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아르메니아 총리와 두 차례 전화 회담, 러시아 군사개입 논의 없었다

러시아와 아르메니아 양국 정상이 나고르노-카라바흐 분쟁건으로 전화회담을 했다. 전화 대화는 아르메니아 측의 주도로 이루어졌다.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나고르노-카라바흐 전투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크레믈린 언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9월 29일 화요일 “아르메니아 측의 주도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아르메니아 니콜 파시니안(Pashinyan) 총리 사이에 전화 대화가 이루어졌고” “나고르노-카라바흐 분쟁 지역의 상황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었다.”크레믈린은 “푸틴은 계속되는 적대 행위에 대해 … Read more

터키 전투기가 아르메니아 Su-25 격추, 터키는 부인. NATO와 CSTO 대결 위험

아제르바이잔 영토에서 터키의 F-16 전투기가 아르메니아 공군의 Su-25를 격추했다고 아르메니아 국방부가 보도했다. 추락한 비행기의 조종사가 사망했다.아르메니아 국방부 언론 관계자는 “오늘 오전 10시 30분에 터키군에 속한 F-16 전투기가 아제르바이잔의 Ganja 공항에서 이륙하여 Vardenis, Mets Masrik, Sotk 근처의 아르메니아 군대의 주둔지 및 지상 부대에 대한 공격을 가했다. 터키 비행기는 고도 8200m에서 아제르바이잔 영토 60km까지 들어갔다”고 밝혔다.전날 아르메니아는 … Read more

러시아, 터키에 아제르바이잔 군사 지원 하지말것을 촉구, 집단안보조약기구(CSTO)는 극도로 신중하게 검토

러시아는 터키와 다른 국가들에게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이 평화 정착으로 돌아가도록 설득하고 군사 지원에 대한 성명을 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러시아는 나고르노-카라바흐와 충돌하고있는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에 대한 군사적 지원 가능성에 대한 성명은 화재에 연료를 더할뿐이며 양측은 정치 외교적 방식으로 돌아가도록 설득해야한다고 확신한다. 이 성명은 9월 29일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실 대변인이 기자회견에서 밝혔다.페스코프는 “우리는 모든 국가, 특히 터키와 같은 … Read more

아르메니아 총리, 아제르바이잔과의 분쟁에 터키의 편향된 자세 항의

아르메니아의 니콜 파시니얀 총리는 안토니오 구테레스 유엔 사무총장과의 전화 대화에서 나고 르노-카라바흐의 상황을 논의했다. 파시니얀 아르메니아 총리는 UN 사무총장과의 대화에서 터키의 파괴적인 편향된 자세를 언급했다. 그는 지난 몇 년간의 카라바흐 분쟁 지역의 확대와는 달리 앙카라의 적극적이고 편향된 입장은 물론 아제르바이잔의 행동에 파괴적인 직접적인 존재를 추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유엔 사무총장은 OSCE 민스크 그룹의 틀 내에서 평화 과정을 재개할 … Read more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과 카라바흐 전쟁으로 집단안보조약기구(CSTO)에 지원요청 안할것

아르메니아는 나고르노-카라바흐(Nagorno-Karabakh) 분쟁의 확대와 관련하여 집단안보조약기구 (ОДКБ/CSTO)에 지원을 신청하지 않을 것이라고 Vardan Toganyan 러시아 주재 아르메니아 대사가 말했다. 그에 따르면, 필요한 경우 아르메니아는 새로운 무기 공급을 위해 러시아로 향할수 있지만 지금까지 이것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아니, 우리 정부의 의제에 이런 계획이 없다”고 Toganyan는 아르메니아가 CSTO에 도움을 요청할지에 대한 언론의 질문에 답했다. 대사는 지금까지 외부 군사 지원에 대한 … Read more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 아제르바이잔 지원, 아르메니아 위협, 나고르노-카라바흐 분쟁 종식시켜야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은 28일 나고르노-카라바흐의 위기를 종식시켜야 한다면서 아르메니아가 점령한 아제르바이잔의 땅을 해방시키면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길이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터키 대통령은 “아제르바이잔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0년을 기다렸지만 이제는 스스로 해결하고 있다. 아르메니아가 점령한 아제르바이잔 땅의 즉각적인 해방은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길을 열 것이다. 나고르노-카라바흐 점령으로 시작된 이 지역의 위기는 … Read more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군사력 비교, 군인 6.5만:6.7만, 전투기 16:36, 헬기 40:70, 탱크 109:440, 포 230:600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군사력 비교 아르메니아 나고르노-카라바흐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군) 군인 4만 5천 2만 6만 7천 예비군 21만 3만 30만 군비(연간 10억달러) 0.625 na 2.24 군용기 14 2 36 군용 헬기 30 10 70 탱크 109 na 440 기타 군장비 약 600 na 약 900 포대 230 na 600 자료: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Kommersant, 2020. 9. 28.

