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90년대 러시아는 사실상 내전 상태, 서방은 러시아 붕괴 확신, 우크라이나는 소련 부채 미납

‘러시아 1’ 채널의 영화 ‘러시아.현대사 ‘ 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990년대 러시아가 처한 상황을 ‘내전’이라는 용어로 묘사하며 평가했다. “상황은 매우 어려웠고 이는 국가 전체의 내부 상태, 모든 구성 요소에 관한 것이다. 경제, 법 집행 영역 및 군대에 관한 것이다. <…> 사실, 그 나라에 내전이 있었다.” 푸틴 대통령은 그 당시 서방은 러시아의 임박한 붕괴를 확신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 자신이 … Read more

중국 외교부: “미국은 민주주의를 무기로 다른 나라 파괴”, 러시아: 미국의 민주주의는 실패하고 부패

 Die Welt 신문에 인용된 중국 외교부 대표는 미국이 소위 민주주의를 대량 살상 무기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른 나라에 침투해 파괴한다고 말했다. 중국 외교부는 “미국이 이념적 편견의 선을 긋고 민주주의를 무기로 삼아 분단과 대결을 일으키기 위해 정상회담을 조직했다”고 말했다. 이것이 이번 주에 열린 이른바 ‘민주화를 위한 정상회담’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주도로 마련한 가상회의에는 100여 … Read more

크레믈린 대변인, 미국은 이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을 믿어

러시아 대통령의 대변인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에 대해 말하면서 미국인들은 분명히 이것이 정보가 아닌 진실이라고 이미 믿었다고 말했다. ​”예, 실제로 바이든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이러한 일시적인 침공이 있다면, 분명히 미국인들은 이것이 정보 채우기가 아니라 진정한 진실이라고 이미 믿었다. 그러면 러시아는 재정적으로 고립되고 기타 등등이 될 것”이라고 페스코프 대변인이 말했다. ​ RIA, 2021. 12. 12.

G7,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시 대응에 만장일치

G7(G7) 국가의 외무장관들은 러시아-우크라이나 국경에서 러시아가 책임지는 군대의 증강과 잠재적인 “침략”이 모스크바에 미칠 결과에 대해 우려하는 데 “절대 만장일치”다. 이는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리버풀에서 열리는 G7(주요 7개국) 외교장관회의 첫날 결과에 이어 토요일 미 국무부 고위대표가 발표한 것이다. 외교관에 따르면, 미국과 다른 G7 국가들의 입장은 러시아 연방이 우크라이나를 ‘침략’할 경우 제재를 가할 계획에 점점 더 수렴되고 … Read more

바이든, “러시아 침공시 우크라이나 아닌 인접 나토 국가에 군대 파견”, 사실상 푸틴의 ‘레드라인’ 고려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보내는 것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조 바이든 대통령이 말했다. 미국은 러시아의 “침략”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경우 우크라이나가 아닌 인접 NATO 국가에 군대를 보낼 계획이다. 이것은 12월 1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말을 보내는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발표했다. 연설은 백악관 웹사이트에 공개되었다. ​러시아 연방의 “침략”이 발생할 경우 우크라이나에 미군을 배치하는 계획을 포기한 … Read more

푸틴 대통령, 90년대 택시 운전사로 일해 돈벌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자신이 1990년대에 가끔 개인 운전 기사로 돈을 벌어야 했다고 말했다. 푸틴의 말은 영화 “현대사”의 티저를 게시한 TV 채널 “러시아 24″에서 인용했다. 그 당시 나라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설명하면서 자격을 갖춘 많은 전문가들이 간신히 생계를 유지했다고 언급했다. ​푸틴은 “택시 운전사로 돈을 더 벌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 말하기가 불편하지만 불행히도 마찬가지였다”고 말했다. ​2018년 푸틴은 … Read more

