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미국 대통령 연설(2월 15일), 러시아 안전보장, 우크라이나 NATO 관련 주요 내용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월 15일 화요일 NATO 관련 러시아의 안전보장, 우크라이나 문제 등에 대해 연설을 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주요 발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우리는 러시아 국민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러시아를 불안정하게 만들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러시아 국민에게 호소한다. 당신은 우리의 적이 아니다. 그리고 나는 당신이 우크라이나에 대해 피비린내 … Read more

러시아 외무장관, 곧 미국과 NATO에 러시아의 안전보장 관련 대응책 발표 예정, 10쪽 분량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러시아가 미국과 나토의 안전보장 제안에 대한 대응책을 곧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전보장 관련 이니셔티브에 대한 미국과 EU의 반응에 대한 러시아의 응답] 공개와 관련하여 이제 몇 가지 프로토콜과 기술적인 사항을 준수해야 하며 곧 공개될 것이다. 물론 우리는 이 문서를 공개할 것이다.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2월 15일 화요일 OSCE 의장인 즈비그뉴 라우(Zbigniew Rau) 폴란드 … Read more

WSJ: 미국은 우크라이나 위기로 석유와 가스 수출 늘려 부자가 되었다

미국 신문 The Wall Street Journal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위기가 고조되면서 미국에서 유럽으로의 LNG 수출이 급격히 증가했다. 이 기사의 저자인 Daniel Yergin에 따르면, 미국의 석유 및 가스 생산 증가는 국가의 지정학적 및 경제적 자산이 되었으며, 이를 통해 러시아 경쟁자들을 유럽 시장에서 밀어낼 수 있었다. “석유 및 가스산업이 2020년 봄에 코로나 팬데믹의 시작으로 촉발된 가격 붕괴에서 계속 … Read more

미국 국무부, 벨라루스와 트란스니스트리아(몰도바 접경)를 즉시 떠날 것을 권고

미국 국무부가 미국인들에게 벨라루스와 몰도바 접경 트란스니스트리아(미승인 국가, 프리드네스트로비아 몰다비아 공화국/ Приднестровская Молдавская Республика /Приднестровье)를 즉시 떠날 것을 권고했다. 미국 당국은 우크라이나 주변 상황에 비추어 자국민이 벨라루스와 트란스니스트리아를 즉시 떠날 것을 권고했다. 이는 미국 국무부가 2월 14일 월요일 발표한 성명서에 명시되어 있다. “지역 법률의 자의적 집행, 구금 위험,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 국경을 따라 러시아의 이례적이고 우려스러운 … Read more

우크라이나 대통령, 전쟁설 확대로 3개국과 다퉈, 미국 대사관 리비우(리보프) 이전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임박한 러시아의 “침략” 설이 확대됨에 따라 파트너 국가들과 다투었다고 Strana.ua에 의해 언급되었다. Zelensky는 베르호브나 라다(의회)에서 열린 인민의 하인(Servant of the People) 당 회의에서 우크라이나에 우호적인 3개국이 경계심을 표명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전쟁의 주제를 제기했다. 젤렌스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싸워야했지만 결국 그들은 이해를 했다. 앞서 Zelensky 는 “러시아 위협”을 핑게로 우크라이나를 탈출하기로 결정한 의원들을 비난하고 … Read more

일본 총리, 미국과 러시아에 대한 제재 가능성 논의 중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월 14일 월요일 집권 자민당 지도부 간담회에서 미국 및 주요 유럽 국가 대표들과 함께 러시아에 대한 제재 가능성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민당의 모테기 도시미쓰 사무총장은 이에 대해 기자들에게 말했다. 키시다 당 사무총장은 “러시아연방에 대한 제재가 가해질 경우 구체적인 내용은 미국 대표와 유럽 주요 국가들과 논의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인용한 기시다의 말을 인용했다. 일본 … Read more

우크라이나 전문가, 미국은 중국-러시아 협력을 막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러시아에 넘길 것

