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바이든 회담 예정, 마크롱의 제안을 수락, 2월 24일에 미국-러시아 외무장관이 회담 준비

푸틴과 바이든은 유럽의 안보와 전략적 안정에 관한 정상회담을 개최하자는 마크롱의 제안을 수락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 개최를 제안하여 러시아와 미국 양측이 이를 수락했다고 엘리제궁이 보도했다. 성명은 “그(마크롱)가 바이든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제안한 후 유럽의 안보와 전략적 안정에 관한 모든 이해관계자들과의 정상회담을 제안했다”며 “바이든 대통령과 푸틴 … Read more

푸틴-마크롱 2월 20일 돈바스 관련 전화회담, 벨라루스 합동훈련후 러시아 군 철수 재확인, 영국-프랑스는 민스크 협정 이행 필요성 동의

2월 20일 일요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프랑스 측 주도로 두 차례 전화통화를 했다. TV 채널 BFM에 보도에 따르면 두번째 전화는 1시간 동안 지속되었다. 두 번째 대화의 세부 사항은 제공되지 않았다.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첫번째 통화는 1시간 45분 동안 진행됐다. 에이전시 프랑스-프레스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프랑스 관리를 인용해 마크롱에게 군사 훈련 후 벨라루스에서 군대를 철수할 … Read more

CBS: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지시했다 주장, 러시아: 미국은 근거없는 침략 보도 반복

미국 텔레비전 채널 CBS는 어떠한 증거도 인용하지 않고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침략”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 데이비드 마틴 특파원은 TV 방송에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라는 명령을 받았다는 정보가 보고됐다”고 말했다. 이것은 앞서 러시아 지도부가 “침략”하기로 결정했다고 주장한 바이든 미국대통령의 말을 설명한 방식이다. ​ 미국 언론은 러시아 공세가 시작된 날짜와 정확한 시간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반복적으로 보도하고 … Read more

미국 대사관, 언론 보도 근거로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그 등 러시아내 테러 위험 경고

모스크바 주재 미국 대사관은 공식 웹사이트에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그의 공공 장소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국경 지역의 테러 공격 위협에 대해 미국 시민을 위한 경고문을 게시했다. 미국 대사관 경고문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그를 포함한 대도시의 쇼핑센터, 철도, 지하철역, 기타 혼잡한 장소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 대한 공격의 위협이 있다”고 알렸다. 대사관은 특정 정보원에 대한 링크 없이, 이를 근거로 … Read more

크레믈린, 우크라이나는 민스크 협정 준수 의도 없어, 대화를 요청하면서 의제에 대해서는 무응답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성명에 따르면 그는 민스크 협정을 준수할 수 없고, 원하지도 않으며, 준수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다. 이에 대해 러시아 대통령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가 Rossiya-1 TV 채널에서 말했다. Peskov는 “현재 푸틴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민스크 패키지를 이행할 준비가 되어 있고 능력이 있으며 의지가 있는 사람으로 간주하지 않을 충분한 이유가 있다.”라고 말했다. Peskov는 “Zelensky의 모든 진술을 종합적으로 … Read more

우크라이나 대통령, 돈바스(도네츠크, 루간스크)에서 즉각적인 휴전 촉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동부 돈바스(도네츠크, 루간스크)지역에서 휴전을 촉구하고 3국 접촉 그룹 회의를 긴급 소집할 것을 제안했다. “우리는 평화 프로세스를 강화하는 데 찬성한다. 우리는 3자 접촉 회의(TCG)의 즉각적인 소집과 즉각적인 휴전 준수를 지지한다”고 젤렌스키 대통령이 트윗했다. ​ 우크라이나는 지난 2월 19일 돈바스의 분쟁 고조에 따라 TCG 긴급회의를 요청했다. 그러나 러시아 측은 우크라이나 당국이 대화 자세를 … Read more

러시아 외무부, 미국과 영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짜 뉴스 반복하여 온 세상 세뇌, 역사적 수법

러시아 외무부는 우크라이나 침공 구실을 러시아가 준비했다고 주장하는 미국과 영국의 발표에 대해 반박했다. 현재의 정보 테러는 주로 미국과 영국의 제안에 따라 세계 유수의 언론이 따라하는 것이며 이것은 서구의 전통적인 정책 주류다. 독자와 시청자를 세뇌시키기 위한 히스테리, 러시아 혐오에 대한 끊임없는 반복 보도로 새로운 현실을 만들고, 모든 사람에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불가피성을 확신하게 한다고 러시아 외교부가 … Read more

