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2022년 인구 1억 4,547만 명(1월 기준). 2021년 대비 70만명 감소, 결혼 92.3만명, 이혼 64.4만 건. 출생 140만명, 사망 244만명

1월 28일에 발표된 Rosstat(러시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의 인구는 2022년 1월 1일 현재 1억 4,547만 8,097명이다. 2021년 1월 1일 기준으로는 1억 4,617만 1,015명이었다. 이 정보는 마지막 인구 조사에서 수집된 정보를 고려하지 않았다. 2021년 러시아에서는 140만 명의 아기가 태어났고 244만 명의 러시아인이 사망했다. 2021년 자연인구 감소는 104만 명에 달했다. Rosstat의 정보에 따르면 러시아인은 2021년(92만 3,600만명)에 2020년(77만 … Read more

일본 정부, 자국민들에게 우크라이나를 긴급히 떠날 것을 촉구

일본 정부는 국민들에게 긴급히 우크라이나 영토를 떠날 것을 촉구했다. 당국자는 “우크라이나에 있는 일본 동포들에게 긴급히 영토를 떠날 것을 촉구한다. 일본 대사관의 상황에 대해서는 지역 상황과 우리 국민 보호의 관점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TASS, Gazeta, 2022. 1. 24.

나발니, 테러리스트 및 극단주의자 명단에 포함

Rosfinmonitoring은 1월 25일에 알렉세이 나발니(Alexei Navalny), Lyubov Sobol, Georgy Alburov 등 19명을 테러리스트 및 극단주의자 등록부에 추가했다고 기관 웹사이트가 밝혔다 . Navalny의 지지자 중에는 Lilia Chanysheva, Ruslan Shaveddinov, Pavel Zelensky 등이 포함된다. ​TASS, RIA, RT, IZ, 2022. 1. 25.​ 나발니(알렉세이 나발늬, Алексей Навальный, Alexei Navalny) 사건 관련 뉴스 더 보기

호주, 자국민에게 우크라이나 떠나라 촉구

호주 당국은 자국민들에게 우크라이나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으며, 우크라이나에 머물고 있는 호주인들은 가능한 한 빨리 우크라이나를 떠나야 한다고 1월 24일 호주 정부가 발표했다. “영사 서비스와 영사 지원을 제공하는 우리의 능력은 해당 국가의 상황으로 인해 제한될 수 있다. 우크라이나에 머물기로 결정한 호주인은 개인 보안 측면에서 계획을 재고해야 하며, 필요한 경우 안전한 대피소를 찾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 Read more

일본 정부, 우크라이나 거주 일본인 안전 보장 조치 촉구

일본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있는 일본인들에게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마츠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24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관련 국가들과 협력해 우크라이나 정세 추이를 예의주시하며 필요한 모든 결정을 신속히 내릴 것”이라며 “우크라이나 동포들에게 상황 변화에 대비하고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들의 안보를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아직 … Read more

미 국무부, “긴장 지속” 이유로 러시아 방문 ​​자제 권고

미국 국무부는 1월 25일 러시아-우크라이나 국경을 따라 “지속적인 긴장”이 지속되고 있어 미국 시민들에게 러시아를 방문하지 말 것을 권고하는 최신 여행 주의보를 발표했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주변의 상황을 악화시키려는 계획은 러시아에서 단호히 거부되었으며, 그 어떤 것으로도 누구를 위협하지 않는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선언하고 있다. ​ TASS, RIA, 2022. 1. 24. ​ 미국-러시아 관련 뉴스 더 보기 ​NATO … Read more

카자흐스탄 대통령, 소득 계층화가 불안 원인, 진정한 개혁 필요, ‘자원의 저주’로 경제 다각화 실패

카자흐스탄에서 불안의 근본 원인은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소득 격차가 용납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고 1월 21일 토카예프 대통령이 발표했다. ​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격차는 용납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시는 부패를 배경으로 이러한 소득 계층화는 테러리스트, 투사, 그리고 그 배후의 공모자들이 사용했던 화약통 근처에서 성냥과 같은 역할을 했다.”라고 Tokayev가 비즈니스 커뮤니티의 대표자 회의에서 … Read more

