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터키산 무인기의 돈바스 공격은 불안 요인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실 대변인은 27일 기자들에게 터키 공격용 드론을 우크라이나에 공급하면 돈바스의 전선 상황이 불안정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크레믈린 대변인은 우크라이나군의 터키 공격용 드론 사용에 대한 논평 요청에 대해 답했다. “우리는 터키와 정말 특별하고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불행히도 이러한 유형의 무기를 우크라이나 군에 공급하면 접촉 라인의 상황이 불안정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확인되었다.” Peskov는 … Read more

우크라이나, 터키산 무인기로 돈바스 첫 공격

우크라이나 군 참모부는 돈바스에서 바이락타르 무인공격기의 첫 사용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2년 전 터키에서 Bayraktar TB2 무인 항공기를 구입했으며 무인 항공기는 경계선을 넘지 않고 포병 시설을 파괴했다고 알렸다. 이것은 총참모부의 페이스북에 공개되어있다. 우크라이나군은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도 공개했다. 2020년 7월 27일부터 Donbass에서 휴전 통제를 위한 추가 조치가 시행되었으며, 이에 따라 분쟁 당사자는 접촉선 근처에서 드론을 … Read more

러시아, 독일, 프랑스, 우크라이나, 돈바스 문제 해결을 위한 4개국 외무장관 회담 개최 합의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내전 해결을 위한 3자 전화통화를 갖고 독일과 프랑스 양국 정상이 “가까운 미래” 노르망디 4개국(독일, 프랑스, ​​러시아,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회담을 열기로 합의했다. 이에 대해 10월 11일 독일정부 대표인 Steffen Seibert가 기자들에게 발표했다. “독일 총리와 프랑스 대통령은 러시아 대통령에게 노르망디 형식의 협상을 추진할 것을 … Read more

우크라이나 대통령, 돈바스의 러시아인에게 러시아로 떠날 것을 촉구

우크라이나 대통령 Zelensky는 돈바스(Donbass)에 거주하면서 자신을 러시아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러시아로 떠나라고 촉구했다. Donbass는 “절대 러시아 영토가 될 수 없다”면서 자신을 러시아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돈바스에 머무는 것은 큰 실수라고 주장했다. 자식과 손자들을 생각한다면 러시아를 떠나라고 강조했다. 반면 돈바스에서 거주하며 우크라이나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돈바스에서 거주하라고 촉구했다. 언젠가 그 땅은 우크라이나가 점유하게 될 것이며 그것은 역사라고 설명했다. 8월 … Read more

스웨덴 국방장관, 우크라이나 접경지에서의 러시아군 철수는 연막

스웨덴 국방장관 Peter Hultqvist는 전투 준비 상태 점검 후 러시아군이 영구 배치 지점으로 복귀하는 것은 “연막”이라고 주장했다. “러시아는 이 단계에서 실질적 행동을 조직해 왔고, 무기와 다른 모든 것은 그대로 두었다. 따라서 군대를 여기로 매우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미래에 러시아의 이익에 따라 긴장 수준이 높아지거나 낮아질 수 있다. 장비와 재료를 그자리에 두는 것은 그들의 행동을 … Read more

메르켈-바이든 전화회담, 우크라이나 국경 러시아군 강화 포기를 촉구

메르켈 독일 총리는 4월 14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면서 우크라이나 동부의 상황, 아프가니스탄 상황, 나토군의 지속적인 존재와 전염병 퇴치에 대해 논의했다고 독일 내각 공식 대표 Steffen Seibert가 기자들에게 발표했다.세이버트는 “수상과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의 상황과 나토군 주둔에 관한 추가 조치에 대해 논의했다. 그들은 국가의 이익을 위한 지속적인 정치적 노력뿐만 아니라 긴밀한 조정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라고 … Read more

러시아 국방장관, 미군과 NATO 동맹국이 러시아 국경으로 군을 이동

Sergei Shoigu 러시아 국방장관은 미군과 NATO 동맹국이 러시아 국경으로 군대를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대부분의 부대는 흑해와 발트해 지역에 주둔하고 있다. 그들의 총 수는 약 4만 명의 군인과 15,000 대의 무기 및 군사 장비다. RIA, 2021. 4. 13.

NATO는 우크라이나편, 주권과 영토보전 지지,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러시아군 철수 요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는 러시아군을 우크라이나 국경으로 이관시키는 것은 “불합리하고 설명할 수 없는” 것이라 보고있다. 이에 대해 나토 사무총장 Jens Stoltenberg가 4월 13일 브뤼셀에서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Dmitry Kuleba와 공동 기자 회견에서 발표했다.Stoltenberg는 “동맹은 수천 명의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국경으로 이동하는 것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이는 2014년 이래 가장 큰 군사력 강화다”라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의 군사적 확대는 여전히 근거가 없고 … Read more

우크라이나 내전(돈바스 전쟁) 시나리오, 먼저 공격할 경우 손해, 실제 전쟁시 우크라이나 정권 교체

우크라이나 돈바스에서 무력 충돌이 발생할 경우 두 가지 시나리오에 따라 발전할 수 있다고 폴란드의 정치 과학자 Maciej Vishnevsky는 확신한다. 그는 NTV 방송에서 “우크라이나의 무력 충돌은 지역의 붕괴로 이어질 것이며, 이후 러시아와 협력할 권력의 변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어떤 경우에도 우크라이나가 전면전에서 패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IA, 2021. 4. 11. 칼럼니스트인 Mark Episkopos는 Donbass에서 전쟁이 일어났을 때 … Read more

