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 총리, 카라바흐 분쟁에서 상호주의에 따른 양보 조건 제시

아르메니아 측은 아제르바이잔이 그렇게 할 준비가 되어있다면 나고르노-카라바흐를 둘러싼 분쟁에서 양보할 준비가 되어 있다. 아르메니아의 Nikol Pashinyan 총리는 10월 7일 France-Presse 기관과의 인터뷰에서 이에 대해 언급했다.파시니안은 “분쟁 해결은 상호 양보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나고르노-카라바흐와 아르메니아는 아제르바이잔이 준비될 그러한 양보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동시에 총리는 상황에 따라 러시아가 아르메니아와의 군사협력 분야에서 계약 의무를 이행 할 것이라는 의견을 표명했다. Pashinyan은 … Read more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사이에 휴전이 가능한가? 러시아의 결정에 달려

국제사회는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에 휴전을 촉구하며 나고르노-카라바흐의 분쟁에서 군사적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고 지적한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러시아, 미국, 프랑스, ​​독일 및 기타 국가들도 이미 그러한 성명을 발표했다. 그러나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는 휴전에 반대하지는 않지만 당사자들은 타협할 준비가되어 있지 않다. 남 코카서스는 어떤 조건에서 평화가 가능할까?아르메니아 외무부는 OSCE 민스크 그룹 공동 의장국인 러시아, 미국, 프랑스의 지도자들이 제시한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의 적대행위를 … Read more

아르메니아, 휴전협상 준비 발표

아르메니아는 OSCE 민스크 그룹 국가의 중재와 함께 Nagorno-Karabakh에서 휴전 협상을 시작할 준비가되었다고 아르메니아 외무부가 10월 2일 러시아, 미국, 프랑스의 OSCE 민스크 그룹 공동 의장의 성명에 대해 언급하면서 발표했다.“우리는 OSCE 민스크 그룹의 공동 의장 국가들이 Nagorno-Karabakh의 분쟁 지역에서 무력 사용을 가혹하게 비난했다는 사실을 환영한다. 아르메니아는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는 아제르바이잔의 침략을 단호하게 … Read more

아르메니아 외교부, 이스라엘 대사 소환, 아제르바이잔에 무기 공급 관련

아르메니아 외교부는 이스라엘이 아제르바이잔에 무기를 공급했다는 사실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아르메니아 외무부는 아제르바이잔에 이스라엘 무기 공급과 관련된 협의를 위해 이스라엘 대사를 소환하기로 결정했다고 안나 나그달얀(Anna Naghdalyan) 외교부 대변인이 10월 1일 브리핑에서 밝혔다.“물론 이스라엘이 아제르바이잔에 무기를 공급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용납될 수 없다. 아르메니아는 외교적 방법을 통해 이스라엘에 반복적으로 알렸다. 아제르바이잔이 터키의 도움을 받아 아르메니아와 아르자크(나고르노-카라바흐공화국)에 대한 … Read more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과 카라바흐 전쟁으로 집단안보조약기구(CSTO)에 지원요청 안할것

아르메니아는 나고르노-카라바흐(Nagorno-Karabakh) 분쟁의 확대와 관련하여 집단안보조약기구 (ОДКБ/CSTO)에 지원을 신청하지 않을 것이라고 Vardan Toganyan 러시아 주재 아르메니아 대사가 말했다. 그에 따르면, 필요한 경우 아르메니아는 새로운 무기 공급을 위해 러시아로 향할수 있지만 지금까지 이것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아니, 우리 정부의 의제에 이런 계획이 없다”고 Toganyan는 아르메니아가 CSTO에 도움을 요청할지에 대한 언론의 질문에 답했다. 대사는 지금까지 외부 군사 지원에 대한 … Read more

아르메니아에 이어 아제르바이잔도 28일 동원령 공포

아제르바이잔 의회는 계엄령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 결정은 이함 알리예프(Ilham Aliyev) 대통령의 승인을 받았다. 알리예프 대통령 보좌관은 브리핑에서 “9월 28일 00:00부터 아제르바이잔 영토 전체에 계엄령을 선포한다”고 기자들에게 밝혔다. 또한 아제르바이잔 여러 도시와 지역에서 21:00부터 06:00까지 통금 시간이 도입된다.이 결정은 나고르노-카라바흐(Nagorno-Karabakh)에서 분쟁이 악화된 상황에서 내려졌다. 아르메니아에서는 이미 계엄령이 선포되었고 총동원령이 선포되었다.터키는 아제르바이잔을 지지하며 아르메니아의 행동을 비난했다. 러시아, … Read more