카자흐스탄 대통령, 국민 절반 소득 월 13.7만원 이하, 162명이 국가 재산 50% 차지, 기술 교육 강화해야

1월 21일 국가의 주요 기업가들과의 회의에서 토카예프 토카예프(Kassym-Jomart Tok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국민 절반의 소득이 월 50,000텡게(=약 115달러 x1,192.5=13만 7,138원)를 넘지 않는다고 말했다. “국제 전문가들은 162명만이 [국가] 재산의 절반을 소유하고 있다고 말한다. 국민 절반이 5만 텡게를 넘지 않는 반면, 1년에 1,300달러(= 155만원)가 조금 넘는다. 그 정도의 돈으로 살기는 불가능한 상황이다. 시급히 변경해야한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또한 카자흐스탄에서 … Read more

호주, 러시아 코로나 백신 스푸트니크 V 접종자 입국 허용

호주 내무부는 러시아 스푸트니크 V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받은 외국 시민들의 입국을 허용했다. 이것은 1월 17일 호주 관련 기관의 웹사이트 데이터에서 밝혔다. ​ 스푸트니크 V 접종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호주에 입국할 때 외국인이 약의 이름과 두 차례 접종 날짜가 표시된 국제 증명서를 제시해야 하며 최소 마지막 접종부터 7일이 경과해야 한다. 앞서 호주 의약품청은 러시아 입국 … Read more

북한, 베이징올림픽 불참

북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으로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불참하겠다고 중국에 통보했다. “미국과 그 통제하에 있는 군대는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막으려고 중국에 대한 행동을 더욱 공개적으로 하고 있다. 우리는 적대세력의 행동으로 인해 올림픽에 참가할 수 없게되었다. 우리는 웅장하고 멋진 올림픽 축제를 조직하기 위한 중국 동지들의 노고를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베이징 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보낸 서한에서 밝혔다. ​ … Read more

러시아 국가두마, 붉은광장의 크레믈린 성벽 레닌 등 소련 지도자들 묘 이장 촉구, 공산당은 반대

국가 두마(Duma) 부의장인 보리스 체르니쇼프(Boris Chernyshov)는 크레믈린 성벽 근처의 묘지를 정리하고 레닌의 시신을 영묘에서 이전할 것을 제안했다. 그에 따르면 붉은 광장의 매장은 “모독”이다. 왜냐하면 이곳은 마을 사람들이 걷고 즐기는 공공 장소이기 때문이다. 볼셰비키는 10월 혁명 이후 크레믈린 성벽 근처에 지도자들을 묻기 시작했으며 그곳에는 매우 특이한 무덤이 있다. ​ 보리스 체르니쇼프 의견에 의하면 도시 생활이 활발한 … Read more

우크라이나 인구, 2021년 10개월간 60만명 떠나, 독립후 1,145만 명 감소, 10년후 인구는 1,500만명

경제학자 막심 골다르브(Максим Гольдарб)는 지난 11월 11일 First Cossack 채널에서 10년 안에 우크라이나 인구가 절반 이상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인구 통계학적 상황이 재앙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인구가 줄어들고, 줄어들고, 줄어들고 있다. 유엔의 최근 추산에 따르면 금세기 말에는 우크라이나 인구가 1,500만~2,000만 명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빵과 식수를 소비하는 방식에 따르면 거의 같은 수치가 나온다. 우크라이나에는 … Read more

러시아, 2022년 최저생활비 월 20만원, 최저임금 22만원, 평균 연금 29만원

2022년 1월 1일부터 러시아인의 최저 생활비는 12,654루블(x15.89원=20만 1,072원)로 정해졌다. 기준은 “2022년 및 2023년과 2024년 계획 기간 동안” 연방법으로 러시아 정부에 의해 정해졌다. 동 문건에는 “2022년에 러시아연방 전체의 1인당 최저 생계비를 12,654루블로, 생산가능인구는 13,793루블(x15.89원=21만 9,171원), 연금수급자는 10,882루블(x15.89원=17만 2,915원), 어린이는 12,274루블(x15.89원=19만 5034원)로 설정”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생활임금 인상은 대통령 발의와 관련이 있다. 11월 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사회 … Read more

