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도네츠크 및 루간스크 독립승인 관련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 추후 결정

로이터통신은 익명의 유럽 관리말을 인용해는 유럽연합(EU)이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공화국의 독립을 인정한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연기해 러시아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고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브뤼셀 회의에서 유럽 국가 대사들이 제한 조치를 준비하는 데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 EU가 빠르면 2월 22일 화요일 제재로 대응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이 관리는 EU가 러시아의 다음 조치를 보기를 … Read more

러시아 총리, 도네츠크 및 루간스크인민공화국 승인 검토, 서방 경제제재 대응 가능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는 내각이 도네츠크인민공화국(DN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 (LNR) 승인 결과에 대해 여러 달 동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슈스틴 총리는 돈바스 협상이 진전되지 않을 경우 도네츠크와 루간스크의 독립을 인정하자는 제안을 지지했다. ​ “우리는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의 승인에 대해 가능한 반응에 대해 몇 달 동안 준비했다. 우선 수입대체와 그러한 결정이 내려질 경우 직면할 수 있는 모든 위험에 대한 … Read more

러시아 국방장관, 우크라이나 전술 핵무기 보유 가능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안전보장회의 특별회의에서 우크라이나가 전술핵무기(예: Tochkakh-U 작전전술미사일 시스템)를 보유하고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국방장관은 우크라이나가 핵보유국의 지위를 되찾고자 하는 열망을 선언했다고 언급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핵 상태에 관한 협정의 개정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 데 대해 “몇 가지 이유로 극도로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그의 의견으로는 우크라이나가 다른 많은 국가보다 핵무기를 개발할 기회가 훨씬 더 … Read more

푸틴,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 연기는 NATO 계획일뿐 러시아에 대한 양보 아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내일” 나토에 가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그러한 모라토리엄은 NATO 계획의 이행일 뿐 러시아에 대한 양보가 아니다. 이에대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월 21일 안전보장회의에서 말했다. “나는 동료들과 이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미국 동료는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내일” 수락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게다가 일종의 모라토리엄도 가능하다.”라고 푸틴이 말했다. 그러나 그는 계속해서 … Read more

미 국방부, 러시아 2월 21일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

펜타곤의 존 커비 대변인은 2월 21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을 발표했다. 미국 당국이 오늘 침공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지만, 워싱턴은 아직 외교를 할 시간이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오랫동안 러시아의 공격이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해 왔다. 글쎄, 오늘이 그날이 될 수 있다”고 커비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국방부 대변인은 미국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 Read more

독일 외무부, 러시아와의 협정이 NATO의 동방 확대 불가를 약속한 것은 아니다

독일 외무부의 크리스토퍼 버거 대변인은 러시아와의 주요 협정에 NATO 동방 불확산에 대한 약속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2월 21일 월요일 브리핑에서 이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2+4 조약이나 러시아-나토 기본법에서 NATO를 동쪽으로 확장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러시아에 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Spiegel은 미국 정치학자이자 Boston University의 국제관계 부교수인 Joshua Shifrinson이 발견한 기록 문서를 … Read more

백악관, 바이든은 푸틴과 프랑스에서 만나기로 합의 확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하지 않을 경우

백악관, 바이든은 푸틴과 프랑스에서 만나기로 합의했다고 확인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20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지 않는다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바이든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를 “침략”하기로 최종 결정을 내릴 때까지 러시아와 평화적 협력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다는 미국의 입장을 반복적으로 표명했다고 강조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여러 차례 분명히 … Read more

푸틴-마크롱 2월 20일 돈바스 관련 전화회담, 벨라루스 합동훈련후 러시아 군 철수 재확인, 영국-프랑스는 민스크 협정 이행 필요성 동의

2월 20일 일요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프랑스 측 주도로 두 차례 전화통화를 했다. TV 채널 BFM에 보도에 따르면 두번째 전화는 1시간 동안 지속되었다. 두 번째 대화의 세부 사항은 제공되지 않았다.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첫번째 통화는 1시간 45분 동안 진행됐다. 에이전시 프랑스-프레스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프랑스 관리를 인용해 마크롱에게 군사 훈련 후 벨라루스에서 군대를 철수할 … Read more

크레믈린, 돈바스 긴장 상황, 어떤 도발도 돌이킬 수 없는 결과 초래, 매일 우크라이나 침공 날자 발표는 매우 나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계획에 대한 서방의 성명이 긴장을 가중시키고 있다. 그리고 현재 돈바스 경계선 상황이 최대로 가열될 때 어떤 불꽃이나 사소한 도발도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러시아 대통령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가 Rossiya-1 TV 채널에서 말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대통령 자신은 이것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그러한 발언은 도발적인 성격의 요소”라고 말했다. 크렘린궁 대변인은 그러한 발언이 … Read more

독일 대사, 우크라이나 핵무기 철수 대가로 안전보장 약속한 1994년 ‘부다페스트 각서’는 법적 의무 없다

우크라이나에서 핵무기를 철수하고 그 대신 러시아, 미국, 영국이 우크라이나의 안보를 보장한 1994년의 부다페스트 양해각서는 법적 의무가 없다. 이에 대해 2월 19일 토요일 Anka Feldhusen 우크라이나 주재 독일 대사가 말했다. 그녀는 Ukraine-24 TV 채널의 방송에서 “부다페스트 각서는 실제로 국제법상 법적 의무가 없는 형식이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전쟁을 피하기 위해 모든 것을 시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2월 19일 토요일 … Read more