아르메니아에 이어 아제르바이잔도 28일 동원령 공포

아제르바이잔 의회는 계엄령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 결정은 이함 알리예프(Ilham Aliyev) 대통령의 승인을 받았다. 알리예프 대통령 보좌관은 브리핑에서 “9월 28일 00:00부터 아제르바이잔 영토 전체에 계엄령을 선포한다”고 기자들에게 밝혔다. 또한 아제르바이잔 여러 도시와 지역에서 21:00부터 06:00까지 통금 시간이 도입된다.이 결정은 나고르노-카라바흐(Nagorno-Karabakh)에서 분쟁이 악화된 상황에서 내려졌다. 아르메니아에서는 이미 계엄령이 선포되었고 총동원령이 선포되었다.터키는 아제르바이잔을 지지하며 아르메니아의 행동을 비난했다. 러시아, … Read more

아르메니아 총리, 아제르바이잔 전쟁 관련 게엄과 총동원령 연설

9월 27일, 니콜 파시니안 아르메니아 총리는 아제르바이잔과의 전쟁과 관련해 대국민 연설을 했다. 연설에서 아제르바이잔이 전체 아르메니아 국민에게 전쟁을 선포했지만 아르메니아 인들은 이에 대한 준비가되어 있다고 말했다. Nagorno-Karabakh 지역의 갈등이 악화된 후 계엄령과 동원령이 선언되었다.“오늘 아침 아제르바이잔은 다시 대규모 도발을 시작했다. 민간인을 포함하여 사상자와 부상자가 발생했다. 적군은 중무기를 사용하여 모든 방향에서 아르자크공화국(Республики Арцах, 나고르노-카라바흐의 아르메니아 이름 … Read more

아르메니아, 게엄령과 총동원령 선포

9월 27일 아르메니아가 게엄령과 총동원령을 선포했다. 나고르노-카르바흐지역에서는 이미 18세 이상 총동원령이 내려진 상태였다. 아르메니아 총리는 “친애하는 동포 여러분, 이제 정부의 결정에 따라 계엄령과 총동원령이 아르메니아에 선포되었습니다. 저는 모든 사람이 군사위원회에 올것을 촉구합니다”라고 발표했다.아르메니아 총리는 또한 아제르바이잔이 Nagorno-Karabakh의 상황 확대를 미리 계획했다고 믿고있다. 그는 트위터에서 “최근 아제르바이잔, 터키와의 대규모 합동 군사 훈련, OSCE 모니터링 거부에 대한 … Read more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국경 충돌

아제르바이잔 국방부는 7월 12일(일요일) 아르메니아 국경의 상황이 악화됐다고 보도했다. “저녁에, 토부즈 방향의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 국경 상황이 다시 악화되었다. 저녁에 아르메니아 군대는 아제르바이잔 군대에 포격을 재개했다. 이에 대응하여, 아제르바이잔 군대는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아제르바이잔 군인 2명이 전투에서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입었다.  Nagorno-Karabakh에 대한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 양국 간의 갈등은 1988년 2월에 시작되었다. Nagorno-Karabakh 자치구가 아제르바이잔에서 탈퇴를 발표했다. 1992~1994년 무력 … Read more

우크라이나, 벨로루시,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코로나19 확진자. 타지키스탄, 투르크멘 기적?