우크라이나 정치 분석가인 Alexander Lazarev는 NASH TV 채널의 방송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러시아에 넘겨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의 의견으로는 미국인들은 외교 정책 지침의 변화로 인해 더 이상 우크라이나가 필요하지 않다. 예전에는 미국이 즈비그뉴 브레진스키의 전략을 사용하여 러시아를 강대국으로 봉쇄했지만 이제는 미국이 중국과 싸울 것이라고 라자레프는 보고있다. “2018년부터 중국이 이미 주요 위협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우크라이나는 … Read more

크레믈린, 러시아 외교정책 개념 결정 예정, 호혜적 국가와 협력 확대, EU는 미국만 추종하여 한탄스러워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통령 대변인은 언론에 러시아의 외교 정책 개념이 세계의 현 상황을 고려하여 최종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물론 우리의 외교 정책 문서는 변경되고 있다. 불과 일주일 전 안전보장회의 상임이사국 운영회의에서 우리의 새로운 외교 정책 개념의 주요 개요가 논의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을 고려하면 상황은 고정적이지 않고 우리 편에서 변증법적으로 발전한다”고 말했다. … Read more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미국의 제재 가능성에 따른 러시아의 손실을 중국이 보상할 수 없을 것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은 우크라이나 사태가 악화될 경우 중국이 서방의 제재로 러시아에 미칠 피해를 크게 완화할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CBS 텔레비전 채널의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이 의견을 피력했다. Sullivan은 “미국과 동맹국이 경제 조치를 도입할 경우 중국이 러시아가 겪을 손실을 보상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설리번은 미국, 서방 국가 및 기타 “선도적인 민주주의 국가”가 … Read more

미국-우크라이나 대통령 2월 13일 전화회담, 재정 및 군사 지원 요청, 우크라이나 방문 거절

CNN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월 13일 일요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 “가능한 한 빨리” 우크라이나를 방문할 것을 요청했다고 우크라이나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바이든에게 “추가 선진 재정 및 군사 지원”을 요청했다. CNN은 익명의 미국 관리를 인용해 바이든이 현 위기를 배경으로 우크라이나를 방문하는 것은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주장했다. ​ RIA, … Read more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미국은 전쟁 증거 위조하는 역사를 가진 국가

Maria Zakharova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Jake Sullivan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임박했다고 주장하는 성명에 대해 논평하면서 미국의 이라크 작전에 대한 증거를 위조한 역사를 상기시켰다. 자하로바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구실을 만들 것에 대비해야 한다고 전 세계에 요청한 Sullivan의 말을 인용했다. “세상은 이미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항상 알고 있다. 미국이 “공격을 위한 구실을 만드는” 방법을 잊어버린 … Read more

푸틴, 안전보장 제안에 대한 미국과 NATO 답변 검토 완료, 대응책 곧 공개, 우크라이나 나토 가입은 러시아와 NATO간 충돌 의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월 1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러시아가 안전보장 제안에 대한 NATO와 미국의 대응에 비추어 부처간 연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고 푸틴의 국제문제 담당 보좌관인 유리 우샤코프가 말했다. Ushakov는 대통령 간의 대화에 “가능한 조치에 대한 부처 간 연구를 거의 완료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우샤코프는 러시아가 곧 안전보장에 대해 미국과 … Read more

펜타곤, 미국 핵잠수함 러시아 쿠릴 영해 진입 부인

미 국방부는 Kuril 근처의 미국 핵잠수함 사건과 관련하여 잠수함이 러시아 연방의 국경을 넘지 않고 국제 해역에서만 움직였다고 발표했다. ​ 카일 레인즈 미 인도태평양사령부 대변인은 2월 12일 “우리가 영해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는 러시아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잠수함의 구체적인 위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지만 우리는 국제 해역에서 비행, 해상 및 안전하게 운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앞서 … Read more

러시아측, 2월 12일 푸틴-바이든 전화 내용 공개, 2월 16일 전쟁설은 군사력 확대 핑계, 미국 히스테리 절정

2월 12일 러시아와 미국의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과 조 바이든은 1시간 넘게 전화 통화를 했으며 대화의 성격은 균형잡히고 사업적이었다고 푸틴의 보좌관인 유리 우샤코프가 말했다. 우샤코프는 “대화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임박했다는 사실에 대해 미국 관리들이 전례 없는 히스테리 상황에서 이루어졌다”고 덧붙였다. 그에 따르면, “히스테리는 절정에 이르렀다.” Ushakov는 미국인들이 “이 침략의 날짜”를 지정하면서 상황을 인위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동맹국과 … Read more

