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루시 석유공급 다양화, 러시아 30~40%, 발트 30%, 우크라이나 30%

벨로루시 석유공급 다양화 뉴스 종합 / 벨로루시의 루카셴코 대통령은 석유제품 수출 판매 개선에 관한 회의를 소집한 자리에서 석유공급을 다양화해야 한다고 다시 강조했다. 러시아 의존도를 줄여서 석유공급을 다양화해야 한다. 러시아에서 30~40 %, 발트에서 30%, 우크라이나를 통해 30%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아마도 카자흐스탄은 우리에게 기름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다. 러시아가 이에 동의한다면. 이상하게도, 우리의 동맹국은 … Read more

벨로루시, 리투아니아를 통해 노르웨이 산 석유 구입

벨로루시 노르웨이 석유 구입 뉴스 종합 / 리투아니아 철도가 노르웨이 산 석유를 벨로루시에 공급한다. 약 8만 톤의 석유가 리투아니아의 클라이페다(Claipeda) 항구에서 벨로루시의 나프탄(Нафтан) 정유공장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1월 14일 벨로루시의 드미트리 크루토이(Дмитрий Крутой) 부총리는 폴란드, 우크라이나, 발틱국가, 카자흐스탄 및 아제르바이잔 등지로 석유 공급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1월 9일 벨로루시의 알렉산더 루카셴코 (Александр Лукашенко / … Read more

우크라이나, 러시아, 벨로루시 최저임금 월 200달러 미만으로 비슷한 수준

2020년 1월 1일부터 우크라이나의 최저임금이 전년대비 550 흐리브나(약 13%) 인상되어 4,723 흐리브나(약 199 달러)가 되었다. 이는 인근 지역으로의 인력 유출을 막기위해 러시아나 벨라루스 등 이웃국가들보다 임금을 조금 더 지불하려는 목적에 따른 것이다. 우크라이나의 유자격 인력 유출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최저임금의 대폭 상승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최저임금(12,130루블, 약 196달러)나 벨로루시(375 벨라루스루블, 약 178달러)와 큰 차이가 나는 … Read more

러시아에서 벨로루시로 석유정제용 원유 공급 재개

벨로루시 원유공급 재개 보도 종합 / 러시아에서 벨로루시로의 석유 정제용 원유 공급이 1월 4일 오후 5시부터 재개되었다. 러시아 석유산업의 세금 변경으로 벨로루시의 석유 비용은 2020년에 5% 증가 할 것이라고 한다. 2019년의 조건으로 보면 러시아에서 벨로루시로의 원유공급은 세계 여타 시장에서 공급하는 것보다 적어도 16억 달러의 더 저렴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TASS, Kommersant, 2020. 1. 4.

러시아, 벨로루시 정유공장에 석유 공급 중단, 톤 당 10달러 추가 문제로 협상 난항. 곧 타결 예상

러시아의 벨로루시 석유공급 중단 뉴스 종합 / 벨로루시 정유공장에 대한 러시아 석유공급이 2020년 1월 1일부터 중단된 상태다. 2019년 말에 러시아와 벨로루시는 2020년도 석유 공급 조건에 합의하지 못했다. 벨로루시는 원자재 공급을 위한 대체 경로를 모색하겠다고 발표했다. 벨로루시측의 정유공장들은 러시아뿐만 아니라 “다른 출처에서도” 원유를 공급받으려고 검토하고 있다. 주요 논쟁은 매년 반복되는 일이지만 벨로루시가 공급 가격을 인하할 것을 요청하는 … Read more

러시아와 벨로로시 가스 공급 1년 계약 연장, 2개월치 가격만 합의

러시아와 벨로로시 간 가스 공급 계약이 1년 연장되었다. 하지만 양국간 통합 논의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석유 및 가스 공급 문제는 마지막까지 쟁점이 되었고, 계약 만료일까지 합의하지 못하다가 1~2월 두달치 가격만 겨우 합의하는데 그쳤다. 2020년의 계약 배송 및 운송량은 2019년 수준으로 유지되었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벨로루시의 알렉산더 루카센코 대통령은 12월 30일과 31일 두 차례의 전화 대화를 … Read more

러시아인의 음식비 가계비의 30.2%, 우크라이나 50%, 카자흐스탄 47.6%, 벨로루시 36.3%

RIA Novosti의 연구에 따르면 러시아인들은 가계 예산의 30.2%를 식품비로 지출하고 있다. 2018년도 비용을 조사한 결과다. 이는 유럽 40개국 중 31위다. 나머지 주요 국가들 순위는 다음과 같다. 우크라이나: 50% 카자흐스탄: 47.6% 몰도바: 43.8 북부 마케도니아: 37.8% 불가리아: 36.5% 벨로루시: 36.3% 세르비아: 34.3% 루마니아: 33.3% 리투아니아: 31.5% 러시아: 30.2% 몬테네그로: 29.7% 크로아티아: 28.2% 핀란드: 11.7% 아일랜드: 11.5% 네덜란드와 영국: … Read more

러시아와 벨로루시 통합 논의 계속

12월 7일 소치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알렉산더 루카센코 벨로루시 대통령 간에 양국 통합에 관한 회담이 개최되었지만 5.5시간에 걸친 논의에도 불구하고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양국 대통련간 논의는 12월 20일에 계속하기로 하였다. 양국 총리 차원의 협상을 통해 통합 관련 31개 로드맵 중 21개 로드맵은 승인되었지만 석유 가격 등 8개가 조정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있다. 루카센코는 통합을 위해서는 양국 … Read more

러시아와 벨로루시 연합국 창설 20주년, 심층 통합 선언 예정

러시아와 벨로루시 양국은 연합국 창설 합의 20주년이 되는 12월 8일, 심층 통합에 합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동정부와 공동의회 등 초국가 시스템 설립을 포함하여 통일된 세금법, 석유, 가스 및 전기 분야 단일시장 창출 등 연합국 조약에 명시된 것들이 주요 합의 대상이다. 양국 정부는 공동 석유 및 가스 시장의 창출과 조세법의 통일에 합의 할 수 없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