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안전보장 관련 러시아에 굴복 안할것, 상호적 조치 필요

미국 당국은 유럽 안보를 위한 모스크바의 제안에 관해 어떤 조치도 양자 간에 수행되어야 한다는 전제에서 진행하며, 미국은 이 문제에 대해 양보할 의사가 없다. 이 성명은 1월 24일 정기 기자 브리핑에서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이 밝힌 것이다. “6월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정상회담 이후 이른바 전략적 안정 대화(Strategic Stability Dialogue)가 시작된 것은 … Read more

프랑스 대통령, 수일내 러시아-우크라이나 정상 회담 개최

엘리제궁은 1월 25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젤렌스크 대통령이 전화 통화를 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 이것은 프랑스 대통령 웹 사이트에 보도되었다. “앞으로 푸틴 대통령 및 젤렌스키 대통령은 유럽의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외교의 모든 자원을 사용하기로 결의하고 있다. EU는 그들의 안보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밝혔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접경 상황에 … Read more

미국, NATO, EU, 유럽 5개국 정상 화상회의,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러시아에 제재 패키지 위협

영국의 지도자들과 다른 많은 주요 NATO 국가들은 러시아에 대한 우크라이나 침공의 경우 전례 없는 제재가 도입되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이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1월 24일 미국, 이탈리아, 폴란드, 프랑스, ​​독일, 유럽연합(EU) 정상, 나토(NATO) 정상과 온라인 회의를 마친 뒤 발표한 성명에서 밝혔다. 성명은 “정상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추가로 침공할 경우 연합군이 전례 없는 제재를 포함한 징벌적 … Read more

푸틴, 쿠바 대통령과 전화회담, 양국관계 긴밀히 협력하기로

미구엘 디아즈-카넬 쿠바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통화에서 코로나19와의 전쟁을 포함해 쿠바에 제공된 인도적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이에 대해 1월 24일 크렘린궁의 언론 서비스에 의해 보고되었다. 메시지는 “쿠바 대통령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과의 싸움을 포함해 공화국에 제공된 인도적 지원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크렘린궁은 “양국 무역, 경제 및 투자 협력을 주제로 철저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고 덧붙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 Read more

크레믈린, NATO의 동유럽 파병 증가 논평, 러시아 때문 아닌 미국과 나토의 거짓 정보 히스테리 때문

1월 24일, 크레믈린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NATO가 동부 측면에 병력과 군수물자를 집중시키고 있다는 성명을 발표한 것을 보고 있다. 이 모든 것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는 사실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나는 이 모든 것이 우리 러시아가 하고 있는 일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 이 모든 것이 나토와 미국이 하고 있는 일과 그들이 퍼뜨리는 정보 때문에 일어나고 … Read more

크레믈린, 우크라이나군 돈바스 대치선에 집결중, 공세 준비, 공격 시점은?

우크라이나 남동부 돈바스의 대치선에 우크라이나의 군 및 장비 집중은 우크라이나의 공격 작전 준비를 의미하며 이것에 대해 러시아는 걱정할 수밖에 없다. 이에 대해 1월 24일 Dmitry Peskov 러시아 대통령의 대변인이 기자들에게 발표했다. “사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엄청난 양의 병력과 장비를 대치선에 집중하고 있다. 실제로 이러한 집중의 특성은 공세 작전을 위한 준비를 말한다. 실제로 지금 그러한 위협이 있다. … Read more

호주, 자국민에게 우크라이나 떠나라 촉구

호주 당국은 자국민들에게 우크라이나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으며, 우크라이나에 머물고 있는 호주인들은 가능한 한 빨리 우크라이나를 떠나야 한다고 1월 24일 호주 정부가 발표했다. “영사 서비스와 영사 지원을 제공하는 우리의 능력은 해당 국가의 상황으로 인해 제한될 수 있다. 우크라이나에 머물기로 결정한 호주인은 개인 보안 측면에서 계획을 재고해야 하며, 필요한 경우 안전한 대피소를 찾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 Read more

