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시아 예비군 훈련 2022년 연례 법령 서명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22년 예비군 훈련을 받는 러시아 시민을 소집하는 법령에 서명했다. 이 문서는 법률정보의 공식 포털에 게시되었다. ​ “러시아연방 군대, 러시아연방 방위군, 국가 보안 기관 및 연방보안국 기관에서 군사훈련을 받을 예비군인 2022년 러시아연방 시민을 소환하기 위해 “라고 문서는 밝혔다. 러시아연방 정부와 연방주체(지방정부)의 행정부는 군사훈련을 위한 시민 징집 및 이러한 훈련 캠프의 개최와 관련된 조치의 … Read more

러시아 국방부, 푸틴 지휘로 2월 19일 전략핵 훈련, 탄도 및 순항미사일 발사, 미사일 부대, 남부군, 북부함대, 흑해함대 동원

러시아군은 푸틴 대통령의 지휘하에 2월 19일 토요일에 전략 억제세력의 계획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국방부가 2월 18일 금요일에 기자들에게 보도했다. 군부는 “2022년 2월 19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군사령관의 지휘 하에 전략억제부대의 계획된 훈련이 열리며, 이 동안 탄도 및 순항 미사일 발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방부는 “전략 억제부대의 훈련은 군사지휘기관, 전투발사대, 군함 승무원, 전략미사일 항공모함의 준비태세를 … Read more

러시아군, 훈련후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 벨라루스에서 철수 시작, 마지막 훈련에 외국 대사관, 언론인 초청

러시아군은 훈련 종료 후 상주 배치 지점으로 복귀할 예정이며, 남부군구와 서부군구의 부대는 이미 차량에 싣기 시작했으며 2월 15일 화요일에 철수할 예정이다. 이것은 15일에 배포된 러시아 연방 국방부의 공식 대표인 Igor Konashenkov의 성명에 명시되어 있다. “전투훈련 활동이 끝나면 부대는 언제나처럼 연합하여 상설 배치 지점까지 행군할 것이다. 임무를 완료한 남군과 서군 구역의 부대들은 이미 철도에 싣기 시작했고, … Read more

캐나다,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와 3억 9,200만 달러 대출 제공

캐나다 당국은 우크라이나에 780만 캐나다 달러(610만 달러)의 치명적인 무기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2월 14일 월요일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는 “나는 [우크라이나] 살상무기와 탄약 780만 달러(캐나다)의 할당을 승인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이에 대한 결정은 우크라이나 측과 협의한 후 내려진 것이다. 앞서 캐나다 당국은 우크라이나 군대에 제복 및 기타 장비만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 Read more

벨라루스 대통령, 합동 훈련후 러시아군은 벨라루스 떠날 것

러시아군은 벨라루스와의 합동 훈련 “연합 해결-2022″(Союзная решимость — 2022 / Allied Resolve – 2022)이 끝나면 벨라루스를 떠날 것이다. 이것은 우크라이나 정치인 Alexander Moroz 와 회담하는 동안 알렉산더 루카셴코 대통령이 언급했다고 BelTA가 보도했다. “미국인들이 하고 있는 일을 보시오. 그들은 수천 명씩 [군을] 우리 국경으로, 직접 폴란드 발트해 연안으로 이동시키고 있다. 영국과 다른 유럽 국가들도 군대를 배치하고 … Read more

펜타곤, 미국 핵잠수함 러시아 쿠릴 영해 진입 부인

미 국방부는 Kuril 근처의 미국 핵잠수함 사건과 관련하여 잠수함이 러시아 연방의 국경을 넘지 않고 국제 해역에서만 움직였다고 발표했다. ​ 카일 레인즈 미 인도태평양사령부 대변인은 2월 12일 “우리가 영해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는 러시아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잠수함의 구체적인 위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지만 우리는 국제 해역에서 비행, 해상 및 안전하게 운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앞서 … Read more

러시아 국방부, 미국 버지니아급 핵 잠수함 쿠릴 인근 영해 침범

Urup의 Kuril 섬 근처 러시아 영해에서 버지니아 급의 미 해군 잠수함이 발견되었다. 이에대해 2월 12일 토요일 러시아 연방 국방부가 발표했다. 국방부는 미국 잠수함이 러시아 해역을 떠나는 요구 사항을 무시했다고 강조했다. 프리깃 “원수 Shaposhnikov”는 잠수함이 러시아 연방 영해를 침범하는 것과 관련하여 특수 장비를 사용했다. 그 후 잠수함은 최대 속도로 러시아 해역을 떠났다. 러시아 국방부는 또한 미국 … Read more