우크라이나, 돈바스 공격 계획 없다고 발표

우크라이나는 Donbass에서 공격을 시작할 계획이 없다고 우크라이나 대통령 대변인 Yulia Mendel가 밝혔다.그녀는 우크라이나가 통제하지 못하는 영토로 방송하는 Dom TV 채널을 통해 “우크라이나는 영토를 공격할 수 없고 국민과 싸울 수도 없다”고 말했다. 동시에 협상 만이 평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우리는 “노르망디 형식의 협상 [독일, 러시아, 우크라이나 및 프랑스]을 찾고 있으며 가능한 모든 외교적 방법으로 평화를 향해 … Read more

독일 국방장관, 러시아에 군대 이동 해명 촉구

독일 국방장관인 Annegret Kramp-Karrenbauer는 러시아가 숨길 것이 없다면 우크라이나와의 국경 근처에서 군대의 움직임을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트위터에 올렸다. Kramp-Karrenbauer는 “러시아가 숨길 것이 없다면 어떤 군대가 어디로, 어떤 목적으로 이동하는지 쉽게 설명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서방 국가들은 우크라이나 국경을 따라 러시아군의 증강에 대한 우크라이나 군대의 성명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실 … Read more

러시아, 돈바스 전쟁 경고, 서방이 우크라이나 전쟁 자극

러시아 하원(국가 Duma)의 국제문제위원회 위원장인 Leonid Slutsky는 서방이 러시아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끌어들이려)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러시아는 대응할 방법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가 무력 충돌이나 다른 위험한 대결에 휘말리게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적인 행동은 우크라이나에게 슬픈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러시아가 자국민(돈바스에 거주하는 러시아인)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 Read more

크레믈린, 우크라이나 내전 재개 우려, 러시아에 대한 위협

우크라이나 남동부(돈바스)에서 내전이 다시 발생하여 본격적인 적대 행위가 시작되면 러시아에게는 위협이 될 것이라고 러시아연방 대통령실 대변인 드미트리 페 스코프가 언론인의 질문에 대답했다. 페스코프는 “크렘린은 우크라이나에서 내전이 재개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내전과 본격적인 적대 행위가 국경 근처에서 재개될 경우 러시아 연방의 안보에 위협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러시아 외무부는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은 대규모 (분쟁) 확대로 이어질 … Read more

푸틴~메르켈 전화회담, 메르켈은 우크라이나 돈바스 접경지역 러시아 병력 증강 포기 요구

독일 총리와 러시아 대통령은 알렉세이 나발니, 시리아, 리비아 및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메르켈은 푸틴과의 대화에서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에 병력을 늘리지 말 것을 촉구했다. 독일 Ulrike Demmer 장관 내각 대표에는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Demmer는 “대화의 주제는 무엇보다도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러시아의 군사적 존재가 증가했다는 것이었다. 메르켈은 상황을 악화시키기는 병력 증원을 포기할 것을 요구했다”라고 말했다.크렘린 언론 … Read more

미국, 캐나다, 리투아니아, 폴란드, 영국, 우크라이나 군 지원 약속. 돈바스 지역에서의 러시아 군사활동 강화 문제 논의

미국 정치 담당 국방부 부장관 대리 Amanda Dory는 캐나다, 리투아니아, 폴란드, 영국의 동료들과 가상 회의에 참여하여 우크라이나 주변 상황을 논의했다고 4월 7일 펜타곤의 언론 서비스에를 통해 발표했다.그녀에 따르면 회의 참석자들은 “우크라이나의 주권, 영토 보전 및 유럽-대서양에 대한 열망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재확인 하고 이 지역에서 러시아의 군사 활동 강화와 관련하여 우려 사항을 논의했다”라고 말했다. 회의는 … Read more

우크라이나 돈바스(Donbass)에서 전투 재개

Mikhailovka (Zolotoe-5) 마을에서 우크라이나군과 자칭 루간스크인민공화국 민병대 사이에 전투가 재개되었다고 전 민병대 대표 Marochko가 밝혔다.그는 다양한 무기의 강렬한 총격이 들리는 영상을 올렸다. Marochko에 따르면 군대는 소형 무기와 유탄 발사기를 사용하고 있다, 포격 구역에 학교가 있다.Donbass의 분쟁은 7년 동안 계속되었고 약 1만 3,000명이 희생되었다. 민스크 합의로 분쟁해결 논의가 되고 있지만 총격은 계속되고 있다.RIA, 2021. 3. 10.

돈바스(도네츠크, 루간스크)공화국, 곧 러시아 일부가 될 것

자칭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확국(LPR)은 곧 우크라이나에서 분리되어 러시아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도네츠크인민공화국 전 총리며 돈바스 자워봉사자 소유즈(Союза добровольцев Донбасса / Donbass Volunteers Union) 회장인 알렉산더 보로다이가 4일 주장했다. 실제로는 이미 러시아연방의 일부라고 그는 말했다. 보로데이는 또한 이번 헌법개정에 대한 러시아연방의 투표에 러시아 여권을 가진 돈바스 주민들도 참여했다고 밝혔다.IZ, Gazeta, Kommersant, 2020.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