WSJ: 독일은 러시아편, 미국 짜증나게 해, 미국 동맹국에서 제거해야

초강대국의 경쟁에 휩싸인 독일은 자국의 이익을 위한 선택으로 미국을 짜증나게 했다. 이에 대해 미국 신문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 이 기사의 저자인 David Gotthard는 독일을 미국의 신뢰할 수 없는 파트너라고 부르고 자신의 행동을 나열했는데, 이는 올라프 숄츠 신임 총리의 집권이 독일을 미국에 복종하게 만들지 않았음을 분명히 나타낸다. 특히 기자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공급을 거부하고 다른 … Read more

스웨덴 외무장관, 우크라이나에 무기 공급 않을 것, 대사관 철수 계획도 없어

스웨덴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수출할 생각이 없다. 이는 스웨덴 외무장관 안 린데(Ann Linde)가 1월 24일 외무장관급 EU 이사회의 예정된 회의에 앞서 발표한 내용이다. ​ “우리는 무기 수출에 대해 매우 엄격한 규칙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우리 측과 무관하다. 그러나 우리는 여러 면에서 우크라이나를 지원한다. 이것은 보안 및 방위 부문의 훈련에 참여하는 것이지만 무엇보다도 현장에서 큰 도움을 받는 … Read more

독일 외무장관, “NATO 영토와 우크라이나 혼동하지 말라”

서방은 우크라이나 사태의 악화 가능성에 대한 대응책 선택에 있어 차별화된 접근을 취해야 하며 자국 영토와 NATO 국가 영토를 혼동해서는 안된다. 이에 대해 1월 24일 EU 이사회 회의에 참석한 독일 외무장관 Annalena Burbock이 말했다. 그녀는 “이와 같은 위급한 상황에서 차별화된 조치를 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외무장관은 “동맹으로서 우리는 우크라이나와 연대한다”고 말했다. Burbock은 “하지만 여기서 NATO … Read more

우크라이나 외무부, 미국 대사관 직원 철수 결정은 시기상조, 안보 상황에 근본적인 변화는 없어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미국 국무부가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관 직원 가족에게 우크라이나를 떠나라고 명령하고 외교 공관 직원 중 일부를 자발적으로 그렇게 하도록 허용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이는 1월 24일 우크라이나 외무부 웹 사이트에 게시되었다. ​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외교관의 안전을 보장할 외국의 권리를 존중하지만 그러한 조치는 “시기상조이며 과도한 예방 조치의 표현”으로 간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논평은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 Read more

NATO, 동유럽에 추가 병력 파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는 우크라이나 주변 상황과 관련하여 동유럽에 추가 병력을 파견한다고 1월 24일 브뤼셀에서 발표된 NATO 성명서에서 밝혔다. ​ 나토 동맹국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안팎에서 계속해서 군사력을 증강함에 따라 동유럽에 배치할 추가 선박과 전투기를 파견하고 있으며 동맹국의 억지력과 방어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 문서는 “최근에 많은 동맹국이 동유럽에서 현재 또는 향후 배치에 관해 성명을 발표했다”고 강조한다. “덴마크는 프리깃함을 … Read more

일본 정부, 우크라이나 거주 일본인 안전 보장 조치 촉구

일본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있는 일본인들에게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마츠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24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관련 국가들과 협력해 우크라이나 정세 추이를 예의주시하며 필요한 모든 결정을 신속히 내릴 것”이라며 “우크라이나 동포들에게 상황 변화에 대비하고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들의 안보를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아직 … Read more

미 국무부, “긴장 지속” 이유로 러시아 방문 ​​자제 권고

미국 국무부는 1월 25일 러시아-우크라이나 국경을 따라 “지속적인 긴장”이 지속되고 있어 미국 시민들에게 러시아를 방문하지 말 것을 권고하는 최신 여행 주의보를 발표했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주변의 상황을 악화시키려는 계획은 러시아에서 단호히 거부되었으며, 그 어떤 것으로도 누구를 위협하지 않는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선언하고 있다. ​ TASS, RIA, 2022. 1. 24. ​ 미국-러시아 관련 뉴스 더 보기 ​NATO … Read more

