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기사 슬쩍 수정, “2월 16일 새벽 1시”를 “언제든지”로 변경

영국 언론이 자신들이 보도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시간이 지나자 기사 내용을 수정했다. 영국 신문 The Sun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시작 날짜와 정확한 시간에 대한 기사의 제목과 텍스트를 변경했다. 지금은 기사의 헤드라인과 서문은 “러시아, 대규모 미사일 공격과 20만 병력으로 언제든지 우크라이나 침공 계획, 미 정보기관 주장“ 이라고 변경되어 있다. 캐시 아카이브에서 볼 수 있는 원본 버전에서는 “러시아, 내일 새벽 1시에 대규모 … Read more

영국 외무장관, 러시아가 가짜 깃발로 우크라이나 침공할 것, 2월 16일 1시 공격설, 러시아는 영국이 끝까지 거짓말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텔레그램 채널에 올린 동영상에서 “거짓 깃발”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가능성이 있다는 영국 언론의 보도는 잘못된 정보라고 말했다 . 자하로바에 따르면 영국 외무장관 리즈 트러스(Liz Truss)는 “위조된 깃발” 아래 침략을 포함해 “뒤로 뒤로 물러나며” 새로운 버전을 발명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 영국 타블로이드판 더 선은 ‘침공’이 영국 시간으로 2월 16일 오전 1시(모스크바 … Read more

영국 의회, 우크라이나 관련 러시아에 대한 강력한 제재 승인

영국 의회는 러시아에 대한 제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승인했다. 이제 그들은 재량에 따라 이전에 부과된 제한 조치를 강화할 수 있다. 법 개정으로 인해 영국 당국은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 상황의 불안정화에 연루된 러시아의 다양한 개인과 회사에 대한 제재가 허용된다. 영국의 제재 체제는 이전에 우크라이나의 불안정화에 관련된 사람들에 대한 제한을 허용했다. 이제 당국은 러시아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사람과 … Read more

영국 외무장관, 러시아 영토인 로스토프와 보로네즈의 주권 불인정, 조롱 대상으로 전락

영국 외무장관은 러시아 외무장관에게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러시아군 철수를 주장했다. Sergei Lavrov 러시아 외무장관은 러시아 군대가 러시아 영토안에 있다고 대답했다. 그럼에도 Liz Truss 영국 외무장관은 철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러시아 장관은 군대가 러시아 영토내에서 작전을 수행할 권리가 있기 때문에 군대는 아무 것도 위반하지 않고 있다고 다시 반대했다. 그 후 러시아 외무장관은 영국 외무장관에게 다음과 같이 질문했습니다. … Read more

영국 외무장관, NATO 개방정책 등 기존 입장 고수, 러시아 측 “벙어리와 귀머거리 대화”에 바보 아니었다고 응수

러시아 외무장관 라브로프는 영국이 우크라이나 상황에 대한 러시아의 설명을 들으려하지 않았다면서 영국 외무장관과의 대화가 “벙어리와 귀머거리 대화”였다고 표현했다. ​ 리즈 트러스(Liz Truss) 영국 외무장관은 러시아 동료 세르게이 라브로프(Sergei Lavrov)의 대화에 대해 답했다. 영국 외무장관은 민스크 협정 이행에 진전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녀는 2월 10일 모스크바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담을 한 후 이를 발표했다. … Read more

러시아-영국 외무장관 회담, “벙어리와 귀머거리” 대화, 안전보장 관련 진전 없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이무장관이 리즈 트러스 영국 외무장관과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상황에 대해 논의했지만 큰 진전이 없었다. ​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리즈 트러스 영국 외무장관과 우크라이나에 대한 대화를 “벙어리와 귀머거리의 대화”라고 표현했다. “알다시피, 오늘 우리는 이것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했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우리가 벙어리로 청각 장애인과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에 실망했다. 듣는 것처럼 보이지만 … Read more