러시아 국방부, 미국 버지니아급 핵 잠수함 쿠릴 인근 영해 침범

Urup의 Kuril 섬 근처 러시아 영해에서 버지니아 급의 미 해군 잠수함이 발견되었다. 이에대해 2월 12일 토요일 러시아 연방 국방부가 발표했다. 국방부는 미국 잠수함이 러시아 해역을 떠나는 요구 사항을 무시했다고 강조했다. 프리깃 “원수 Shaposhnikov”는 잠수함이 러시아 연방 영해를 침범하는 것과 관련하여 특수 장비를 사용했다. 그 후 잠수함은 최대 속도로 러시아 해역을 떠났다. 러시아 국방부는 또한 미국 … Read more

바이든 미국 대통령, 2월 16일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공격할 것, 러시아측은 백악관의 히스테리로 간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서방 국가, 유럽연합(EU), 나토(NATO) 정상과 화상회의를 갖고 다음주인 2월 16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유럽인들은 그 시기와 불가피성을 평가하는 데 동의하지 않았다고 Politico가 보도했다. JAKE SULLIVAN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은 2월 11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러시아 군대가 5일 안에 기습을 개시할 가능성에 대해 말한 것과 같이 2월 20일 베이징 올림픽이 끝나기 전에 러시아의 … Read more

미 국무부, 미국인들 모든 운송 수단 동원하여 우크라이나 떠나라

2월 10일 미국 국무부는 우크라이나에 거주하는 미국인들에게 즉시 우크라이나 영토를 떠날 것을 권고했다. (권고) 러시아의 군사행동 위협이 증가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우크라이나 여행을 자제한다. 우크라이나에 있는 사람들은 지금 상업 또는 개인 교통수단을 이용해 떠나야 한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에 머물기로 결정한 미국 시민의 경우, 미국 외무부는 상황이 악화될 경우 “범죄, 시민 소요 및 잠재적 적대 행위와 관련하여 더 … Read more

바이든 미국 대통령, “미군 절대 우크라이나에 파견 않해”, 미-러 총격은 세계대전, 미국인 즉시 떠나라

미군은 우크라이나 사태의 전개와 관련한 어떤 시나리오에서도 그곳에 파견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NBC 에서 2월 10일 발표한 인터뷰에서 언급한 내용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서 미국 시민을 대피시키기 위해 미군을 파견하게 할 수 있는 시나리오가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그런 시나리오는 없다”고 답하고 “미국과 러시아가 총격을 시작한다면 세계 대전을 의미한다.” 바이든은 우크라이나에 있는 미국인들에게 즉시 출국할 … Read more

미국, 이란 2개월 내 핵무기 생산 가능

미국 추산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행정부는 상원 의원들에게 이란이 2개월 이내에 탄두를 만들 수 있는 충분한 핵 물질을 생산할 수 있다고 통보했다고 폴리티코 신문이 2월 9일 보도했다. ​ 신문 소식통에 따르면 이 정보는 비공개 브리핑에서 의원들에게 전달되었다. 한 상원의원에 따르면 이러한 추정은 “긴장되고 충격적”이었다. 대부분의 민주당원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의해 파기된 2015년 이란 원자핵 … Read more

일본, 우크라이나 전쟁시 LNG(액화천연가스) 여분을 EU에 보내고 미국 셰일가스전에서 직접 공급 가능

일본 에너지 회사의 저장고에 있는 액화천연가스(LNG) 재고는 작년보다 약 10% 증가했으며 이 양은 우크라이나에서 군사 충돌이 발생할 경우 EU 지역에 비상 공급에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은 2월 9일 전문가들의 데이터를 인용하여 일본의 경제 신문인 Nikkei가 보도했다. 1월 30일 현재 일본의 저장 시설에는 167만 톤의 LNG가 있다. 이 매장량의 일부를 사용하는 것 외에도 일본의 에너지 회사는 북미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