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TV 채널 112 Ukraine, NewsOne, ZIK 방송중단 조치, 정치적 보복으로 대규모 시위 촉발할것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월 2일 밤 112-TV(112 우크라이나) 텔레비전 회사와 7개의 다른 우크라이나 텔레비전 회사 및 Novosti 미디어 소유자에 대해 제재를 부과하는 NSDC (National Security and Defense Council)의 결정을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TV 채널 우크라이나 112(112 Украина), NewsOne 및 ZIK는 우크라이나 Volodymyr Zelensky 대통령의 제재 및 방송 중단 조치에 대해 “원치 않는 미디어에 대한 정치적 보복”이라는 … Read more

러시아, 2020년 중소기업 평균 임금 45,000루블(약 66만원)

러시아 최대 규모의 온라인 모집 플랫폼인 hh.ru와 파톡(Поток/ Potok) 투자 플랫폼의 연구에 따르면 러시아 중소기업의 평균 급여는 약 45,000루블(= 약 66.2만원, 2월 2일현재 환율,1루블=14.7원)이다.소기업 부문 평균 급여는 2020년 동안 크게 변동되었으며 2~11월까지 44,000~45,700 루블(개인 소득세 포함 38.300~40,600루블)로 2019년 1~11월에 비해 다양했다. 2020년 11개월 동안의 지표는 전년 대비 4% 증가한 44,700루블(개인 소득세를 포함한 경우 38,900루블=57.2만원)로 나타났다.제시된 계산에 … Read more

푸틴, 비전문 주식 투자자의 이익 보호 촉구

푸틴 대통령은 증권에 투자하는 시민들의 이익을 보호하여 이 사람들이 “사기 주식 보유자의 새로운 버전”이 되지 않도록 요구했다. 은행 부문 상황에 대한 회의에서 푸틴 대통령은 대출 금리와 함께 예금 금리도 감소하고 있으며, “따라서 증권 매입을 포함한 다른 형태의 금융 투자가 발전하고있다”고 언급했다.“이것은 당연히 은행 예금보다 더 위험하다. 증권 시장에 돈을 투자하는 사람들의 이익을 보호하고 전문 투자자가 … Read more

크레믈린, 나발니(Alexei Navalny) 체포 반대 시위 참석자보다 푸틴 지지자 더 많아

크레믈린 대변인 페스코프는 러시아의 상황을 흔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불법 시위 참석자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누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크레믈린 대변인은 푸틴 왕궁에 대한 “소위 폭로”에 대해 언급하면서 “상황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유익하지만 실제로는 흔들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페스코프는 “지금 당장 많은 사람들이 불법 행위를 했다고 말할것이다. 아니, 소수의 사람들이 나왔고, 많은 … Read more

푸틴, 집값 부동산 균등화 방안 논의 필요 선언

푸틴 대통령은 “일부 지역에서는 주택 시장의 불균형이 있고, 부동산 가격이 크게 상승하고 있으며, 아파트를 위한 저렴한 옵션이 충분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푸틴은 “이와 관련하여 주택 공급을 늘리는 등 시장의 가격 상황을 평준화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논의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회의에서 그는 “이와 관련하여 구체적인 조치와 조치에 대해 듣게 될 것”을 기대한닥”고 언급했다.푸틴은 2020년에 6.5%의 비율로 우대 … Read more

러시아, ‘코로나 여권’ 도입 계획 없음

러시아는 “코비드 여권(ковидные паспорта)”을 도입할 계획이 없다고 연방위원회 의장인 Valentina Matvienko가 말했다.마트비엔코는 “이것은 여론의 발명품이다. <…> 우리나라의 예방 접종은 의무가 아니라 자발적이다. 사람들의 인식에 이 (예방 접종 증명서-코로나 여권)는 우표가 붙은 빨간책과 같을 것이다. 이 책자를 통해 시민은 추가적인 권리와 기회를 얻게된다. <…> 물론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기자들에게 말했다.동시에 Matvienko는 여전히 예방 접종을 권장했다. 왜냐하면 그녀의 의견으로는 … Read more

