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이 57(SU-57) 추락 원인은 제어시스템 고장에 의한 나선형 비행

수호이 57(SU-57) 추락 원인 보도 종합/ 러시아 극동 하바롭스크지방의 수호이 제작 공장이 있는 콤소몰스크 나 아무레에서 24일 추락한 5세대 전투기 수호이 57(Su-57, 다른 이름 T-50)의 추락 원인이 알려지고 있다. 수호이 57은 8,000미터 고도에서 테스트 비행 중 전자 제어시스템 고장으로 인해 가파르게 하향 나선형으로 비행하게 되었고 조종사가 비행 모드를 제어하려 했으나 통제되지 않아 2,000미터의 임계 고도에서 … Read more

세계 최초의 떠다니는 원자력 발전소 ‘아카데믹 로마노소프’ 가동 시작

부유식 원자력 발전소 가동 시작 뉴스 종합/ 12월 19일에 세계 최초의 부유식 원자력 발전소 ‘아카데믹 로마노소프(Академик Ломоносов /Akademik Lomonosov)’가 러시아 극동 추코트 자치구에서 전기 공급을 시작했다고 로스아톰(Росатом)이 밝혔다. 2020년의 임무는 첫 번째 부유식 원자력 발전소의 시운전을 완료하는 것이다. 2020년에 페벡의 난방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상업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세계 최북단의 원자력 발전소로 기록 될 것이다. Akademik Lomonosov … Read more

러시아 극동 LNG 플랜트 건설에 일본 컨소시엄 참여 예정

Marubeni Itochu 등 일본 기업의 컨소시엄이 사할린-1 프로젝트의 일부로 진행되는 극동 LNG 플랜트 건설에 참여할 예정이다. 최종 결정은 2021년에 발표된다. 9월 동방경제포럼 (Eastern Economic Forum) 기간 동안 사할린-1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620만 톤 규모의 극동 LNG 공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시운전은 2027년으로 예정되어있다. Rosneft에 따르면, 프로젝트 시행 기간 동안 러시아 경제에 대한 효과는 총 5조 … Read more

러시아 북극 등 가혹한 지형용 하이브리드 자동차 추가 발표

북극 등 모든 지형에서 운행 가능한 차량 ‘루사크(Русак / Rusak)’가 “북극: 현재와 미래” 포럼에서 추가로 발표되었다. 연속 생산은 2020년에 시작될 것이다. 2020년에 약 50대를 생산할 계획이며 앞으로 연간 100대로 늘릴 예정이다. 모든 지형 차량에는 전기 또는 디젤-전력 장치가 있다. 바퀴 달린 Rusak은 14~18명의 승객을 수용 할 수 있다. 무게는 8톤이며 운반 능력은 2.5톤이다. 캐터필라 변형은 4명의 승객만 운송 할 … Read more

러시아 북극 지역용 자동차 개발

북극 지역용 자동차 개발

북극지역용 자동차 개발 뉴스 사진 모음 (Yandex) 상트 페테르부그르에서 개최된 ‘북국: 현재와 미래’ 포럼에서 북극 지역 전역에서 이용가능한 자동차가 발표되었다. 이 자동차는 니즈니노브고로도 국립 기술 대학교(Nizhny Novgorod State Technical University) 연구자들이 개발하였다. 주요 특징은 하이브리드 엔진을 장착한 것으로 이 엔진은 내연 기관을 합성한 것이다. 북극의 모든 지형에서 사용 가능한 이 차량은 최대 3톤의 화물을 운송할 … Read more

북극에서 5년간 군사 훈련 두 배 증가

알렉산더 모이세프(Александр Моисеев/ Alexander Moiseev) 러시아 북부함대 부사령관은 “북극에서의 현재와 미래(Арктика: настоящее и будущее)” 포럼에서 북극에서의 외국 군사 활동 수가 지난 5년 동안 두배 증가했으며, 앞으로 이 지역에서 외국 군대의 존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모이셰프는 최근 몇 년 동안 러시아 북부 국경 바로 근처에서 핵잠수함, 항공모함 및 특수 작전 부대를 포함하여 NATO 군 등 … Read more

시베리아의 가스 파이프라인 ‘시베리아의 힘’ 오늘부터 가동

사진: 가스파이프라인 시베리아의 힘 노선도 동영상: ’시베리아의 힘’ 가동 기념식(푸틴, 시진핑 원격 화상 참여) 러시아 시베리아의 가스 파이프라인인 ‘시베리아의 힘(실라 시비리, Сила Сибири)’이 오늘(2019년 12월 2일)부터 가동된다. 푸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은 시베리아 가스 파이프라인을 원격 회의 모드로 시작할 예정이다. 당초 가스 파이프라인의 가동은 12월 20일로 계획되었지만 작업이 빨리 완료되었다. ‘시베리아의 힘’은 러시아의 아시아 지역에서 … Read more