이란군, 사거리 1,450km 신형 미사일 선보여

이란군이 신형 전략미사일 ‘카이바르 셰칸(Khaibar-shekan)’을 선보였다. 이에 대해 2월 9일 방송사 IRIB 에서 보도했다. 로켓은 고체 연료로 작동하며 최대 1,450km 거리의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다. 착륙 단계에서 미사일 방어막을 회피할 수 있는 충분한 기동성을 갖고 있으며, 새로운 디자인으로 아날로그 대비 무게를 3분의 ​​1로 줄였다는 점에 주목한다. 이란은 1990년대부터 자체 미사일 프로그램을 개발해 왔다. 그는 탄도 미사일 개발에 … Read more

포브스: 러시아의 칼리닌그라드에 극초음속 미사일 탑재 MiG-31K 배치는 NATO를 겨냥한 유럽 전역 보복 위협 신호

유럽에서는 러시아의 “보복 위협”이 현안문제다. Forbes의 미국판은 “킨잘”과 “매우 유사한” (극초음속) 미사일을 탑재한 미그-31K(МиГ-31К /MiG-31K)의 칼리닌그라드주(Калининградской области, 폴란드와 리투아니아 사이에 위치한 러시아 영토)에 나타날 가능성에 대해 보도했다. 앞서 MiG-31K가 칼리닌그라드 인근 공군 기지에 착륙했다고 주장하는 동영상이 웹에 올라왔다. 이 미사일이 발트해 연안에서 발사되면 대부분의 서유럽 수도로 7~10분이면 날아갈 수 있다고 포브스 기사의 저자는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킨잘”이 … Read more

러시아 Su-35 전투기, 훈련 전투에서 중국 J-10에 패배

중국 훈련의 일환으로 중국 공군 전투기 승무원들 사이에서 훈련 전투가 진행되었다. Su-35 전투기와 중국의 J-10 간의 훈련 전투에서 러시아 전투기가 공중전에서 패했다. 이 데이터는 중국의 NetEase가 제공했으며 이로 인해 러시아 전투기의 성능에 약간의 불만이 제기되었다. 중국은 러시아 Su-35S 전투기의 추가 구매가 근거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주요 관심사는 러시아 전투기 자체가 아니라 사용된 기술임을 … Read more

NATO, 냉전 이후 벨라루스에 러시아군 최대 배치, 러시아-벨라루스 합동 군사 훈련

옌스 스톨텐베르그 NATO 사무총장은 최근 며칠 동안 러시아가 벨라루스 영토에 약 3만 명의 병력, 이스칸데르 미사일, S-400 대공방어 시스템을 배치했다고 말했다. 이것은 “냉전 이후” 벨라루스에서 러시아 군대의 가장 많이 배치되고 있다고 2월 3일 북마케도니아 총리를 만난뒤 나토 사무총장은 브뤼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 “지난 며칠 동안 우리는 러시아 [군] 군대가 벨라루스로 이동하는 것을 보았다. 이것은 … Read more

러시아 외무부, 비핵 NATO 5개국내 미국의 B61 계열 200개의 핵무기 철수와 ‘공동 핵 임무’ 중단 요구

러시아는 안전보장을 고려하는 맥락에서 미국의 모든 핵무기를 NATO 국가에서 미국 영토로 철수할 것을 워싱턴에 제안했다. 이에 대해 러시아 외무부 블라디미르 예르마코프(Vladimir Yermakov) 비확산 및 무기 통제국 국장이 TASS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우리는 NATO의 ‘공동 핵 임무’가 즉시 중단되어야 하고, 모든 미국 핵무기가 미국 영토로 반환되어야 하며, 신속 배치용 기반시설이 제거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것은 보안 보장이라는 … Read more

미국 국방장관, 우크라이나 군사 행동에 참여하지 않을 것, 아직 유럽에 병력 배치하지 않아

미국은 우크라이나 주변 상황과 관련하여 아직 추가 부대를 유럽에 파견하지 않았다. 이는 1월 28일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이 펜타곤에서 기자들에게 한 연설에서 밝혔다. 그는 미국이 우크라이나 때문에 유럽 지역에 추가 병력을 파견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국방장관은 “솔직히 우리는 병력을 옮기지 않았다”고 답했다. 마크 밀리(Mark Milley) 미군 합참의장(COS)은 또한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공세 무기와 상비군을 … Read more