아르메니아 총리, 아제르바이잔 전쟁 관련 게엄과 총동원령 연설

9월 27일, 니콜 파시니안 아르메니아 총리는 아제르바이잔과의 전쟁과 관련해 대국민 연설을 했다. 연설에서 아제르바이잔이 전체 아르메니아 국민에게 전쟁을 선포했지만 아르메니아 인들은 이에 대한 준비가되어 있다고 말했다. Nagorno-Karabakh 지역의 갈등이 악화된 후 계엄령과 동원령이 선언되었다.“오늘 아침 아제르바이잔은 다시 대규모 도발을 시작했다. 민간인을 포함하여 사상자와 부상자가 발생했다. 적군은 중무기를 사용하여 모든 방향에서 아르자크공화국(Республики Арцах, 나고르노-카라바흐의 아르메니아 이름 … Read more

아르메니아, 게엄령과 총동원령 선포

9월 27일 아르메니아가 게엄령과 총동원령을 선포했다. 나고르노-카르바흐지역에서는 이미 18세 이상 총동원령이 내려진 상태였다. 아르메니아 총리는 “친애하는 동포 여러분, 이제 정부의 결정에 따라 계엄령과 총동원령이 아르메니아에 선포되었습니다. 저는 모든 사람이 군사위원회에 올것을 촉구합니다”라고 발표했다.아르메니아 총리는 또한 아제르바이잔이 Nagorno-Karabakh의 상황 확대를 미리 계획했다고 믿고있다. 그는 트위터에서 “최근 아제르바이잔, 터키와의 대규모 합동 군사 훈련, OSCE 모니터링 거부에 대한 … Read more

러시아, 판츼리(Pantsir-ME) 해상 방공 미사일 시스템 동영상 공개

러시아의 판츼리(판치리, Панцирь-МЕ/Pantsir-ME) 대공 방어 미사일 시스템 테스트 동영상이 게시되었다. 지상 버전과 달리 해상 판츼리 미사일은 공중뿐만 아니라 표면 목표물도 파괴할 수 있다. 시동 엔진이 2초 동안 작동한다. 그것은 마하 4의 속도, 초당 1300 미터의 속도로 가속한 다음 포탄처럼 움직인다. 그것은 보이지 않는다”고 Tula Instrument Design Bureau의 Pantsir-ME 해상 대공 시스템의 수석 설계자가 설명했다.​Pantsir-ME 시스템은 2015년에 … Read more

러시아는 G7이나 G8에 관심없어. G20에 완전히 만족. 중국, 인도, 브라질 등의 참여없이 세계 운명 논의 불가능

러시아 대통령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변인은 러시아는 G8 복원에 관심없으며 G20에 완전히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G7 참여에 반대한다는 독일 외무장관의 발언에 대한 논평이다.페스코프는 “러시아는 G7에 가입하려 하지 않는다. 또한 러시아는 우리가 세계 경제 개발 센터의 관점에서 현대 경제 현실을 더 잘 충족시키는 G20과 같은 형식의 업무 효율성에 매우 만족한다”고 강조했다.페스코프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가 G7의 … Read more

미국 의회, Nord Stream 2에 대한 제재 강화 승인

7월 20일, 미국 의회의 하원은 Nord Stream 2 및 터키 스트림 파이프라인에 대한 보다 강력한 제재에 대한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내년 회계 연도(10월 1일부터 시작)에 대한 국방예산 초안으로 승인했다. 이 계획은 러시아 가스 파이프 라인 Nord Stream 2와 터키 스트림에 대한 기존 제재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한다. 이 개정안에서는 Nord Stream 2 및 터키 스트림 건설을 위한 파이프라인 … Read more

2100년 세계 인구 예측(국가별 인구)

미국 워싱턴대학 의과대학 산하 보건계랑분석연구소(IHME) 연구진이 세계 인구 예측 결과를 15일영국 의학지 랜싯에 게재했다.전 세계 인구는 2064년 97.3억명으로 정점을 찍고 그후 감소하여 2100년에는 87억 8,555만명(참조 시나리오)으로 축소된다고 예측했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그러한 인구통계학적 변화의 주된 이유는 특히 여성들에게 교육의 확산과 아프리카, 중동 및 일부 아시아 국가에서 피임법의 광범위한 사용 때문일 것이다. 인구통계적 성장에서 리더로 남아있는 것은 바로 … Read more

러시아, 2021년부터 전자비자 입국, 113개국 대상

2021년 1월부터 113개국의 시민들이 여권에 종이 비자를 신청하지 않고도 러시아에 입국할 수 있다고 러시아 외무부 관계자가 밝혔다. 외무부 관계자는 러시아 정부가 2021년 1월 1일부터 전자비자 도입을 보장하기위한 조직 및 기술 조치 계획을 승인했다고 지적했다. “러시아연방 정부의 승인을 받은 해당 국가의 시민들은 전자 비자를 사용할 수 있다. 이 목록에는 EU 국가, 중국, 일본, 인도, 터키 등 53개국이 … Read more