러시아 스푸트니크-V 백신 150만명 접종

러시아 직접투자기금(RDIF)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15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스푸트니크 V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으로 예방 접종을 받았다.이 기금은 “이미 15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스푸트니크 V로 예방 접종을 받았다. 이 백신은 심각한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는다.”라고 밝혔다.앞서 Gamaleya 스푸트니크 V 백신 책임자 Alexander Gunzburg는 새해 연휴가 끝날 때까지 총 150만 용량의 스푸트니크 V가 러시아의 민간 유통에 전달될 … Read more

러시아, 2021년 최저 임금 18.6만원, 최저 생계비 17만원

2021년 러시아의 최저 임금은 월 12,792루블(x14.55원=18만 6,124원)이 될 것이며 최저 생계비는 11,653루블(x14.55원=16만 9,551원)이 될 것이다.2020년 노동부는 이러한 지표를 계산하는 새로운 절차를 도입했다. 새해부터 최저 임금과 중간 임금의 비율은 42%로 정해져있다. 지난해 1인당 소득 중위수 대비 최저 생계 비율은 44.2%였다. 최저 임금과 생활 임금을 계산하는 새로운 방법론에 관한 법률은 2021년 1월 1일부터 시행되었다. 또한 문서 a 에서  중간 임금이 감소하더라도 최저 임금 … Read more

러시아 투자자, 2021년 중반 이전부터 거주 허가, 1.5억원 투자 또는 부동산 4.5억 소유해야

러시아 경제 개발부의 언론 서비스는 러시아 연방에 대한 투자 대가로 외국인 투자자에게 거주 허가권 발급 절차를 간소화한 법률 초안이 2021년 중반 이전에 발효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제 개발부는 거주 허가를 얻기위한 최소 투자 수준이 국제 경험에 해당한다고 지적한다. “우리는 독일과 같은 수준의 가격 범주를 가지고 있다.” 시민권을 얻는것이 아니라 항상 머믈 수 있는 거주권을 부여하는 것이다. … Read more

러시아 교육 개혁, 학위증에 만료일 표기 검토. 습득 지식 평생 유지는 불가능하기 때문

앞으로 러시아의 대학 졸업장 등 학위증에는 만료일(유효기간)이 표기될 수 있다.디지털 및 기술 개발에 관한 대통령 특별 보좌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 Дмитрий Песков, Dmitry Peskov)는 학위 취득 당시에 습득한 지식이 평생 보존된다는 보장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평생” 학위증을 발급하는 관행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말했다.그 대신 현재의 지식과 역량 상태를 보여주는 “디플로마 온 디맨드(дипломы по требованию) “형식으로 마이그레이션이 … Read more

러시아 의회, 러시아가 해킹했다는 미국의 비난은 근거 없다. 러시아 정보부가 평창 올림픽, 프랑스, 우크라이나 등 해킹

러시아 하원(국가 두마 State Duma)의 국제 문제위원회 위원장인 Leonid Slutsky는 미국이 주장하는 러시아 정보부 요원 6명의 해킹 공격의 증거가 없다고 말했다. 슬루츠키는 10월 19일 인테르팍스와의 인터뷰에서 “간섭을 위한 사이버 공격에 대한 새로운 혐의는 모스크바의 신용을 떨어 뜨리려는 또 다른 시도”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이러한 진술에 강력한 증거가 수반되지 않았다..” 슬루츠키는 “이건 말도 안된다. 더 이상 … Read more

러시아, 현금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1일 잔존, 현금 사용 금지 추천

코로나 바이러스는 동전에서는 3시간, 지폐에서는 하루 동안 전염성이 있다. 따라서 돈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의 원천이 될 수 있다고 Rospotrebnadzor의 언론 서비스를 통해 알렸다. 언론 서비스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지폐와 동전과 접촉한 결과 바이러스가 지폐 표면에 침투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Rospotrebnadzor의 State Scientific Center of Virology and Biotechnology “Vector”의 전문가에 따르면, “은행권 … Read more

푸틴 러시아대통령, 노벨 평화상 후보로 지명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노벨 평화상 후보로 지명됐다.9월 24일, 작가 세르게이 콤코프가 노벨위원회에 신청서를 보냈다. 그는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27개국에 인도주의적 지원을 제공하고 러시아 헌법에 신을 언급한 러시아 대통령에게 보상을 요청했다.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세르비아 당국과 코소보 공화국 사이의 협정 서명 공로로 노벨상 후보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IZ, 2020. 9. 24.