4월 21일 현재, 코로나 19 확진자 수는 우크라이나 6,125명, 카자흐스탄 1,967건, 벨로루시 6,264건(사망 51), 우즈베키스탄 1,657건(사망 6), 키르기즈스탄 568명(4월 20일, 사망 7), 아제르바이잔 1,436명(20일 기준, 사망 19), 아르메니아 1,401명(사망 24명), 조지아 408명(사망 4) 등이다. 러시아는 5개의 중앙 아시아 국가들에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 키트 15만개(카자흐스탄 3만개, 키르기즈 2만 5,600개, 타지키스탄 3만 3,000개, 투르크메니스탄 9,000개, 우즈베키스탄 4만 … Read more

유라시아경제연합, 양파, 마늘, 순무, 호밀, 쌀, 메밀, 콩, 해바라기 6월 30일까지 수출 금지

유라시아경제연합 곡물 수출 금지 뉴스 종합/ 4월 12일부터 유라시아 경제위원회 (EEC)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유라시아 경제연합(EAEU) 국으로부터 일부 곡물 및 채소 수출이 6월 30일까지 금지되었다. 수출 금지 대상 품목에는 양파, 마늘, 순무, 호밀, 쌀, 메밀, 기장, 곡물로 만든 가루와 과립 및 시리얼, 메밀로 만든 음식, 분쇄 및 분쇄되지 않은 콩, 해바라기씨 등이 포함된다. 유라시아경제위원회 측은 수출 … Read more

독립국가연합(CIS) 국가별 월급과 환율

독립국가연합(CIS) 국가별 명목임금(2019년 평균)국가별 환율(2019년 12월 평균 기준)자료: 독립국가연합 통계위원회.   월평균 명목 임금 달러당 환율   (2019년 평균)  (2019년 12월) 아제르바이잔  634.8 마나트(manat) 1.7 아르메니아  182,673 드람(drams) 479.7 벨라루스  1,090.9 벨라루스 루블( Belarusian rubles) 2.1036 카자흐스탄  185,487 텡게(tenge) 381.18 키르기즈스탄  17,166 솜(soms) 69.6439 몰도바  7,356 레이(lei) 17.2093 러시아  47,468 루블(rubles) 61.91 타지키스탄  1,335.5 소모니(somoni) … Read more

독립국가연합(CIS)의 국가별 임금(2005~2017년, 2019년)

2019년 CIS 국가별 1~12월 평균 임금 (국별 통화 기준 , CIS 통계위원회 자료) 아제르바이잔 634.8 마나트(manat)아르메니아 182,673 드람(drams)벨라루스 1,090.9 벨라루스 루블( Belarusian rubles)카자흐스탄 185,487 텡게(tenge)키르기즈스탄 17,166 솜(soms)몰도바 7,356 레이(lei)러시아 47,468 루블(rubles)타지키스탄 1,335.5 소모니(somoni)우즈베키스탄 2,324,500 숨(soums) 2017년 기준, 독립국가연합(CIS) 국가별 월평균 명목 임금(달러 기준, CIS 통계위원회 자료) 아제르바이잔 307달러아르메니아 368달러벨라루스 426달러카자흐스탄 463달러키르기즈스탄 228달러몰도바 302달러러시아 672달러타지키스탄 134달러우크라이나 … Read more

유라시아 경제연합(EAEU) 국가간 국경 통과시 1만달러 초과는 증빙자료 제시해야

유라시아경제연합간 국경 통과시 1만달러 신고 뉴스 종합/ 오늘(2020년 2월 4일)부터 유라시아 경제연합(EAEU) 국가 간 국경을 통과할 때 1만달러를 넘는 경우 증빙자료 제시해야 한다. 계좌에서의 자금 인출, 전환 작업, 대출, 상속, 선물 등 민사 거래를 확인하는 은행 서류가 필요하다. 서류가 없는 경우 EAEU의 세관 통과시 화폐의 이동이 허용되지 않는다. 유라시아 경제위원회는 2019년 8월에 새로운 규칙을 정했다. … Read more

러시아 총리, 유라시아 경제연합(EAEU) 공동의 디지털 개발 플랫폼 구축 제안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디지털 플랫폼 구축 제안 뉴스 종합/ 1월 31일 알마아타에서 열린 ‘세계 경제의 디지털 미래’ 포럼에서의 연설을 통해 러시아의 미슈스틴 총리가 디지털 분야에서 유라시아 경제연합(EAEU)의 조정과 상호작용을 주창했다. 미슈스틴은 주요 우선 순위로 전자 서명 및 데이터 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시했다. 미슈스틴은 이번 회의가 EAEU의 지속가능한 사회 경제적 발전에 대한 이슈에 대한 이해와 매우 심각한 현대적 도전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