러시아 야쿠티야 레나강 다리 2025년 완공 예정

아이센 니콜라에프 (Айсен Николаев, Aisen Nikolaev) 야쿠티야(Якутия, Yakutia) 수장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야쿠츠크(Якутск)시 인근의 레나강을 가로지르는 자동차 다리 건설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길이 3킬로미터에 이르는 다리 건설 비용은 세금을 포함하여 약 829억 루블로 추정되고 있다. 교량 건설은 2025년 말에 완료될 예정이다. 다리 이용 요금은 1,000~4,000 루블로 예정하고 있다. RBC, RIA, Kommersant, TASS 뉴스종합, 2019. 11. 18.

러시아 북극 팔라듐 프로젝트

‘러시아 플래티나'(Русская платина)와 ‘노릴스크 니켈'(Норильский никель)이 합작회사 ‘북극 팔라듐'(Арктик палладий, Arctic Palladium)을 창설한다. 총 투자액은 150억 달러, 순이익은 연간 37억 달러로 전망된다. TASS, Regnum.ru, 2019. 11. 18.

러시아 철도에 항만건설 투자 중단 제안

러시아 반독점청(ФАС: Федеральная антимонопольная служба, Federal Antimonopoly Service)은 ‘러시아 철도’가 2025년까지의 장기 개발 프로그램의 이행에 중점을 둬야하고 항만 시설 건설에 대한 투자는 포기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러시아 철도’는 무르만스크 수송 허브 건설과 관련된 Lavna 항구 터미널, 블라디보스톡에서 수호돌(Суходол) 석탄 항구 건설 등에 참여하고 있다. 러시아 반독점청은 ‘러시아 철도’가 항만 건설에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BAM 철도나 … Read more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Vostochny Cosmodrome) 2020년 1분기부터 주요 시설 가동

11월 12일, Roskosmos의 Dmitry Rogozin 소장은 Vostochny 우주기지의 기술단지, 발사단지 등 주요 시설이 2020년 1분기부터 가동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시설이 완성단계에 도달했고 주택은 90% 완성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추가적인 도난은 없다고 말했다.(TASS, 2019. 11. 12) 지난 11월 11일, 푸틴 대통령은 동부 우주기지(Vostochny Cosmodrome) 건설 과정에서 일어난 수백만의 도난에 대해 비난했다. 푸틴 대통령은 “수백번 말했다. 투명하게, … Read more

2025년까지의 러시아 극동 개발 목표

러시아의 극동 및 북극 개발부는 2025년까지 극동 지역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를 준비. 주요 목표: 1. 이주 유출을 막고 인구를 830만 명으로 증대 2. 2035년까지 45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3. 총 출산율을 1.7에서 2.07로 증대, 4. 주택 건설량을 1.6 배 늘려 연간 390만 평방미터로 확대, 5. 지역 항공사 설립. (kommersant, 2019. 11)

12월 2일부터 가스관 ‘Power of Siberia’를 통해 중국에 러시아 가스 공급 시작

Interfax는 파이프라인 ‘Сила Сибири(시베리아의 힘, Power of Siberia)’를 통해 러시아 가스를 중국에 공급하기위한 공식 행사가 12월 2일에 개최 될 것이라고 밝힘. 최초 공급 시작은 2019년 12월 20일로 예정. 2014년 가즈프롬과 CNPC는 동부 노선을 통해 30년간 석유를 공급하기로 계약. 당시 합의한 연간 380억 입방미터 공급외에 매년 약 6억 입방 미터를 추가로 공급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중. (Interfax, 2019. … Read more

사할린주 ‘태평양 의료 클러스터’ 조성 예정

11월 5일, 사할린주 당국은 2025년까 사할린에 ‘태평양 의료 클러스터 (Pacific Medical Cluster)’를 만들 계획이라고 발표, 주, 사립, 외국 클리닉을 통합. 유즈노 사할린스크에 5년에 걸쳐 60 여개의 현대적인 의료 시설이 등장 할 예정. 푸틴 대통령은 동방경제포럼에서 극동 지역에 의료 클러스터를 만드는 문제를 제기한 바 있음. (TASS, 2019. 11)

러시아 극동, 40여개 농업 프로젝트 진행

러시아 극동연방지구에서는 총 5,200억 루블 규모의 40여개 농업 프로젝트가 착수됨. 주요 프로젝트는 1,500억 루블 규모의 돼지 번식 단지, 160억 루블 규모의 낙농 제품 생산, 140억 루블 규모의 곡물 철도 터미널 건설 등. 주로 연해지방, 아무르주, 사할린주 등에서 진행. 극동개발부는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선도개발구역(TOR), 세금 및 관세 혜택, 토지 할당 및 인프라 구축 등의 지원 조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