미국, 발트해와 동유럽에 미군 배치 검토, 우크라이나에 무기 170톤 공급, 2014년 이후 27억 달러 지원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발트해 연안 국가와 동유럽에 미군과 공군, 해군을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성명은 미국 행정부의 소식통을 인용하여 1월 23일 뉴욕 타임즈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수천명”의 군인이 거론되고 있다. 소식통은 파병 여부는 일주일 안에 결정될 수 있다고 전했다. 미 국방부 관리들은 1월 22일 바이든에게 미군을 러시아 국경에 최대한 가깝게 이동시키는 몇 가지 옵션을 제시했다. … Read more

미국무부, 러시아는 “언제라도” 우크라이나와 전쟁 가능, 미국인 우크라이나 철수 촉구

미국 행정부는 러시아가 언제든지 우크라이나에 대해 “군사적 행동”을 시작할 수 있다고 1월 23일 성명에서 국무부 고위 관리가 말했다. 미 국무부는 이 정보와 관련하여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있는 미국인들에게 스스로 이 나라를 떠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가 언제든지 적대행위를 시작할 수 있다고 분명히 말했다. 이러한 사태가 전개되면 미국 정부는 미국 시민을 대피시킬 … Read more

미국, 우크라이나 사태 악화 대비 카타르와 유럽으로의 긴급 가스 공급 조치 논의

미국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관계가 더 악화되어 유럽으로의 가스 공급이 중단될 경우에 대비한 긴급 조치에 대해 카타르 및 기타 여러 천연 가스 수출국과 논의하고 있다. 이것은 조 바이든 행정부의 고위 관리들과 “상황에 익숙한” 다른 사람들의 말을 인용하여 파이낸셜 타임즈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미국 대통령 행정부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특히 지금이 한겨울이고 유럽의 가스 매장량이 … Read more

미 국무부, 우크라이나에서 미국 외교관 가족의 철수 명령

미 국무부는 우크라이나에서 미국 외교관 가족의 철수를 명령했다. 비필수 직원은 자발적으로 출국할 수 있다. 미국인들은 우크라이나를 떠날 것을 권고했다. ​ “국무부는 비긴급 업무를 수행하는 미국 공무원의 자발적인 출국 <…>을 허용했다. 국무부는 미국 공무원의 가족에게 우크라이나의 미국 대사관에서 떠나라고 명령했다.”라고 국무부 대변인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출국허가서는 해당 직원들이 원할 경우 출국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 Read more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독일의 무기공급 거부에 좌절, 수십년 기억할 것

우크라이나는 독일의 정치적 지원을 높이 평가하지만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판매하는 것을 꺼려하는 것에 좌절한다. 이는 드미트리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일요일 Die Welt와의 인터뷰에서 밝힌것이다. 그는 “우리는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방어무기 공급을 승인하는 것을 거부한 것에 실망했다”고 말했다. 쿨레바는 “불행하게도 우크라이나인들은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이것을 기억할 것이고 외무부 책임자인 나에게 이것은 매우 슬픈 일”이라고 말했다. … Read more

비엔나 주재 러시아 대표단장, 러시아의 SWIFT 단절 불가능

비엔나 주재 러시아 대표단장은 러시아의 SWIFT 단절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Konstantin Gavrilov에 따르면 국제 은행 시스템 SWIFT에서 러시아연방을 분리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며 러시아에 대한 그러한 위협의 실패는 명백하다. 이는 군사 안보 및 군비 통제에 관한 비엔나 회담에서 러시아 대표단 단장 가브릴로프가 말했다. ​ 1월 17일 독일 신문 한 델스블라트(Handelsblatt)는 독일 정부 소식통을 인용하여 미국과 EU 당국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