푸틴, 90년대 초 CIA 요원이 러시아 정부 고문으로 활동

1990년대 초 러시아 정부의 고문 중 적어도 한 명이 미국 중앙정보국(CIA) 간부였다. 이에 대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TV 채널 Russia-1에서 토요일에 상영된 다큐멘터리 “러시아, 최근 역사”에 대한 인터뷰에서 언급한 내용이다. 푸틴은 “이 고문들 중에는 분명히 CIA 요원이 있었다”며 “그는 자국의 법에 따라 상업 활동에 참여할 권리가 없었다”고 말했다. 대통령에 따르면 이 사건은 결국 미국에서 소송으로 … Read more

영국 외무장관, G7 국가들에 “자유 침해하는 침략자”와 싸울 것을 촉구

G7 국가들은 민주주의와 인권을 수호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엘리자베스 트러스 영국 외무장관이 11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G7 회원국 각료회의에 앞서 이렇게 말했다. “이번 주말,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민주주의 국가들이 자유를 훼손하려는 침략자들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고 우리가 하나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낼 것이다. 나는 G7 국가들이 전 세계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보호하고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무역, 투자, … Read more

폴란드 총리, 러시아에 최후통첩, 유럽과 함께 할 것인지 아니면 반대할 것인지 결정해야

폴란드 총리 모라베츠키는 라 레푸블리카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는 유럽과 함께할 것인지 아니면 유럽에 대항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폴란드 총리에 따르면 러시아는 “허용되는 범위를 탐색 중”이며 “유럽을 분할”하려고 한다. “양보의 시대는 끝났다. 강력한 제재라는 형태로 강경한 정책에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폴란드 총리는 말했다. 또한 그에 따르면 서방은 “중부 및 동부 유럽에 대한 러시아의 지배의 상징이자 도구가 되어야 … Read more

블룸버그, 터키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러시아와 싸우지 않을 것

블룸버그는 익명의 관리를 인용해 터키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참여하는 적대행위 발발 시나리오에서 우크라이나 편에서 러시아와 충돌하는 데 관심 이 없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이것은 터키의 NATO 가입과 Bayraktar TB2 무인 항공기 판매 형태로 우크라이나 측과의 군사 협력 강화를 고려하더라도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소식통은 “터키는 우크라이나에서 미국과 협력하지 않고 자국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독립적으로 행동한다”고 설명했다. ​ … Read more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무력을 통한 돈바스 평화 주장,러시아 봉쇄 계획 준비 중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드미트리 쿨레바는 우크라이나와 서방이 러시아를 봉쇄하기 위한 포괄적인 계획을 개발 중이라고 Foreigh affairs 기고문에서 밝혔다.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엄중한 최후 통첩을 발표했다. 최근 여러 성명에서 그는 NATO가 동쪽으로 확장하지 않을 것이라는 ‘신뢰할 수 있고 확고한 법적 보장’을 미국이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 그렇지 않으면 그의 측근이 암시했듯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것이다.”라고 쿨레바가 썼다. … Read more

우크라이나 대통령, Donbass에 대한 국민 투표와 푸틴과의 직접 협상 가능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돈바스 문제에 대한 국민투표 실시를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젤렌스키는 1+1 TV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Donbass에 대한 국민투표를 배제하지 않는다. 여기서 문제는 지위에 관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삶에서 이것을 가질 수 있으며 Donbass, Crimea 또는 일반적으로 전쟁을 끝내는 것에 관한 것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우크라이나 남동부(돈바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별도의 형식을 만들고 … Read more

바이든-젤렌스키 통화, 우크라이나 돈바스 문제 해결에 미국 참여 방안 논의, NATO 가입은 우크라이나인의 결정에 달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12월 9일 전화 통화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는 트위터 에 “나는 조 바이든과 1시간 30분의 대화를 끝냈다. 앞서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기자들을 위한 정기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키예프에 대한 워싱턴의 지지를 확인하기 위해 러시아 지도자와의 대화 내용을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젤렌스키는 또한 목요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전화 … Read more

러시아,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 재발 경고, NATO에 “신뢰할 수 있고 장기적인 안보 보장” 촉구

