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푸틴, 12월 7일 영상통화 확정
백악관은 12월 7일 화요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안전한 화상 통화 계획을 확인했다. 젠 사키(Jen Psaki) 백악관 대변인은 12월 5일 발표한 성명에서 “정상들은 전략적 안정, 사이버 및 지역 문제를 포함해 미·러 관계의 다양한 주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서 러시아의 군사 활동에 대한 미국의 우려를 강조하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