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국경 근처?, 러시아군 기갑부대 집결 위성 사진

기술 회사 Maxar Technologies가 촬영한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 러시아군이 집결한 위성 사진이 미국의 Politico에 의해 11월 1일 공개되었다. “벨라루스와의 국경에서 멀지 않은 러시아 도시 엘냐(Ельня /Yelnya) 근처에 기갑부대, 탱크 및 자주포의 구축과 지상군 집결된 것으로 나온다. 일반적으로 주둔하고 있는 러시아의 다른 지역에서 9월 말에 재배치하기 시작한 부대에는 엘리트 제1근위 전차사단이 포함된다고 폴리티코가 전했다. 엘냐 시는 스몰렌스크주에에 … Read more

미국 코네티컷 핵잠수함 사고, 원인은 해저산과 충돌, 중국 요격 가능 위치

미 해군은 “[잠수함] USS 코네티컷(USS Connecticut, SSN 22, Seawolf 급, 핵 공격 잠수함)호는 10월 2일 오후 인도-태평양 국제 해역에서 잠수중 미지의 물체와 충돌하는 사건이 있었다. 그 충돌 원인은 미지의 해산(海山, sea mount)과 충돌한 것이라고 11월 1일 미 해군연구소(USNI)가 뉴스 포털에 밝혔다. 미 7함대 대변인 헤일리 심즈(Haley Sims)는 “조사 결과 코네티컷 USS호가 인도 태평양 국제 해역에서 … Read more

푸틴, 코로나 치료제 곧 개발할 것

가까운 시일 내에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가 유통될 수 있다. 이에 대해 11월 1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소치에서 개최된 군사 회의에서 국가의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에 대해 언급하면서 발표했다. 푸틴은 “이제 원칙적으로 가까운 장래에 치료제를 사용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오늘 나는 동료들과 이것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백신 접종이 여전히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는 가장 다재다능하고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 Read more

푸틴, 러시아의 온난화 세계 평균보다 2.5배 빠르게 진행, 온라인 G20 정상회의 발언 요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의 기후가 세계 평균보다 훨씬 빠르게 온난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10년 동안 평균 기온이 0.5도 상승했다. 푸틴 대통령은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된 G20 정상회의에서 “러시아의 연평균 기온이 지구 기온보다 2.5배 이상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싶다”며 “10년 동안 0.5도 이상 상승했다”고 말했다. 동시에 푸틴에 따르면 북극의 온난화 속도는 훨씬 더 높다. 푸틴은 … Read more

세르비아 대통령, 세르비아의 급여와 연금 인상은 러시아와의 가스가격 협상에 달려

세르비아의 급여와 연금 인상은 러시아와의 미래의 가스가격 협상에 달려있다고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이 말했다. 앞서 세르비아 대통령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협상 예비 날짜가 11월 25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세르비아에 유리한 가스 가격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현재 계약에 따라 세르비아는 1,000입방미터당 270달러에 러시아 가스를 받고 있다. 이 계약은 금년말에 만료된다. 지난 30일 방송된 B92 TV 채널에서 부치치 대통령은 향후 가스 가격은 … Read more

러시아 보건부, ‘스푸트니크 라이트’ 재접종에만 사용 권고

러시아의 1회용 코로나 백신인 스푸트니크 라이트는 재접종에만 사용해야 할 것이라고 하미하일 무라시코 러시아 보건부 장관이 10월 30일 말했다. Murashko는 “델타 균주가 진행 중이라는 사실 때문에 오늘 예방 접종에 대한 방법론적 권장 사항이 확실히 변경될 것이다. “Sputnik Light는 “반복된 예방 접종에만 사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러시아연방 보건부 장관이 언급한 바와 같이 첫 번째 예방 접종의 경우 Sputnik … Read more

미국, 인도, 일본, OPEC+에 석유생산 확대 압력, 푸틴의 유가 100달러 발언에 놀라

미국, 인도, 일본 및 기타 국가 등 석유 소비국들은 석유 생산량 증대를 위해 OPEC + 회원국에 외교적 압력을 확대시켰다고 10월 31일 블룸버그가 전했다. 블룸버그는 이들 국가의 우려가 주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원유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까지 오를 가능성에 대해 말한 데서 비롯된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1년 동안 원유 가격이 처음에는 배럴당 50달러, 그 다음에는 … Read more