러시아 상원의원, 벨라루스 핵무기 배치 관련 프랑스 지적은 이중 잣대, 미국은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이탈리아, 터키에 핵무기 배치

러시아 연방회의(상원) 부의장 콘스탄틴 코사체프(Константин Косачев)는 외국 영토에 핵무기를 배치하는 것과 관련한 프랑스의 이중 잣대를 지적했다. 그는 프랑스 외무장관에게 미국이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이탈리아, 터키에 핵무기를 배치했다고 상기시켰다. 코사체프는 “프랑스와 다른 NATO 국가의 관점에서 볼 때 이것은 안보 상황에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라고 논평했다. 프랑스 외무장관 Jean-Yves Le Drian은 일요일 신문 Le Journal du … Read more

크레믈린, 돈바스 긴장 상황, 어떤 도발도 돌이킬 수 없는 결과 초래, 매일 우크라이나 침공 날자 발표는 매우 나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계획에 대한 서방의 성명이 긴장을 가중시키고 있다. 그리고 현재 돈바스 경계선 상황이 최대로 가열될 때 어떤 불꽃이나 사소한 도발도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러시아 대통령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가 Rossiya-1 TV 채널에서 말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대통령 자신은 이것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그러한 발언은 도발적인 성격의 요소”라고 말했다. 크렘린궁 대변인은 그러한 발언이 … Read more

러시아와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주변 군 철수 안하기로, 돈바스 상황 변화에 따라 합동 훈련 계속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벨라루스 루카셴코 대통령은 돈바스의 상황 악화로 인해 연합 국가의 대응 세력을 계속 테스트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2월 20일 일요일 벨라루스 국방장관 빅토르 흐레닌(Виктор Хренин)이 발표했다. “연방 국가의 외부 국경 근처에서 군사 활동이 증가하고 Donbass의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벨라루스와 러시아연방 대통령은 반동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연합국가의 대응군을 계속 테스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Khrenin은 제3국을 … Read more

돈바스(도네츠크, 루간스크) 주민 약 95만명 러시아 시민권 신청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러시아 시민권을 신청한 돈바스 거주자의 수는 약 95만명이다. 77만명 이상이 이미 시민권을 취득했다고 로스토프주 국가두마 대리인 Viktor Vodolatsky가 2월 20일 일요일에 밝혔다. Vodolatsky는 “신청서를 작성한 사람의 총 수는 약 95만명이다. 현재 사람들은 계속해서 이민청을 방문하여 러시아 시민권 취득 신청서를 작성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2월 15일 현재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 영역에 거주하는 러시아 시민의 수는 … Read more

러시아 비상사태부, 돈바스(도네츠크, 루간스크) 피난민 4만 명 이상이 로스토프주에 도착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의 40,000명 이상의 주민들이 러시아 로스토프주에 도착했다. 이에 대해 Alexander Chupriyan 러시아연방 비상사태부 장관 대행이 2월 20일 일요일 기자들에게 발표했다. “우크라이나를 떠나야 했던 4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러시아 영토에 도착했다. 이제 그들은 임시 숙소로 로스토프주에 배치된다.”라고 그가 말했다. 츄프리얀은 임시 숙소마다 따끈따끈한 음식이 있어 소통을 하고 있다고 한다. 장관 대행은 “국민들에게 SIM 카드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 Read more

독일 대사, 우크라이나 핵무기 철수 대가로 안전보장 약속한 1994년 ‘부다페스트 각서’는 법적 의무 없다

우크라이나에서 핵무기를 철수하고 그 대신 러시아, 미국, 영국이 우크라이나의 안보를 보장한 1994년의 부다페스트 양해각서는 법적 의무가 없다. 이에 대해 2월 19일 토요일 Anka Feldhusen 우크라이나 주재 독일 대사가 말했다. 그녀는 Ukraine-24 TV 채널의 방송에서 “부다페스트 각서는 실제로 국제법상 법적 의무가 없는 형식이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전쟁을 피하기 위해 모든 것을 시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2월 19일 토요일 … Read more