푸틴, 영국 총리 존슨과 우크라이나 상황 및 안전보장에 대해 전화 논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2월 2일 전화 통화에서 우크라이나 사태와 러시아연방에 대한 법적으로 고정된 장기적 안전보장 상황에 대해 충분히 자세히 의견을 교환했다. 이것은 지도자들의 대화 후 크렘린궁 언론 서비스에 의해 보고되었으며, 푸틴이 존슨에게 이 문제를 포함하여 러시아연방의 근본적인 접근 방식을 설명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푸틴은 안전보장에 대한 러시아의 우려에 NATO가 적절하게 대응할 … Read more

영국 총리 존슨, 31일 푸틴과 통화 후 2월 1일 우크라이나 방문 예정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1월 31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우크라이나 사태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것은 10 Downing Street에 있는 사무실의 대표에 의해 기자들에게 보도되었다. 다음 날인 2월 1일 존슨은 우크라이나를 방문하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날 ​​예정이다. 그곳에는 리즈 트러스 영국 외무장관과 함께 영국 정부 수반이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존슨 영국 총리는 푸틴 대통령과의 … Read more

크레믈린, 영국에 경고, 공격은 보복조치로 이어질것

크렘린궁은 리즈 트러스 영국 외무장관이 러시아 기업에 대한 새로운 제재 가능성에 대한 발언을 기업에 대한 위장된 공격으로 간주한다고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 대변인이 1월 31일 기자들에게 말했다. 그는 러시아 기업에 대한 영국의 공격에 대해 러시아가 국가적으로 이익이 되는 대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페스코프는 “러시아 사업에 대한 단일 국가의 공격은 물론 보복 조치를 의미하며 이러한 조치는 … Read more

FT: 독일과 프랑스는 우크라이나 관련 영국의 러시아에 대한 공격적인 정책에 놀라

독일과 프랑스는 러시아에 대한 영국의 호전적인 정책을 우려스럽게 주시하고 있다고 파이낸셜 타임즈의 칼럼니스트 안 실뱅 샤사니가 썼다. “독일과 프랑스가 러시아에 대해 보다 절제된 외교를 선호하는 반면, 영국은 미국의 경로를 완전히 채택하고 우크라이나에 대전차 무기를 공급하고 우크라이나 침공이 임박했음을 선언했다.”라고 저자는 보도했다. 프랑스와 독일은 영국이 미국의 적극적인 동맹국이라고 주장하는 것을 우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 Read more

영국, 러시아 제재 확대 예정, ‘과두 정치가’ 재산 몰수 위협, 자본 유출 위험

영국은 곧 러시아에 대한 제재 확대를 발표할 예정이다. 리즈 트러스 영국 외무장관에 따르면 이번 조치의 대상이 되는 기업과 개인은 “숨길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외무장관 리즈 트러스(Liz Truss)는 스카이뉴스에 출연해 “런던에 있는 러시아 과두 정치인들의 재산이 곧 있을 더 강력한 제재 초안에 따라 몰수될 수 있다” 고 말했다. ​ “당연한 것은 없다. 트러스 장관은 … Read more

영국 외무부,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관 직원 출국 시작

영국 외무부는 1월 24일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관 직원의 철수를 발표했다. 이 결정은 러시아의 “침략” 위협 때문에 내려졌다. ​ “일부 대사관 직원과 가족들이 러시아의 위협이 커지자 우크라이나에서 철수하고 있다. 영국 대사관은 계속 열려 있으며 중요한 업무를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미 국무부는 1월 23일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미국 외교관 일부와 외교관 가족의 자발적인 출국을 명령하고 이국인들에게 … Read more

영국 부총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또는 ‘꼭두각시 정권’ 수립할 경우 ‘심각한 결과’에 직면

​ 도미닉 라브 영국 부총리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꼭두각시 정권’을 세우려 할 경우 ‘심각한 결과’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우크라이나의 국가 보호 노력을 지원할 것이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를 침공하거나 괴뢰 정권을 수립할 경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럽 NATO 동맹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라고 라브가 TV 채널 스카이 뉴스에서 말했다. 그는 영국 당국이 현재로서는 어떤 … Read more