러시아, 2019년 군비 지출 세계 4위. 651억 달러. GDP 3.6%

러시아는 2019년 군비 지출 세계 4위 뉴스 종합/ 스웨덴의 스톡홀름 국제 평화 연구소(SIPRI)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러시아의 군비 지출은 전년대비 4.5% 증가한 651억 달러(GDP의 3.9%)로 세계 4위를 차지했다. 2019년 군비 지출의 상위 20개국의 순위는 미국, 중국, 인도,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프랑스, 독일, 영국, 일본, 한국, 브라질, 이태리, 호주, 캐나다, 이스라엘, 터키, 스페인, 이란, 네덜란드, 폴란드 등이다. … Read more

미국과 영국, 2019년 러시아산 석유 수입 2배 증가

2019년에 미국과 영국은 러시아산 석유를 2018년에 비해 2배 이상 수입했다. 터키는 거의 4배 이상 수입해 갔다. 2019년 러시아는 미국으로 원유 수출은 2018년과 비교해 거의 2.4배 늘렸다. 금액면으로는 9억 달러에서 22억 달러로 늘어났고, 물량면에서는 2.6배 증가, 180만톤에서 470만 톤으로 늘어났다. 영국에 대한 러시아의 원유 수출은 금액면으로 4억 9,300만 달러에서 12억 달러로 두배 이상 늘어났고, 물량 면에서는 … Read more

영국, 한국과 러시아 등에 대해 철강, 파이프 등 무역보호 의무 폐지 목록 발표

영국 무역 제한 일부 해제 뉴스 종합/ 영국은 2021년 1월 1일부터 무역 보호 의무를 폐지할 제품 목록을 발표했다. Brexit가 야기할 수있는 충격을 피하기 위한 조치다. 한국, 러시아, 벨로루시, 브라질, 인도, 중국, 말레이시아, 미국, 터키, 우크라이나 등의 국가 제품도 포함된다. 전환 기간이 끝나면 왕국은 알루미늄 호일, 페로 실리콘, 강철 또는 금속 이음매 없는 파이프 및 연결 부품, … Read more

블라디보스톡 자유항 비자 간소화 대상국 확대

블라디보스톡 자유항 비자 간소화 대상국 확대 뉴스 종합 / 블라디보스톡 자유항(Свободный порт Владивосток: СПВ)을 통해 러시아에 입국할 때 간소화된 비자 제도(2017년 4월 14일자 정부 명령)를 통해 입국할 수 있는 국가가 53개 국가로 확대되었다. 동 명령은 1월 25일자 정부 웹 사이트에 게시 되었다. 한국은 제도 시작부터 대상국이었다.간단한 입국 대상 국가는 전체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오스트리아, 안도라, 바레인, … Read more

오스트리아는 Nord Stream 2 제재에 대해 미국을 비난

  오스트리아는 Nord Stream 2 제재에 대한 미국 비난 뉴스 종합 / 오스트리아 외무장관 알렉산더 슐렌버그(Alexander Schallenberg)는 RT와의 인터뷰에서 ‘노드 스트림 2’ 가스 파이프라인 건설에 대해 제재를 가하는 미국을 비난했다. “유럽은 에너지 공급에 의존하고 있으며, 유럽에는 가스가 필요하다는 것이 분명하다. 러시아만이 저렴한 가격으로 필요한 양의 가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challenberg는 Nord Stream 2에 대한 … Read more

이라크 러시아와 S-400 구매 협의

이라크 러시아와 S-400 구매 협의 뉴스 종합 /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라크 당국이 러시아로부터 S-400 대공 미사일시스템 SAM)의 인수를 고려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와의 S-400 미사일 시스템에 대해 논의하고 있지만 아직 계약에 서명하지 않았다”고 이라크 의회 안보 및 국방위원회 위원이 말했다. 러시아 관리들은 이전에 이라크에 이러한 미사일 시스템을 구매하라고 제안했다. 저널에 따르면 S-400을 … Read more

러시아-독일, 11일 모스크바 정상회담 결과 종합. ‘노드 스트림 2’ 금년말 완료 예정, 중동 군사 분쟁은 재난

러시아-독일, 11일 모스크바 정상회담 결과 뉴스 종합 / 1월 11일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간에 정상회담이 개최되었다. 기자회견에서 양측은 우크라이나 타협에 대한 입장을 확인하고 이란과 미국 간의 위기가 악화된 배경에서 중동 문제를 논의했으며 노르드 스트림 2 건설을 완료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제 제재와 노드 스트림 2>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와 독일 … Read more