러시아, 돈바스(도네츠크, 루간스크) 집단학살 관련 자료 독일에 전달 예정

돈바스 지역의 대량 학살에 대한 언급을 터무니없다고 비난한 독일 총리 올라프 숄츠의 발언에 대한 대응하기 위해 외교 경로를 통해 독일에 돈바스의 공동묘지에 관련 자료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2월 19일 토요일 러시아 외무부 Maria Zakharova 대변인이 말했다. “독일 외무부의 동료들에게 호소한다. ‘돈바스 집단학살 주장의 어리석음’에 대한 숄츠 수상의 진술과 관련하여 가까운 장래에 이 지역의 대규모 … Read more

중국 외교부장, 유럽에 NATO 확대가 평화보장에 도움이 될지 진지하게 고려 촉구

Wang Yi는 중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데 건설적인 역할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유럽연합 지도부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나토의 동쪽 확장이 과연 유럽의 평화를 담보할 수 있는지 이해해야 한다. 이것은 토요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발표했다. “현재 상황을 봐야 한다. <…> NATO의 동쪽 확장이 과연 유럽의 평화를 보장할 것인가? 과연 유럽에 … Read more

푸틴, 3대 핵군 동원 전략 핵 억지 훈련(동영상), 킨잘, 칼리브르, 지르콘, 이스칸데르, 야르스 등 전략 미사일 총 동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3대 핵군을 동원한 훈련을 시작했다고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레믈린 대변인이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알렉산더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함께 상황 센터에서 탄도 미사일 발사를 지켜보고 있다. 국방부 지도부의 보고가 있은 후 러시아 지도자는 “진행하라”고 명령했다. 크렘린웹 사이트의 메시지에서 항공우주군은 킨잘 극초음속 항공 탄도 미사일, 북해 및 흑해 함대의 선박 및 잠수함에서는 칼리브르 순항미사일 및 … Read more

도네츠크, 루간스크, 2월 19일 총동원령 발표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데니스 푸실린 수장에 이어 루간스크인민공화국의 Leonid Pasechnik의 수장이 동령을 발표했다. LPR의 수장인 Leonid Pasechnik은 일반 동원령에 서명했다. ​ “나는 결정한다: 루간스크인민공화국 영토에 대한 총동원을 선언한다”고 문서에서 밝혔다. ​ 그는 “루간스크인민공화국에 대한 침략”을 격퇴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인민의 민병대를 비롯한 군부대들을 만반의 태세를 갖추게 하기로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도네츠크인민공화국의 Denis Pushilin 대표는 … Read more

NATO 사무총장, 냉전 종식 이후 유럽에 최대 병력 집중, 라시아는 경고없이 언제라도 우크라이나 공격 가능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현재 유럽이 “냉전 종식 이후 가장 큰 군대 집중”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스톨텐베르그는 2월 18일 금요일 저녁 ZDF 텔레비전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유럽 안보에 있어 매우 어려운 상황을 다루고 있다. 이것은 우크라이나 국경에 군대를 배치하고 공격적인 수사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그는 유럽 안보의 기본 원칙을 위반했다고 강조했다. 나토 사무총장은 “기동 그 … Read more

푸틴, 러시아 예비군 훈련 2022년 연례 법령 서명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22년 예비군 훈련을 받는 러시아 시민을 소집하는 법령에 서명했다. 이 문서는 법률정보의 공식 포털에 게시되었다. ​ “러시아연방 군대, 러시아연방 방위군, 국가 보안 기관 및 연방보안국 기관에서 군사훈련을 받을 예비군인 2022년 러시아연방 시민을 소환하기 위해 “라고 문서는 밝혔다. 러시아연방 정부와 연방주체(지방정부)의 행정부는 군사훈련을 위한 시민 징집 및 이러한 훈련 캠프의 개최와 관련된 조치의 … Read more

프랑스와 독일, 돈바스(도네츠크, 루간스크) 사태 확대 비난

프랑스와 독일 외무장관은 민스크 협정 위반과 Donbass의 주거 지역에 대한 포격을 용납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는 프랑스 외무부가 2월 19일 토요일 발표한 외무부장관 공동성명에서 밝혔다. ​ 성명은 “최근 더욱 잦아지고 있는 경계선상의 휴전 위반이 특히 우려된다. 우리는 중화기 사용과 주거 지역에 대한 무차별 포격을 규탄한다. 이는 명백한 민스크 협정 위반”이라고 밝혔다. . 외무장관은 3국 접촉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