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크라이나 침공시 러시아에 대해 북한, 이란과 유사한 제재, 한국 제품도 영향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경우 가장 엄격한 수출 제한 국가 대상 목록에 포함될 수 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제재 조치에는 러시아로 수출되는 미국 상품과 “미국 관할 하에 생성된 일부 외국산 상품”이 포함될 수 있다고 로이터는 지적한다. AP는 에너지 및 소비재에 대한 제재 외에도 미국과 동맹국이 미국 전자 제품, 소프트웨어 및 관련 기술의 수출 금지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 Read more

우크라이나 인구, 2021년 10개월간 60만명 떠나, 독립후 1,145만 명 감소, 10년후 인구는 1,500만명

경제학자 막심 골다르브(Максим Гольдарб)는 지난 11월 11일 First Cossack 채널에서 10년 안에 우크라이나 인구가 절반 이상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인구 통계학적 상황이 재앙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인구가 줄어들고, 줄어들고, 줄어들고 있다. 유엔의 최근 추산에 따르면 금세기 말에는 우크라이나 인구가 1,500만~2,000만 명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빵과 식수를 소비하는 방식에 따르면 거의 같은 수치가 나온다. 우크라이나에는 … Read more

러시아, 2022년 최저생활비 월 20만원, 최저임금 22만원, 평균 연금 29만원

2022년 1월 1일부터 러시아인의 최저 생활비는 12,654루블(x15.89원=20만 1,072원)로 정해졌다. 기준은 “2022년 및 2023년과 2024년 계획 기간 동안” 연방법으로 러시아 정부에 의해 정해졌다. 동 문건에는 “2022년에 러시아연방 전체의 1인당 최저 생계비를 12,654루블로, 생산가능인구는 13,793루블(x15.89원=21만 9,171원), 연금수급자는 10,882루블(x15.89원=17만 2,915원), 어린이는 12,274루블(x15.89원=19만 5034원)로 설정”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생활임금 인상은 대통령 발의와 관련이 있다. 11월 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사회 … Read more

푸틴, 개인용 자동차 및 오토바이 검사 폐지 법안 서명, 러시아 자동차 검사는 자율 검사 체제로 전환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연방에서 개인 차량에 대한 의무적인 정기 기술 검사를 폐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이 법안은 법률 정보 공식 포털에 게시되었다. 이 법은 12월 22일 국가두마(State Duma)에서 채택되었고 12월 24일 연방회의에서 승인되었다. 새로운 법안에 따르면 국민이 소유하고 자신의 필요에만 사용하는 자동차 및 오토바이는 기술 검사에서 면제된다. 다만 승객을 운송하는 데 사용되는 택시 및 기타 차량과 업무용으로 사용되는 … Read more

러시아 경제학자, 미국의 제재는 장기적으로 러시아에 오히려 축복이 될 것

아시아태평양 지역 러시아 개발 및 통합 극동센터 소장 알렉산드르 아브라모프(Александр Абрамов)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언급한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제재가 오히려 축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과 바이든 전 부통령은 12월 30일밤 50분간 전화통화를 했다. 유리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안보 보좌관은 두 대통령의 대화 후 바이든이 “대규모 제재”의 가능성을 언급했으며 … Read more

푸틴, 새로운 제재시 미국과 완전 관계 단절, 후손들이 실수라 평가할 것

​ 유리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보좌관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새로운 ‘전례 없는’ 반러시아 제재가 도입되면 양국 관계가 완전히 단절될 수 있다고 미국 대통령에게 경고했다.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12월 30일 전화 통화에서 거론된 ‘전례 없는 제재’가 도입될 경우 양국 관계가 완전히 단절될 가능성을 지적했다고 12월 31일 유리 우샤코프의 보좌관이 기자들에게 … Read more

WTO, 코로나 백신 국가별 생산 및 수출: 중국, EU, 인도, 미국, 러시아, 한국 순

WTO 데이터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의 생산 및 수출 측면에서 러시아는 세계 5위로 전세계 코로나19 백신 시장 점유율은 3% 미만이다.​ 대유행 2년차에 본격적인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글로벌 시장이 형성되어 러시아가 틈새시장을 점유할 수 있었다. 2021년 11월 말 세계무역기구(WTO)와 국제통화기금(IMF)은 코로나19 백신의 세계 무역 정보를 정기적으로 추적하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11월 30일 현재 … Read more

러시아 중앙은행, 개인 간의 모든 송금 통제 예정

러시아 중앙은행은 개인 간의 모든 송금에 대한 데이터를 은행에 요청하기 시작할 것이다. 불법 온라인 카지노, 암호화폐 교환 및 개인 카드 결제를 허용하는 기업을 통제하기 위해 이것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 러시아 은행은 개인 간의 송금에 대한 새로운 보고 양식을 신용 기관에 발송했다. 이에 따라 중앙은행은 송금인과 수취인의 개인 데이터를 포함하여 모든 p2p 거래(개인에서 개인으로)에 대한 … Read more

EU, 러시아의 수입대체 이유로 2,900억 유로 배상하라고 WTO에 소송, 러시아측: 바보같은 주장

유럽연합(EU)은 12월 25일 세계무역기구(WTO)에 2,900억유로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 러시아의 수입대체 정책으로 유럽 기업 상품이 ‘차별’을 받았다는 이유다. ​유럽 ​​연합의 주장은 러시아가 취한 세 가지 조치와 관련이 있다. 공공 조달 신청에 대한 차별적 평가, 사전 허가 획득 요건, 공공 조달을 위한 국가 할당량 조치 등이다. EU는 이러한 제한 조치가 외국 생산자를 경제적으로 불리한 조건에 처하게 하고 … Read more