러시아, 우크라이나에 친러 정부 세우려 공작 중이라는 영국 외무부의 도발 행위 중단 촉구, 앵글로 색슨족이 이끄는 NATO가 우크라이나 잠식

러시아 외무부는 우크라이나와 관련하여 러시아가 의도 중인 것으로 추정하는 계획에 대한 영국 외무부의 성명에 대해 논평하면서 영국에게 도발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 “영국 외무부가 퍼뜨리는 허위 정보는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는 것이 앵글로색슨족이 이끄는 나토 국가들이라는 또 다른 증거다. 우리는 영국 외무부가 도발적인 활동을 중단하고, 헛소리를 퍼뜨리는 것을 중단하고, 집중할 것을 촉구한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 Read more

러시아, 우크라이나에 무기 공급 말라고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서방에 촉구

러시아 대사관은 미국이 “우크라이나 내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에 대한 약속을 확인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무기 공급을 거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사관은 “미국은 우크라이나 당국과의 영향력을 이용해 민스크 협정을 방해하는 일을 중단하도록 설득해야 한다”고 말했다. Donbass를 둘러싼 “히스테리를 멈추고 긴장을 고조시키지 말 것”을 촉구했다. 대사관은 성명을 통해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우크라이나의 ‘핫 헤드’를 새로운 도발로 … Read more

영국 총리와 나토 사무총장, 러시아에 대화의 문을 닫지 말라고 촉구

보리스 존슨 영국 수상과 옌스 스톨텐베르그 NATO 사무총장은 러시아가 대화의 문을 닫지 않고 건설적인 토론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영국 총리실은 1월 13일 성명에서 “영국 수상은 나토 사무총장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러시아가 앞으로 나아갈 유일한 길은 긴장을 완화하고 건설적인 논의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대화의 문을 닫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 Johnson과 Stoltenberg는 “러시아가 … Read more

Sun, 2020년 러시아 잠수함과 영국 프리깃 충돌

영국 신문 더 선(The Sun)에 따르면 영국 호위함의 소나 케이블이 러시아 잠수함에 의해 손상되었다. 잠수함도 손상될 수 있다. 보고서는 그 충돌이 냉전 종식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와 영국 선박이 충돌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 2020년 러시아 잠수함과 영국 해군 프리깃함이 스코틀랜드에서 북쪽으로 200마일 떨어진 곳에서 충돌했다고 The Sun 이 소식통을 인용하여 보도했다 . 그에 따르면, 노섬벌랜드 프리깃함은 … Read more

러시아, 중국, 영국, 미국, 프랑스, 핵전쟁 방지와 군비경쟁 회피에 관한 핵보유국 5개국 공동성명 (전문)

1월 3일 월요일 크레믈린궁 웹사이트는 러시아, 중국, 영국, 미국, 프랑스 등 5대 핵보유국 지도자들의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핵무기의 사용은 광범위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핵무기가 계속 존재하는 한 방어 목적으로 사용되어야 하고 침략을 억제하며 전쟁을 방지해야 함을 재확인한다. 우리는 그러한 무기의 추가 확산이 방지되어야 한다고 믿는다.”라고 문서에 기재되어있다. 성명에서 당사자들은 핵무기가 서로 또는 다른 … Read more

영국 외무장관, G7 국가들에 “자유 침해하는 침략자”와 싸울 것을 촉구

G7 국가들은 민주주의와 인권을 수호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엘리자베스 트러스 영국 외무장관이 11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G7 회원국 각료회의에 앞서 이렇게 말했다. “이번 주말,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민주주의 국가들이 자유를 훼손하려는 침략자들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고 우리가 하나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낼 것이다. 나는 G7 국가들이 전 세계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보호하고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무역, 투자, … Read more

SIPRI, 2020년 세계 100대 군수기업 국가별 무기 판매액 5,310억 달러, 미국, 중국, 영국, 러시아 순, 한국 4개 기업 포함

2020년 세계 100대 기업의 무기 및 군수 서비스 매출액은 5,310억 달러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이에 대해 스톡홀름 국제 평화 연구소(SIPRI)가 12월 6일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다. ​ 2020년 상위 100개 제조업체의 매출은 중국 기업에 대한 데이터가 SIPRI 보고서에 처음 포함된 2015년보다 17% 증가했다. 지난해는 6년 연속 전 세계 군수 판매가 꾸준히 성장한 해였다. SIPRI 군비 및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