소련 붕괴는 중국 사회주의 강화 동기, 성공적인 사회주의 건설에 도움된 백신

소련 붕괴의 경험은 중국이 새로운 발전 모델을 강화하는 동기가 되었고 사회주의 건설의 보다 성공적인 경로를 찾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중국 신문 글로벌 타임즈가 12월 27일 보도했다. ​사설은 “중국인들은 30년 전 발생한 소련의 붕괴에 대해 엇갈린 감정을 갖고 있다”면서 “붉은 거인의 붕괴는 사회주의를 발전시키며 사회주의를 발전시켜온 중국에게 귀중한 교훈”이라고 말했다.​ 저자에 따르면, 중국 주민들은 소비에트연방이 끝난 후 … Read more

푸틴, 2021년도 17차 연례 기자회견 주요 내용, NATO가 러시아를 솎여, 유럽은 항상 거짓말, 자유의 중요성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2월 23일 대규모 연례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금년 행사는 마네즈에서 열렸으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507명의 언론인만 기자 회견에 직접 참석했다. 전통적으로 블라디미르 푸틴의 연례 대 기자회견은 당해 년도의 결과를 요약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올해로 17회째가 되었다. 푸틴대통령은 연례 기자회견과 관련하여 주제 선택을 제한하지 않는다. 모든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을 받고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 Read more

워싱턴 포스트, 2024년 미국 내전 가능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군부가 개입할 경우 불안과 쿠데타 시도로 이어질 수 있다. 이 의견은 12월 17일 금요일에 Paul Eaton, Antonio Taguba, Stephen Anderson 장군 등에 의한 것이다. 그들의 의견에 따르면 가능한 혼돈의 징후는 이미 미군 분위기에서 볼 수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 칼럼에 썼다. 이들 장군들은 2021년 1월 6일 국회의사당 습격에 “놀라운 수의 퇴역 군인과 군인”이 참석했음을 … Read more

푸틴 대통령, 90년대 택시 운전사로 일해 돈벌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자신이 1990년대에 가끔 개인 운전 기사로 돈을 벌어야 했다고 말했다. 푸틴의 말은 영화 “현대사”의 티저를 게시한 TV 채널 “러시아 24″에서 인용했다. 그 당시 나라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설명하면서 자격을 갖춘 많은 전문가들이 간신히 생계를 유지했다고 언급했다. ​푸틴은 “택시 운전사로 돈을 더 벌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 말하기가 불편하지만 불행히도 마찬가지였다”고 말했다. ​2018년 푸틴은 … Read more

푸틴, 90년대 초 CIA 요원이 러시아 정부 고문으로 활동

1990년대 초 러시아 정부의 고문 중 적어도 한 명이 미국 중앙정보국(CIA) 간부였다. 이에 대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TV 채널 Russia-1에서 토요일에 상영된 다큐멘터리 “러시아, 최근 역사”에 대한 인터뷰에서 언급한 내용이다. 푸틴은 “이 고문들 중에는 분명히 CIA 요원이 있었다”며 “그는 자국의 법에 따라 상업 활동에 참여할 권리가 없었다”고 말했다. 대통령에 따르면 이 사건은 결국 미국에서 소송으로 … Read more

중국, 미국의 2022년 올림픽 외교적 보이콧에 단호한 대응 약속

중국 외교부 대변인 Zhao Lijian은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보이콧하기로 한 미국 측의 결정과 관련한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중국 외교부는 “중국은 강한 불만을 표명하고 강력히 반대한다”며 “우리는 이미 미국에 엄정한 입장을 표명했으며 우리도 단호한 대응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그는 미국이 “잘못된 행동에 대해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자오리젠(Zhao Lijian)은 “미국이 이념적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