러시아 중앙은행, 2022년 1월에 디지털 루블 사용 테스트 거래 시작

러시아 은행은 2022년 1월에 디지털 루블로 시범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디지털 플랫폼은 이미 준비되어 있다. 이에 대해 러시아 은행 Olga Skorobogatova 제 1 부총재가 밝혔다. ​”디지털 루블 플랫폼의 프로토타입이 준비되었다. 1월 휴가 직후인 1월에 12개 은행과 함께 첫 번째 단계 운영을 시작한다.”라고 제1부총재가 말했다.​ 앞서 2022-2024년 동안 러시아 연방 금융 시장의 주요 디지털화 방향 초안에 … Read more

러시아 중앙은행, 기준금리 8.5%로 인상

러시아 중앙은행은 7차례 연속으로 주요금리(Ключевая ставка, 기준 금리)를 인상했다. “2021년 12월 17일, 러시아 은행 이사회는 기준금리를 1%포인트 인상하여 연 8.5%로 결정하였다.” 그 결과 지표는 2017년 9월~10월 수준으로 돌아간다. 러시아은행의 통화정책은 인플레이션을 낮추어 4% 수준으로 되돌리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이 조치는 국가 통화 환율을 강화하고 대출 및 예금에 대한 이자를 증가시킬 수 있다. 대부분의 분석가는 인플레이션이 수년 … Read more

EU, ‘동방 파트너십’ 정상회의, 23억 유로 투자 계획 채택, 러시아 관련 언급 없어

12월 15일에 개최된 유럽연합 정상과 ‘동방 파트너십​(Eastern Partnership)’ 국가(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우크라이나, 몰도바) 회의의 최종 성명에는 러시아 연방에 대한 제재와 관련된 언급이 전혀 포함되지 않았다. 회담 말미에 발표된 24쪽짜리 최종 선언문에는 러시아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 “유럽 연합은 국제적으로 인정된 국경 내 모든 국가의 영토 보전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는 표현만 포함되었다. 또한 동방 파트너십 … Read more

숄츠 독일 신정부, EU 정책의 틀 속에서 러시아와 관계 모색

독일은 러시아와 건설적인 대화를 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러시아와의 관계에서 이해를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하지만 공통 유럽 외교 정책의 틀 내에서 해야한다. 이에 대해 12월 15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연방하원에서 열린 첫 정부 성명에서 밝혔다. ​ 그에 따르면 독일은 “건설적인 대화를 할 준비가 되어 있다”. “우리의 역사에 비추어 볼 때 이것은 러시아와 독일의 관계에도 … Read more

푸틴-시진핑, 정상회담 결과, AUKUS 및 QUAD 비난, 독립적 재정, 러시아-중국-인도 정상회담 개최 검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수요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했다. 이 대화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러시아 지도자의 원격 회의 후 일주일만에 이루어졌으다. 푸틴은 바이든과 2시간 동안 대화하였고 시진핑과는 약 한 시간 반 대화했다. ​ 알려진 주요 회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 <글로벌 정치> ​ 푸틴 대통령은 시진핑에게 바이든과의 대화가 일반적으로 의미 있고 유용하다고 말했다. 중국 … Read more

시진핑, 백신 개발, 원자력,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러시아와 협력 강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중국이 러시아와 백신, 의약품, 검사 시스템 개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시진핑은 중국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러시아연방 및 CSTO 국가들과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발표했다. 시진핑은 중국과 러시아가 내정에 대한 외부세력의 간섭에 저항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중국과 러시아가 재생에너지와 원자력 분야에서 협력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 TASS, 2021. 12. … Read more

우크라이나, 몰도바 제치고 유럽 최빈국으로 몰락, 평균 월급 61만원

우크라이나 전 총리이자 Batkivshchyna당 대표인 율리야 티모셴코(Yulia Tymoshenko)는 소련 해체로 독립한지 30년 만에 처음으로 우크라이나가 유럽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가 되었다고 말했다. 그녀에 따르면 이 나라는 1인당 GDP 측면에서 대륙에서 최하위이며 심지어 몰도바도 더 나은 지표를 가지고 있다. 그녀는 인플레이션과 소득 연동의 부족이 우크라이나인들에게 견디기 힘든 부담으로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 “친애하는 친구 여러분, 우크라이나 독립 역사상 … Read more

푸틴, 90년대 러시아는 사실상 내전 상태, 서방은 러시아 붕괴 확신, 우크라이나는 소련 부채 미납

‘러시아 1’ 채널의 영화 ‘러시아.현대사 ‘ 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990년대 러시아가 처한 상황을 ‘내전’이라는 용어로 묘사하며 평가했다. “상황은 매우 어려웠고 이는 국가 전체의 내부 상태, 모든 구성 요소에 관한 것이다. 경제, 법 집행 영역 및 군대에 관한 것이다. <…> 사실, 그 나라에 내전이 있었다.” 푸틴 대통령은 그 당시 서방은 러시아의 임박한 붕괴를 확신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 자신이 … Read more

러시아 소형 아파트 임대료, 전년 대비 11% 상승, 평균 임대료 월 약 22만원

스튜디오(원룸) 아파트와 방 1개짜리 소형 아파트는 임대 시장에서 가장 경제적인 옵션으로 가장 수요가 많으며 “아파트의 세계” 연구에 따르면 70개 도시의 임대율이 연간 10.9%씩 증가했다. “요금이 하락하면 이 부문 아파트틑 영향을 덜 받고 성장 기간에는 가격이 상승한다. “ “러시아 평균 임대 요율은 월 13,000 루블(=x 16.7원= 21.7만원)이었다. 지난해 10월 최대 면적 32제곱미터 아파트의 임대료는 10.9% 올랐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