벨라루스 루카셴코, 2021년에 러시아 극동 방문 희망

벨라루스(벨로루시)의 알렉산더 루카셴코 대통령이 2021년에 러시아 극동지역을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9월 22일 연해지방 알레그 코제먀코(Олегом Кожемяко/Oleg Kozhemyako) 주지사와의 면담에서 그렇게 말했다.“귀하의 지역은 천연자원이 매우 풍부하다. <…>. 나는 이미 아이들에게 내년에 알타이, 바이칼, 연해주, 사할린, 캄차카에서 시간을 보내고 확실히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연의 기적에”라고 Lukashenko가 말했다. 루카셴코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극동지역에 대해 최근 지역개발을 위해 얼마나 많은 … Read more

이르쿠츠크 지진 발생, 진원지 강도 8.1, 부랴티야 지역 체감 진도 2.5~3

이르쿠츠크에서 화요일 새벽(모스크바시간 9월 21일 21:05)에 큰 규모의 첫 번째 지진이 , 두 번째 지진은 모스크바 시간 21:20에 발생했다. 이르쿠츠크 지역의 지진 진원지는 Slyudyansky 지역의 Kultuk 정착지에서 15km 떨어져 있다. 진원지에서의 진동 강도는 8.1이다. 구조 대원에 따르면 Buryatia의 4개 지역 주민들도 진도 2.5-3의 지진을 느꼈다.TASS, 2020. 9. 22.

러시아, 2020년 2분기, 생계수준 이하 빈곤층 1,990만명(전체 인구 13.5%), 러시아 월평균 생활비 19만원

러시아에서 생계 수준 이하의 소득자 수는 2020년 2분기에 2019년 같은 기간에 비해 130만 명 증가하여 1,990만 명(국가 인구의 13.5%)에 달했다고 러시아 통계청이 발표했다. Rosstat에 따르면 2019년 2분기에는 1,860만 명(인구의 12.7%)이었다. 2020년 2분기 결과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의 1인당 평균 생활비는 12,392 루블(=19만 1,200원, 9월 19일 현재 1루블=15.43원, 루블화 약세중), 연금 수급자는 9,422루블(=14만 5,381원), 어린이는 11,423루블(=17만 6,256원)이었다.2020년 … Read more

‘슬라브 형제단-2020’, 벨라루스에서 러시아와 9월에 합동군사 훈련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러시아와 벨라루스간 합동 군사 훈련 ‘슬라브 형제단'(Славянское братство – 2020/Slavic Brotherhood-2020) 이 9월 14일부터 25일까지 벨로루시에서 진행된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보도했다.국방부는 “연습 과정에서 양국의 낙하산 병들은 전술과제 수행에 있어 부대 조정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군대는 철도로 벨로루시 영토에 도착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총 300여명의 군인과 약 70여개 전투 공수부대가 훈련에 참여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훈련이 … Read more

러시아 외무부, G7은 나발니 건에 대해 근거없이 히스테리 반응만

러시아 외무부는 나발니(Navalny) 상황에 대해 독일의 접근 방식이 잘못되었다고 비난하고 있다. 러시아측은 나발니의 건강 상태에 대한 데이터를 논의하자고 “독일 동료와 긴밀한 대화를 하자고 제안”했지만 독일 측은 아무런 근거자료를 제시하지 않고 히스테리적 반응만 보이고 있다고 비난했다.“러시아에 대한 근거없는 공격은 계속되고 있다”며 대규모 허위 정보 캠페인은 제재 감정을 동원한다. “우리는 8월 27일 러시아 연방 검찰청의 공식 요청에 … Read more

세르비아 대통령 러시아에 유감 표명, 러시아가 자신들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 사진 파문

9월 6일, 세르비아 대통령 알렉산다르 부치치(Александар Вучич/Aleksandar Vucic)가 세르비아 대표단의 미국 방문에 대해 러시아 외무부 마리아 자하로바 공식 대변인이 페이스북에 발표한 내용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부치치는 러시아가 세르비아의 친근함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는 점에 유감을 표명했다.부치치는 세르비아가 모스크바에 대해 제재를 가하지 않았으며 NATO에 가입하지 않을 것이며 군사 중립을 지키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사람들이 그것을 고맙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