미국과 유럽,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 러시아군 재증강 우려

미국과 유럽 국가의 관리들은 일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국경으로 이동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이 진술은 The Washington Post가 10월 30일 출처를 참조하여 보도했다. 이 간행물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에서 러시아 군대의 증강 재개가 미국과 유럽의 일부 관리들 사이에서 우려를 불러 일으켰으며, 그들은 서쪽 측면에서 장비와 군대의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기록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소식통은 “수년 만에 우크라이나 … Read more

몰도바, 11월에 1,000입방미터당 450달러에 러시아 가스 수입 예정

Gazprom과의 새로운 계약 조건에 따라 11월 몰도바의 가스 비용은 1,000입방 미터당 450달러가 될 것이다. 이에 대해 10월 30일 부총리 겸 인프라 장관인 Andrei Spanu가 페이스북에서 밝혔다. “현재 시장 상황을 기준으로 11월 가스 가격은 1,000㎥당 약 $450이 될 것이며, 이후 거래소의 가스 가격에 따라 가격이 낮아질 것이다. 새로운 조건 하에서, 가스 가격은 시장보다 절반으로 떨어질 것이다”라고 … Read more

호주,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 미국의 선제 핵공격 정책 유지 희망, 한국의 핵개발 우려

동맹국들은 미국이 선제 핵공격 정책을 포기하지 않도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영국 신문 파이낸셜 타임즈가 10월 29일 보도했다. 특히 호주,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은 선제핵공격 원칙 포기에 반대하고 있다. 동맹국들은 “이것이 중국과 러시아에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미국은 냉전 이후 변하지 않은 핵 정책을 지금 재검토하고 있다. 미국이 선제적으로 핵무기를 사용할 … Read more

러시아 교육부, 43개 전문대학 입학 전면 중단, 대대적 직업 교육 구조 조정

러시아 교육부는 2021년 12월 31일부터 43개 직업의 대학 및 기술 학교 입학을 중단할 계획이다. 이 명령 초안은 10월 29일 연방포털 규제 법률 초안에 게시되었다. 명령 초안은 러시아연방 교육과학부와 러시아계발부의 명령에 의해 중등직업교육에 대한 43개 연방 국가 교육 표준에 대한 수정안 도입과 특히 2021년 12월 31일부터 훈련 입학 종료에 대해 설명했다. 이러한 조치는 “현재 노동 시장의 … Read more

러시아, 우크라이나에 대한 석탄 공급 중단. 내수 때문

러시아 경제 개발부는 TASS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화력탄 공급 중단은 가을 겨울 기간의 러시아 국내 수요 증가와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앞서 10월 29일 우크라이나 측은 러시아의 화력탄 공급 중단을 발표했다. 러시아 경제개발부는 “에너지 등급의 석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러한 결정이 내려졌다”며 “가을-겨울 기간에는 국내 수요 충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제 개발부는 11월에 다른 등급의 … Read more

러시아, 몰도바 공급 가스 가격 1,000입방미터당 $500~600 가능

Gazprom과의 새로운 계약에 따라 몰도바의 러시아 가스 가격은 1,000m3당 $500~600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협상에 가까운 소식통을 인용해 TASS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1000㎥당 최대 500~600달러까지 가격이 2배 이상 인상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21년 10월분 가스에 대해 몰도바는 시장가격(1,000입방미터당 약 $790)으로 가스를 구입했다. 몰도바와 가스프롬 사이의 새로운 계약은 지난 몇 년 동안 가스 공급에 … Read more

러시아, 몰도바에 5년간 가스 제공 합의

러시아 가스회사 Gazprom과의 계약은 몰도바에 향후 5년간 에너지 안정성을 제공할 것이다. 이 의견은 10월 29일 알렉산드르 무라프스키 전 몰도바 부총리가 당사자간의 합의에 대해 언급하면서 밝혔다. “몰도바 공화국은 향후 5년 동안 특정 에너지 안정성의 가능성을 받았다. 그리고 이 안정성은 2일 안에 올 것이다. 우리는 아직 Gazprom이 동의한 가격 계산을 위해 몰도바 측이 제안한 공식을 모른다. 그러나 … Read more