중국 외교부장, 유럽에 NATO 확대가 평화보장에 도움이 될지 진지하게 고려 촉구

Wang Yi는 중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데 건설적인 역할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유럽연합 지도부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나토의 동쪽 확장이 과연 유럽의 평화를 담보할 수 있는지 이해해야 한다. 이것은 토요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발표했다. “현재 상황을 봐야 한다. <…> NATO의 동쪽 확장이 과연 유럽의 평화를 보장할 것인가? 과연 유럽에 … Read more

NATO 사무총장, 냉전 종식 이후 유럽에 최대 병력 집중, 라시아는 경고없이 언제라도 우크라이나 공격 가능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현재 유럽이 “냉전 종식 이후 가장 큰 군대 집중”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스톨텐베르그는 2월 18일 금요일 저녁 ZDF 텔레비전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유럽 안보에 있어 매우 어려운 상황을 다루고 있다. 이것은 우크라이나 국경에 군대를 배치하고 공격적인 수사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그는 유럽 안보의 기본 원칙을 위반했다고 강조했다. 나토 사무총장은 “기동 그 … Read more

Spiegel, NATO의 동방 확장 불가 약속 1991년 문서 확인

서방 국가들은 1991년 소련의 지도부에 NATO를 동쪽으로 확장하지 않겠다고 정말로 약속했다. 이것에 대해 미국 정치학자이자 보스턴 대학의 국제관계 부교수인 Joshua Shifrinson이 발견한 기록 보관 문서를 참조하여 독일의 Der Spiegel이 보도했다. ​ 그에 따르면 처음에는 문서가 “비밀”로 분류되었다. 1991년 3월 6일 본(Bonn)에서 열린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외무장관회의에 관한 것이다. “2+4” 형식의 협상 (동-서독 + 소련, 미국, … Read more

바이든 대통령, 러시아가 조만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공격할 것, 푸틴이 결정했다고 확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국은 러시아가 조만간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바이든은 우크라이나와 관련한 또 다른 비디오 연설에서 “러시아군이 앞으로 몇 주 안에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계획이라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은 러시아의 그러한 의도에 대한 증거를 제공하지 않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그들이 280만 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수도 키예프를 공격할 계획이라고 믿는다”라고 … Read more

푸틴, 도네츠크 및 루간스크인민공화국 독립 문제에 대해 마크롱에게 설명, 프랑스 외무부는 뉘앙스를 왜곡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 도네츠크와 루간스크인민공화국 인정 문제가 고려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바 없다고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 대변인이 말했다. 앞서 장-이브 르 드링앙((Jean-Yves Le Drian) 프랑스 외무장관은 정상 간 회담 결과에 대해 논평하면서 푸틴이 마크롱에게 자칭 공화국(도네츠크 및 루간스크)을 인정하려는 발의를 무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렇지 않으면 민스크 협정이 종료될 … Read more

크레믈린, 우크라이나 침공 관련 서방의 가짜 뉴스에 사과 요구 의도 없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영토의 “침략”에 대해 서방 언론의 가짜에 대한 공개 사과를 요구할 의도가 없다. 크렘린궁은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서방 언론의 독자들이 그들의 발언이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지 이해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많은 서방 국가 및 기관의 대표자들은 최근 러시아에 대한 정보 공격을 수행하고 있다. 러시아는 서방이 우크라이나의 공격적인 열망을 눈치채지 못하는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 … Read more

러시아 외무장관, 우크라이나 긴장고조는 서방 정치인과 언론 마음속에서 만들어진 것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상황의 악화는 서방의 정치인과 언론의 마음에서 발전하고 있으며 그것을 극복하는 것에 대한 질문은 거기에서 해결되어야 한다. 이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2월 17일 목요일 루이지 디 마이오 이탈리아 외무장관과의 회담에서 밝혔다. “전체 상황은 우리 영토가 아니라 서구의 정신, 두뇌 및 대중 매체, 주로 미국, 영국에서 발전하고 있다. 물론 [나토 사무총장 Jens] Stoltenberg는 이를 … Read more

폴리티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월 20일 이후, 3월 1일 지나야 안심

미국 일간지 폴리티코는 애널리스트들의 의견을 인용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공’을 2월 20일부터 시작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 폴리티코는 정보에 입각한 소식통을 인용하여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서방국가, 유럽연합(EU), 나토(NATO) 정상과 화상회의를 갖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 날짜를 2월 16일이라고 밝혔다. “러시아가 2월 16일에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것이라는 전망은 항상 과대평가되어 왔다. 정말로 주목할 가치가 있는 기간은 2월 … Read more

러시아 외무부, 나토 사무총장 발언 진지하게 고려하지 않아

러시아는 더 이상 노르웨이 중앙은행 총재로 임명된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의 발언을 진지한 주장으로 여기지 않는다. 이는 2월 16일 수요일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공식 대표자의 브리핑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나토의 문이 열려 있다는 나토 사무총장의 성명에 대해 언급한 것이다. “이것은 NATO 사무총장이거나 은행가인 Stoltenberg가 한 진술이다. 더 이상 관심이 없다. 그 사람은 그의 진술이 러시아에서 … Read more

러시아 외무부, 영국 외무장관의 우크라이나 공격 발언 사과 요구

러시아 외무부의 공식 대변인 Maria Zakharova는 Liz Truss 영국 외무장관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 가능성 발언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다. “영국 외무장관은 거짓말이 퍼진 것에 대해 사과할 의무가 있으며 러시아 국민, 우크라이나 국민, 영국 국민, 그리고 그녀의 발언을 고려한 언론에 사과할 의무가 있다. 사실이다”라고 Zakharova는 2월 15일 수요일 브리핑에서 말했다. 리즈 트러스 영국 외무장관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