 도난당한 물건을 구하는 것이다.” “돈은 어디에 있는가? 외국 은행에”. 푸틴 대통령은 이 외국 계좌의 소유자는 … Read more

우크라이나 중앙은행 전자화폐 ‘e-흐리브나’ 발행 검토

우크라이나 중앙은행이 전자화폐 ‘e-흐리브나’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립은행은 2018년에 시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5,000 UAH 이상의 전자 흐리브냐 (e-гривни / e-hryvnia)를 발행했다. 중앙은행 책임자인 야코프 스몰리(Yakov Smoliy)는 앞으로 전자-흐리브나 발행 가능성을 계속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몰리는 “우리는 기술적 관점에서 이를 실현할 수있을뿐 아니라 가격과 재무 안정성을 보장하는 의무 이행을 방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할 때이 문제로 … Read more

2019년 우크라이나 수출 636.8억 달러, 수입 673.1억 달러

2019년 우크라이나의 상품 및 서비스 수출은 636.8억 달러로 11.2% 증가한 반면 수입은 6% 증가한 673.1억달러였다. EU와의 무역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수출 증가율은 전년 동기 14.3%에서 3.9%로, 수입은 12.7%에서 7.5%로 둔화되었다. 2019년 EU 로의 우크라이나 상품 수출은 3% 증가한 207.5억 달러, 우크라이나로의 유럽 상품 수입은 7.7% 증가한 249.9억 달러였다.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로의 수출은 11.2% 감소한 32.4억 달러, … Read more

2019년 우크라이나 GDP, 1분기 2.5%, 2분기 4.6%, 3분기 4.1%, 4분기 1.5%

우크라이나 2019년 4분기 경제 둔화 뉴스 종합/ 2019년 우크라이나 경제는 분기별로 많은 차이를 보였다. 1분기 GDP는 전년 동기대비 2.5%, 2분기는 4.6%, 3분기는 4.1%, 4분기는 가장 낮은 1.5%를 기록했다. 4분기의 둔화 이유로 여러가지가 지적된다. 먼저, 10~15% 감소한 철강 가격의 영향으로 야금생산이 연간 3.1% 감소한 영향이 컷다. 둘째, 국제 무역 환경 변화로 엔지니어링 분야가 연간 5.6% 감소했다. … Read more

(여론조사) 러시아인 42%, 우크라이나인 49%가 상대국에 대해 긍정적, 양국 통합은 러시아인 15%, 우크라이나인 5%만 찬성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여론 조사 뉴스 종합/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인은 관계가 더 나빠졌다. 러시아인의 42%는 우크라이나에 긍정적으로 보고 있고(47%는 부정적), 우크라이나인의 49%는 러시아에 긍정적(39%는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데이터는 러시아의 레바다-센터(Левада-центра/Levada Center)와 우크라이나의 키에프 국제사회연구소(Kiev International Institute of Sociology)의 공동 조사결과다.(18세 이상 러시아인 1603명, 2020년 1월 23~29일 조사/ 우크라이나인 2043명, 2019년 12월1~12일 조사). 지난 2019년 9월 조사에서는 … Read more

우크라이나 12월 평균 임금 60만원 넘어, 2019년 평균 월급은 48.5만원

지난해 12월 우크라이나의 평균 월급은 519달러(=약 62만원), 수도인 키에프는 최대 800달러 (=약 95만원)로 올랐다. 이는 역사상 처음이다. 우크라이나 국가 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12월 우크라이나의 평균 월급은 UAH 1만 2,300흐리브나로 2018년 12월보다 36.5%나 상승했다. 이 상승의 주요 ​​이유는 달러 대비 흐리브나화의 강세(17% 상승)때문이다. 평균 연봉의 실제 성장률은 4~6%다. 2019년 전체의 월평균 급여는 1만 500흐리브나(=406 달러, 48.5만원)로 … Read more

우크라이나 경제의 붕괴 가능성에 대해 경고

  우크라이나 야당 ‘반대 플랫폼-삷을 위해’의 의장 메드베드축크(Виктор Медведчук / Viktor Medvedchuk)는 우크라이나 경제가 붕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외국 직접 투자가 저조한 상황에서 우크라이나의 정부대출(OVDP) 채권에 투기 자본이 급격히 유입되면 경제가 붕괴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Medvedchuk은 2019년에 이 채권에 대한 비거주자 투자가 18배 증가한 1,580억 흐리브나(46 억 달러)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TASS, RIA, 2020. 2. 1.

사카슈빌리, 우크라이나는 5개 국가로 분할될것

조지아 전대통령 미하일 사카슈빌리(Михаил Саакашвили, 전 오데사 시장)는 우크라이나가 5개 국가로 분할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에 따르면, 일부 지역 지도자들은 이미 민간 군대를 인수했다. “겐나디 트루하노프(오데사 시장)에게는 개인 군대가 있고, 하르코프 시장 겐나디 케른도 자신의 군대를 가지고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블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실패한 정책”을 추구하고 있으며 경제 위기를 일으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Gazeta.ru, news.ru, ren.tv, 2020. … Read more

우크라이나 5대 가스전 80~90% 고갈

우크라이나 가스전 고갈 뉴스 종합/ 우크라이나 가스 국영회사 나프토가즈(Нафтогаз /Naftogaz)의 자회사 우크르가조다브이차(Укргазодобыча / Ukrgazodobycha)는 우크라이나의 가장 중요한 5개의 가스전이 79~90% 고갈되었다고 보고했다. Западно-Крестищенское(Zapadno-Krestischenskoye)는 90%, Шебелинское(Shebelinskoye)는 89%, Евремовское(Evremovskoye)와 Мелеховское(Melekhovskoye)는 82%, Яблуновское(Yablunovskoye)는 79 % 고갈되었다. Ukrgazodobycha는 2019년에 3개의 새로운 가스전을 개설하여 21.5억 입방미터의 새로운 가스를 채굴할 수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IZ, 2020. 1. 30. 

우크라이나 인구 3,730만, 여성이 362만명 더 많고, 수도 키예프에 1/10 거주

우크라이나 전자 인구조사 뉴스 종합 / 방문조사의 어려움으로 전자인구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우크라이나의 총인구는 3,730만명(크림과 루간스크 등 일부 제외)이다. 여성이 남성보다 362만명 더 많고, 수도 키예프에 전체 인구의 1/10이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의 편차는 2.86% 미만으로 보고 있다.pravda.com.ua, ESPRESO.TV, 24tv.ua, 2020. 1. 23. 14세 미만: 575.6만명15~24세: 358.4만명25~54세: 1,645.8만명55~64세: 524.3만명65세이상: 624.8만명 남성: 1,728만명 / 여성 … Read more

우크라이나 철도 10년간 독일 철도가 관리

우크라이나철도 독일 관리 뉴스 종합 / 알렉세이 곤차룩(Alexei Goncharuk) 우크라이나 총리는 다보스 경제 포럼에서 우크라이나는 독일 도이치 반 AG (Deutsche Bahn AG)의 통제하에 우크라이나 철도 (Ukrzaliznytsia)의 통제권을 10년 동안 이전 할 준비가되어 있다고 말했다. Deutsche Bahn 산하의 DB Engineering & Consulting은 우크라이나 철도를 지원하고 비즈니스 및 기술 문제에 대해 조언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제 Davos에서 예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