러시아, 붉은광장 성 바실리대성당 배경 도발적 사진 촬영 여행객 징역 10개월

모스크바 트베르스코이지역 국제법원은 모스크바 붉은광장의 성 바실리대성당 앞에서 도발적인 사진을 찍은 타지키스탄 여행객 블로거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타지키스탄 여행객 보비예프(본명 Ruslani Talabjon)는 성 바실리대성당 앞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가슴을 내놓고 동영상을 찍은 도발적인 사진과 동영상을 SNS에 올렸다. 이 여성은 “경찰”이라는 글자가 적힌 재킷도 입고 있었다. 그들은 경찰에 의해 구금되었고 경찰관의 적법한 명령에 복종하지 않아 처벌을 받게 … Read more

Rosneft의 책임자, 재생 에너지로 석유, 가스, 석탄 대체 불가, 에너지 가격 더 오를것, 산림으로 이산화탄소 연간 25억톤 포집

석유 및 가스 프로젝트 기업에 철수를 강요해도 탄소 배출 감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이에 대해 Rosneft 수장 Igor Sechin이 XIV 유라시아 경제 포럼의 “경제의 구조적 변화와 에너지의 미래” 세션에서 연설하면서 말했다. 그는 “기후 활동가들은 기업의 석유 및 가스 프로젝트 철수를 강요한다고 해서 배출량 감소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 더욱이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 Read more

러시아, 2050년까지 에너지 전환으로 전력 가격 26% 상승

2030년까지 러시아 저탄소 개발 전략 초안의 목표 시나리오에 따른 전력 가격은 4% 상승할 수 있다. 이 예측은 경제 개발부 책임자인 Maxim Reshetnikov가 제공한 것이다. 그에 따르면 가격은 2050년까지 26%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때까지 국가 경제의 탄소 집약도는 6배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에 따르면 재생 에너지원이 더 적극적으로 도입되고 원자가 더 적극적으로 도입되고 있으며 이는 추가 … Read more

푸틴, 유럽에 가스 공급 추가 지시, 가스 가격 3% 하락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가즈프롬에 유럽 지하 가스 저장시설의 가스량을 늘리기 위한 계획된 작업을 시작하도록 지시했다. 푸틴은 “이는 가을 겨울 기간에 유럽 파트너에게 가스를 공급하는 계약상의 의무를 안정적이고 리드미컬하게 이행하는 것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틴은 이러한 조치가 “전체적으로 유럽의 에너지 시장에 보다 유리한 상황”을 만들 것이라고 확신 한다. ICE Futures 데이터에 따르면 Gazprom이 유럽의 지하 … Read more

러시아 소형 아파트 임대료, 전년 대비 11% 상승, 평균 임대료 월 약 22만원

스튜디오(원룸) 아파트와 방 1개짜리 소형 아파트는 임대 시장에서 가장 경제적인 옵션으로 가장 수요가 많으며 “아파트의 세계” 연구에 따르면 70개 도시의 임대율이 연간 10.9%씩 증가했다. “요금이 하락하면 이 부문 아파트틑 영향을 덜 받고 성장 기간에는 가격이 상승한다. “ “러시아 평균 임대 요율은 월 13,000 루블(=x 16.7원= 21.7만원)이었다. 지난해 10월 최대 면적 32제곱미터 아파트의 임대료는 10.9% 올랐다. … Read more

러시아, 터키산 무인기의 돈바스 공격은 불안 요인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실 대변인은 27일 기자들에게 터키 공격용 드론을 우크라이나에 공급하면 돈바스의 전선 상황이 불안정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크레믈린 대변인은 우크라이나군의 터키 공격용 드론 사용에 대한 논평 요청에 대해 답했다. “우리는 터키와 정말 특별하고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불행히도 이러한 유형의 무기를 우크라이나 군에 공급하면 접촉 라인의 상황이 불안정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확인되었다.” Peskov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