NATO 사무총장, 러시아-NATO간 관계 복원 제안, 우주 훈련, 군비 통제, 미사일 및 핵무기 관련 대화 재개 요청

NATO는 안전보장에 관한 러시아 요청에 대한 대응으로 당사자의 외교 임무를 복원할 것을 제안한다. 이에 대해 1월 26일 브뤼셀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옌스 스톨텐베르크(Jens Stoltenberg) 나토 사무총장이 말했다. ​ “나는 우리가 발전할 수 있는 세 가지 주요 영역을 강조할 것이다. 첫 번째는 러시아와 NATO 간의 관계다. 우리는 모스크바와 브뤼셀에 사무실을 복원해야 한다. 또한 NATO는 러시아가 직접 … Read more

NATO, 동유럽에 추가 병력 파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는 우크라이나 주변 상황과 관련하여 동유럽에 추가 병력을 파견한다고 1월 24일 브뤼셀에서 발표된 NATO 성명서에서 밝혔다. ​ 나토 동맹국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안팎에서 계속해서 군사력을 증강함에 따라 동유럽에 배치할 추가 선박과 전투기를 파견하고 있으며 동맹국의 억지력과 방어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 문서는 “최근에 많은 동맹국이 동유럽에서 현재 또는 향후 배치에 관해 성명을 발표했다”고 강조한다. “덴마크는 프리깃함을 … Read more

미국, 발트해와 동유럽에 미군 배치 검토, 우크라이나에 무기 170톤 공급, 2014년 이후 27억 달러 지원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발트해 연안 국가와 동유럽에 미군과 공군, 해군을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성명은 미국 행정부의 소식통을 인용하여 1월 23일 뉴욕 타임즈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수천명”의 군인이 거론되고 있다. 소식통은 파병 여부는 일주일 안에 결정될 수 있다고 전했다. 미 국방부 관리들은 1월 22일 바이든에게 미군을 러시아 국경에 최대한 가깝게 이동시키는 몇 가지 옵션을 제시했다. … Read more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독일의 무기공급 거부에 좌절, 수십년 기억할 것

우크라이나는 독일의 정치적 지원을 높이 평가하지만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판매하는 것을 꺼려하는 것에 좌절한다. 이는 드미트리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일요일 Die Welt와의 인터뷰에서 밝힌것이다. 그는 “우리는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방어무기 공급을 승인하는 것을 거부한 것에 실망했다”고 말했다. 쿨레바는 “불행하게도 우크라이나인들은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이것을 기억할 것이고 외무부 책임자인 나에게 이것은 매우 슬픈 일”이라고 말했다. … Read more

핀란드 총리, NATO 가입 가능성 낮아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는 현 핀란드 정부 임기 동안 NATO에 가입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고 REUTERS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녀는 “우리는 조직의 구성원이 아니며 가입에 대해 논의한 적이 없다”고 말하며 이 주제에 대한 더 이상의 추측을 종식시켰다. 며칠 전 옌스 스톨텐베르그(Jens Stoltenberg) NATO 사무총장은 핀란드와 스웨덴이 나토의 모든 기준을 충족하기 때문에 매우 짧은 시간에 동맹에 가입할 수 … Read more

독일 국방부, 우크라이나에 살상용 무기 공급 거부

우크라이나에 대한 치명적인 무기 공급에 관한 독일 정부의 정책은 변함이 없다. 이는 1월 19일 독일 국방부 대표가 발표했다. 그는 “(올라프 숄츠) 총리와 외무장관(아날레나 버복) 모두 치명적인 무기가 [우크라이나]에 전달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한편 안드레아 사세 외무부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대사의 발언을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공격 가능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독일로부터 군함과 … Read more

러시아, 우크라이나에 무기 공급 말라고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서방에 촉구

러시아 대사관은 미국이 “우크라이나 내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에 대한 약속을 확인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무기 공급을 거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사관은 “미국은 우크라이나 당국과의 영향력을 이용해 민스크 협정을 방해하는 일을 중단하도록 설득해야 한다”고 말했다. Donbass를 둘러싼 “히스테리를 멈추고 긴장을 고조시키지 말 것”을 촉구했다. 대사관은 성명을 통해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우크라이나의 ‘핫 헤드’를 새로운 도발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