현재 러시아와 미국 간의 긴장과 관련하여 러시아는 쿠바 미사일 위기 시나리오의 반복을 배제하지 않는다. 다만 NATO의 러시아쪽으로의 동방 진출과 관련해 합의할 시간은 아직 남아 있다고 12월 10일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이 말했다. Ryabkov는 목요일 기자들에게 “알다시피, 이것은 완전히 올 수 있다. 모든 것이 계속 진행된다면 사건의 논리에 따르면 갑자기 일어나서 비슷한 것을 보게 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 Read more

미국 상원의원, 우크라이나 충돌시 러시아에 핵폭탄 공격 가능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 로저 위커는 우크라이나 돈바스 충돌의 에스컬레이션의 경우에, 미국 측이 러시아에 핵 폭격으로 결정할 수 있음을 배제하지 않았다. 그의 말은 Independent에 의해 인용되었다. Wicker는 러시아 측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로 결정하면 그러한 반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이러한 조치는 우크라이나의 주권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다. “[러시아에 대한 미국의] 군사 행동에는 우리 선박이 흑해에 진입한다는 사실이 포함될 … Read more

러시아 참모총장, 우크라이나의 돈바스 도발 진압 경고

발레리 게라시모프(Valery Gerasimov) 러시아군 참모총장은 12월 9일 군부 브리핑에서 동부 우크라이나 사태가 고조되고 있지만 돈바스 사태를 무력으로 해결하려는 우크라이나 당국의 도발을 억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에 헬리콥터, 무인 항공기 및 항공기 공급은 우크라이나 당국에 과감하고 위험한 조치를 취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 키예프(우크라이나)는 민스크 협정을 이행하지 않는다. 터키 생산의 무인 항공기를 정찰하고 공격한다. 결과적으로 “이 나라 동부의 … Read more

푸틴-바이든, NATO 조정 필요성 언급

푸틴과 바이든은 대화에서 북대서양 동맹의 미국 상대방과 NATO와 관련된 개념적으로 중요한 문제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크렘린궁 대변인 Dmitry Peskov가 기자들에게 발표했다. 그는 러시아와 미국 정상이 러시아가 용납할 수 없는 안전 보장과 레드 라인 문제에 대한 논의 개최 형식에 합의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Peskov는 “실제로 대화 중에 다른 NATO 회원국과 관련된 주제가 언급되었다. 실제로 … Read more

미국 설리번 브리핑,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시 군사 원조 확대

12월 7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사태의 고조에 대해 2시간 동안 화상회의를 가졌다. 이에 대해 미 대통령 국가안보보좌관 설리번(Jake Sullivan)이 브리핑했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해 조치를 취하면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할 것이다. 제이크 설리번 미 대통령 국가안보보좌관은 10(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조 바이든 … Read more

크레믈린, 푸틴~바이든 화상회의 결과 발표, ‘조셉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 (전문), 백악관 발표문(전문)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화상회의 형식으로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긴 대화를 나눴다. ​ 특히 2021년 6월 제네바에서 열린 미-러 정상회담 결과의 이행에 대해 이야기했다. 러시아와 미국 사이에 발생하는 양자 관계 문제 및 기타 문제를 고려할 때 최고 수준에서 도달한 합의의 일관된 이행과 “제네바 정신”의 보존의 중요성이 언급되었다. ​ 이런 맥락에서 대통령들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양국의 동맹을 … Read more

크레믈린 당국, 푸틴-바이든 회담 돌파구 기대하지 않아, 레드라인 등 논의할 것, 대화한다는 데 의의

12월 7일 원격 회의 형식으로 열릴 푸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 간의 대화에 어떤 돌파구도 기대할 필요가 없다고 크레믈린 대변인 페스코프가 발표했다. 그는 “이 대화에서 어떤 돌파구도 기대할 필요가 없다. 이것은 매우 어려운 시기에 진행되고 있는 실질적인 대화”라고 말했다. 또한 Peskov는 협상을 개최하기로 한 결정은 지도자들이 문제를 논의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사건을 막다른 길로 이끌 생각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